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선풍기 넣어놓기는커녕 돌리고 있어요.
갱년기 이후에 몸에 온도조절 기능이 고장나긴 했지만
10월 중순 이후에도 선풍기 안 넣은 건 처음입니다.
심한 운동은 못하고, 매일 걷기 운동이라도 하면 30분만 그냥 설렁설렁 걸어가도 집에 오면 땀투성이입니다.
하루에 창문을 몇십번 열었다 닫았다, 버스 타면 민폐 될까봐 땀 뻘뻘 흘리면서도 창문 못 열어요 ㅜㅜ
촛불 집회 때 다들 방한 준비 언급하지만 서초동 길바닥에서 계속 얇은 카디건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촛불을 들어야 할 때까지는 계속 들겠지만 남들보단 방한 준비 덜해도 될 것 같단는 게 그나마 웃프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