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가려니 맘이 싱숭생숭해지네요

오랫만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9-10-21 15:05:23

아이들 신생아부터 초등까지 제 젊은엄마시절을 온통 보내고

저도 처음 청약을 당첨되고 어린마음에

아파트라는데를 처음 살아본 지금의 집!

이번주중에 계약서를 쓸거같은데

참 맘이 묘하네요

새로운 아파트도 새집인데 거긴 괜히 신경도 안 쓰이고

지금이라도 그냥 눌러앉아야하나

24평이라 주방좁아서 식탁도없고 아일랜드 식탁에

맞지않는 의자놓고 밥먹은게 10년이다보니..식탁놓을집이면 좋겠다

그래서 33평으로 이사하는건데 ㅎㅎ

제가 너무 맘이 약한가봐요

하필 가을이라 그런가..

IP : 218.148.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9.10.21 3:07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한아파트에서 오래 살다가 평수 넓혀서 갔거든요.

    내가 여기 살면서... 추억이 몽글몽글하다가 넓은 집서 일주일 사니 추억따위...ㅋㅋㅋㅋ

    얼른 짐 싸세오!!!

  • 2. ㅁㅇ
    '19.10.21 3:07 PM (121.173.xxx.41)

    꽤 많은 세월을 지내셨기때문에 그런 마음 드는게 당연해요.
    저도 그랬네요......

  • 3. ~~
    '19.10.21 3:08 PM (223.62.xxx.115)

    정 익숙함 젊은시절 때문이죠.
    막상 가시면 곧 잊혀질꺼예요.

  • 4. ..
    '19.10.21 3:09 PM (218.148.xxx.195)

    이런 결단력있는 언니들보소!!
    알겠어요 계약서 쓰고 다시 올께요 ㅋㅋ
    기분 유쾌해지네요 감사해요~~

  • 5. 저도
    '19.10.21 3:14 PM (121.171.xxx.88)

    15년간 한 집에서 살았어요. 그집에서 아이들 태어나고 키우고...
    그리고 같은 단지 다른 평수로 옮겼는데요... 사실 이사결정하고 그럴때야 고민이 많죠. 계약하고 이사가기 전까지는 중도금마련이며 공사며 신경쓸게 많아서 엄청 피곤하구...
    근데 이사하고 2일쯤 지나서 아이가 한말.
    엄마 전에 살던 집이 잘 기억이 안나요. 원래 여기 살던거 같아요 하더라구요.
    근데저도 그랬거든요. 그 전 살던집 구조며 기억이 희미...
    이사온 집이 너무 좋았나봐요. 훨씬 넓어지고, 내가 살고 싶은 색으로 칠하고, 내가 원하는 가구 새로 사구 그래서 아이들도 저도 좋았나봐요.
    이사가보세요. 금새 적응하고 좋아하실 거예요.

  • 6. ...
    '19.10.21 4:12 PM (118.37.xxx.246)

    30년 넘게 한 아파트 살았는데..
    새 아파트 이사오고 나니 왜 빨리 이사 안했나 하는 생각만..
    얼른 가세요. 새로운 기분에 시간이 휙휙 지나더만요~~ ㅎㅎ

  • 7. 네네
    '19.10.21 6:58 PM (175.119.xxx.158)

    집도 정이란게 들더라고요.
    저는 전세집살고 집주인 그지같았는데 집이 내자식같아서 이사나오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자식두고가는기분 ㅎㅎㅎ

  • 8. 저도
    '19.10.21 9:19 PM (113.199.xxx.225)

    지난주에 10년간 살던 집 팔고 나와 평수넓힌 집 인테리어 하는거 기다리는 중인데요.
    살면서 정들었는지 울컥해서 짐 다 빼고 마지막으로 나갈때 텅빈 집 여기저기 사진찍고 나왔답니다. 예전에도 그랬었는데 이사가서 몇년지나 사진보면 기억나고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4818 조국 비난하던 나경원, 그를 둘러싼 자녀 의혹 7가지 7 ㅇㅇㅇ 2019/10/21 1,371
994817 여러분, 제가 까불이 찾았어요! 39 ㅇㅇ 2019/10/21 17,140
994816 인천 진산중 잘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1 배고파요 2019/10/21 952
994815 조국 비난하던 나경원,그를 둘러싼 자녀의혹 7가지 16 검찰개혁 2019/10/21 1,429
994814 토요일 저녁 8시에 전화해서 집 보여달라고 하는 부동산 13 나나 2019/10/21 4,422
994813 고데기 알려주세요. 9 ?? 2019/10/21 1,898
994812 민주당 신동근 의원....나경원 딸, 3년간 자격없이 SOK 당.. 21 대체 2019/10/21 2,637
994811 트러플향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8 매니아 2019/10/21 1,641
994810 골프 하시는분 계세요? 3 골프 2019/10/21 1,469
994809 조국 힘내세요 16 촛불 2019/10/21 765
994808 삼성전자 사서 몇년 더 갖고 있어도 전망 좋을까요 9 alal 2019/10/21 2,654
994807 전세 먼저 빼고 집 구하시나요? 2 전세 2019/10/21 1,252
994806 게시판 검은세력(?)의 활동모습 보세요~~ 40 토착왜구 댓.. 2019/10/21 1,473
994805 나경원 자녀문제 사학비리 안 파나요 10 아니 2019/10/21 694
994804 무안공항에서도 일본노선이 다 사라졌네요. 2 일본불매 2019/10/21 777
994803 조국 장관님 출석요구하면, 1 ㅇㅇㅇ 2019/10/21 845
994802 펌) 조국가족의혹수사 정점,검찰 조국장관 직접조사할 듯 15 검찰개혁 2019/10/21 1,453
994801 익스플로러 11 까는 것이 좋을까요? 1 ... 2019/10/21 542
994800 나 죽고 나서 재건축 되면 뭔 소용? 10 강남 2019/10/21 2,965
994799 확실하고 선명한 사실은 이겁니다 30 ㅇㅇ 2019/10/21 1,976
994798 해외나가서 유심 바꾼 전화기에 한국에서 전화하면 어떻게 되나요?.. 3 ^^ 2019/10/21 981
994797 우울한 50. 위로와 슬기로움을 도움받고 싶어요 11 50 2019/10/21 3,183
994796 맛있는 빵집이 먼데..얼만큼 사올까요? 15 빵사러가요 2019/10/21 2,806
994795 유니클로 광고 관련 인터뷰 하는데 황당하네요 11 .... 2019/10/21 2,220
994794 당시 정연주사장 죽이려는 언론 헤드라인 3 ㄱㄷ 2019/10/21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