아이가 갈려고 하는건 아니고, 가게 되면 설득을 해야됩니다.
지금 알아보니까 캐나다 8주에 1200만원정도 드네요.
가서 효과 있으면 보내고 싶은데, 어떨까요?
아이가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지금도 별 생각없이 학교랑 학원을 왔다갔다 하고있어요.
그래서 가도 별 효과 없을거 같아서...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봅니다.
아이에게 공부아니라도 어떤 도움이 될까요?
아이가 갈려고 하는건 아니고, 가게 되면 설득을 해야됩니다.
지금 알아보니까 캐나다 8주에 1200만원정도 드네요.
가서 효과 있으면 보내고 싶은데, 어떨까요?
아이가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지금도 별 생각없이 학교랑 학원을 왔다갔다 하고있어요.
그래서 가도 별 효과 없을거 같아서...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봅니다.
아이에게 공부아니라도 어떤 도움이 될까요?
그냥 여행이다 생각하고 보내세요.
요즘 누가 영어하겠다고 캠프 보내나요.
유행에 완전 뒤떨어진 경우죠.
제 아이와 비슷하네요. 공부는 별 효과없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다오긴 하더군요. 캠프는 스스로 보내달라고 하기전에는 보낼 필요 없을 듯해요.
중1인데 설득해서 보내야하면 안보내겠어요
외국경험한다고 생각하면 보내시고
영어실력이라면 안보내는걸추천
가보면 반이상 한국중국인들이라고
저러면 중1때부터 그돈으로 개인과외 시킵니다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ㅡ여기답이 있네요
그시간에 애가 흥미있어할 영어로만된 영화 보여주시는게 더 나을듯
나머지돈으로 애랑 맛있는거 먹고
엄마 자신에게도 쓰구요
그냥 놀러가는거예요.
두달에 영어실력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가고싶어하지 않는데 굳이 보낼이유 없네요.
2년도 아니고 2달인데.. 그돈으로 공연 많이 보여주세요. 맛난것도 사먹고.
그 돈으로 아이랑 여행하시길 추천드려요.
해외 여행요..
직장맘이라서 안 되실까요?
8주에 1200만원...후덜덜하네요.
1년정도 비용이 비슷하던데 중고생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더 효과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