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을 하면서 질문이나 물음이 없고요.
일반적인 말을 했는데 그렇나 든가 응 이라든가
대답도 없고 스스로 거기서 답을 안하고 끝내요.
ㅇㅇㅋ 한번 오고요.
이것도 뒤에 ㅋ 가 붙은것이 기분 나쁘고요.
저는 이제 잊을까하네요.
내가 친구를 구걸하는건지 뭔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에 말없이 대화가 끊기는 친구.
.....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19-10-21 11:48:48
IP : 27.119.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21 11:50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눈치가 없나요. 너랑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아...죠.. 제가 이렇게 귀찮은 인연 끊어봐서 알아요.
미안하지만 그래요..2. ..........
'19.10.21 11:51 AM (211.193.xxx.167)제 얘기 같네요
그런 사람에게 두번 당해주는건 바보나 하는짓이죠
자기 좋은 얘기 막 하다가 본인 관심사 아닌 얘긴 죄다 씹어버려요
그러려니 합니다3. ㅇ
'19.10.21 11:57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바쁜 사람 붙들고 쳇 보내는게 아닌가요
별 중요하지도 않은 시덥잖은 이야기를 하거나4. 싫어
'19.10.21 12:03 PM (211.244.xxx.144)정말 싫을때 카톡답변 저렇게 하거든요ㅠ
그만 톡 하세요ㅠㅠ눈치도없으신가부네ㅠ원글님5. ...
'19.10.21 12:08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전 그냥 차단해 버려요.
바쁘면 바쁘다던가 싫으면 싫다던가 말할일이지
말하다가 뚝 해버리면 상대 입장은 뭐가 돼요.
의사표시 제대로 안하는 애들은
지 필요할때나 전화하던가 말던가 해버리는게
젤 낫더라구요. 매사 저모양이라 뭘 할라치면 피곤하더라구요.6. 음...
'19.10.21 2:43 PM (114.205.xxx.104)전 전화나 카톡으로 수다떠는거 싫어해요.
만나면 수다떨고 잘놀지만요.
그래서 답변 길게 안하고 저도 필요한일 아니면 안보내요.
그 친구 성향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7. 한참
'19.10.21 7:32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톡 주고받다가
뭐 정할 때 오로지 지맘대로만 쭉 되지않으면
꿩궈먹은 소식이라서
허구헌날 그래서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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