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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아이의 경제 본능?

경제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9-10-21 03:24:01
딸이 간식을 먹으며 이러더라고요
엄마 이거 너무 맛있다~~아~~~하고 입을 벌리더라고요
너무 귀엽고 이뻐서 떠먹여주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 이거 맛있다고 다른사람한테 말하지마~~
그래서 응? 알았어 근데 왜 말하면 안되?하니

맛있다고 소문나면 다른사람들이 다 사가잖아
그럼 이거 비싸져서 우리가 낼 돈이 없어지잖아~~~

요러는거예요 ㅋㅋ
아니 얘가 뭘보고 이런말을 하는지
경제동화도 안보는데 그렇다고 집에서 이런말한적도 없고
어디 티비서 봤나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번엔
집에서 돌반지들을 보여줬어요
그리곤 나중에 엄마가 선물로 줄께~~
이러니
너무좋아하면서
이거 동생에겐 보여주지 마래요 ㅎㅎㅎㅎ

아놔
이 아기 뭔가 싶네요
쪼만한게 아쥬그냥 ㅎㅎ

IP : 223.38.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21 3:29 AM (39.7.xxx.181)

    아가가 똑똑하네요 그런 말도 할줄 알고

  • 2. 오마나
    '19.10.21 4:35 AM (115.64.xxx.110)

    똘똘하고 너무 귀엽네요.^^

  • 3. 헐~~놀랍네요
    '19.10.21 5:36 AM (222.152.xxx.15)

    타고나나 보네요.
    저는 돌반지며 순금 이런게 중요한건지 몰랐다는 거...
    그게 곧 돈이란 걸 몰랐어요.
    너무 오랫동안...
    여행갈때도 남편이 주로 선물해준 은장신구는 감춰두고 가도 순금은 그냥 놔두고 다녔다는 거.
    지금은 아닙니다. 금에 눈 떴어요.

  • 4. 저도
    '19.10.21 5:54 AM (223.62.xxx.59)

    신기해요
    남편이 간식사왔을때 하나 더 받아와서
    오늘 잘 안팔렸나보네 하나 더주고~하고 좋아했는데
    그말듣고 유추했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금반지는 사실 저도 너무 놀랬어요.
    금은 비싼거야~~잘 간직해야해 여기까지 얘기해줬거든요

  • 5. 내딸이
    '19.10.21 6:23 AM (211.193.xxx.134)

    저러면
    울것같네요

  • 6. 아줌마
    '19.10.21 7:20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돈복있을것 같아요..욕심도 성취욕도 장난 아닐듯....

  • 7. 내 딸이
    '19.10.21 7:32 AM (61.75.xxx.147) - 삭제된댓글

    저러면
    울것같네요.22222

  • 8. ㅇㅇ
    '19.10.21 8:14 AM (39.7.xxx.150)

    인생 2회차?

  • 9. 울아들 고맘때
    '19.10.21 8:25 AM (211.172.xxx.96)

    세탁소 아줌마가 옷을 가져다 주면서 " 13000원이야~ " 하시니 뒤에서 듣고 있던 울아들
    " 깎아 주세요!!! ".............. ㅠㅠ
    아줌마 저에게 웃으시며 엄마가 얼마나 그랬으면 아들이 저래~ 하시더니
    3000원 울아들에게 주시며 과자 사먹어~ 하시더군요.
    마트에서 장보는데 깎아달란 소리 할 이유가 없는데 도대체 어디서 듣고 저랬는지 지금도 의문이에요.

  • 10. ㅇㅇ
    '19.10.21 9:18 A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여섯살이면 기관에 다니지 않나요?
    제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온갖 역할극과 직업들을 배워서 그런지 정확히 표현은 못해도 다 알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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