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22044223114?d=y
어려서 목 뒤에 살짝 데인 자리가 아직도 가끔 아픕니다
그렇게 사소한 흉터도 개인의 체질에 따라 계속 아플 수가 있는데 배를 열어 간을 잘라내고도 마냥 멀쩡하기만 하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효도 혹은 인간의 도리라는 명분으로 자식이나 형제의 건강과 수명을 나눠줄 것을 당연한 듯이 요구하는 일이 없도록 생체 장기기증의 문제점을 지금부터라도 솔직하게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