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나 식구 중에서 재운? 돈재수가 없는 사람 있나요?

혹시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9-10-20 18:52:58

미신이라면 미신인데

아는 분이 자기가 하면 족족 투자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폭락이나 되는게 없는데

자기 와이프가 하면

터무니없는 투자라도 나중에 너무 잘된다는거에요


사주를 보니 딱 그렇게 나와서 '당신은 돈 만지지 말고 벌기만하고

다 와이프가 죽이되든 밥이되든 하라고해' 이런 말을 들었대요. 이름과 생년월일 말하자마자..


근데 친구네는 정말 돈 안벌래야 안벌 수 없는 구조인데 (둘다 좋은 직업, 집값도 친정에서 좀 대주고)

시어머니와 합가하고나서 계속 하는 것마다 족족안돼고 집팔면 오르고 집사면 떨어지고 다시 파니 오르고..

그댁 시아버지가 돈도 잘 버시는 분인데도 이상하게 시어머니가 끼면 되는 될이 없어 돈도 없다고..


우리집엔 그게 나인가... 싶어 매우 불안한데요

두 번이나 이미 실수해서...주식 엄청 잘될때 떨어지는거 사서 사자마자 떨어지고

집은 오르기 시작하니 팔고

비쌀때 사서 떨어지기 시작했고


혹시 이런 기운? 느끼는 분 계세요?

IP : 58.127.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0.20 6:56 PM (118.176.xxx.108)

    저는 잘 모르겠구요 제 친구가 자기네집은 가족중에
    아들이 재물복이 있어서 돈을 잘 모은대요 그래서 명의를 아들명의로 하던데요 적금 같은것도 그 아들 명의로 해야 중간에 안깨고 만기까지 간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우리집은 사주를 본건 아닌데 큰애가 약간 재물복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라 ㅎㅎ기대중입니다 ㅎㅎ

  • 2. ㅇㅇ
    '19.10.20 6:57 PM (121.65.xxx.82)

    우리 집안에서 잘 되는 사람이 있는건 모르겠구
    제가 곰손인건 확실해요.

  • 3. ..
    '19.10.20 10:03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있어요 그런사람
    저희 아빠 ...큰돈은 만진다는데 재운이 없다니 뭔소린가했는데
    지방국립대랑 대학병원 재정을 담당하셔서 큰돈움직인건 맞고
    개인적으로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는 운대가 안맞아서 하는족족 반토막
    정보도 많고 분석도 전문가급이라 투자회사직원들도 아빠한테 문의할정도인데 운대가 안맞으니 투자한회사사정으로 반토막난다거나 개발예정이었던곳이 백지화되는 똥손 ㅜㅜ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은 엄마 이름으로하면 뭔가 잘되는 희안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541 어머님들 딸이 구루프 달고 출근하는거 보면 14 08:15:16 620
1622540 어지럽고 식은땀 3 ... 08:12:20 280
1622539 회사에서 이러는거 11 ... 07:54:57 683
1622538 여름날 덥다고 전기세 깎아주던 그 때 23 그리움 07:53:06 1,373
1622537 대치키즈 두아이와 학벌세상, 부모의 부 13 강남맘 07:45:54 1,396
1622536 말하는 앵무새 귀엽네요 8 ㅗㅎㅎ 07:43:46 362
1622535 급)역삼동쪽 갈비탕집 이름을 잃어버려서요 2 비가와요 07:38:28 439
1622534 기상캐스터들 어쩜 저렇게 이쁘죠? 4 % 07:32:55 1,474
1622533 날씨에 대한 기억의 오류인지 봐주세요 7 날씨 07:24:44 677
1622532 팔뚝살 굵어지게 할려면 어떻게.. 2 가을 07:24:31 729
1622531 '김건희 후원' 영세업체, 대통령 관저 공사 2차례 수주 9 악의축성괴 07:09:46 1,162
1622530 트럼프 총알 스치고 주먹불끈 사진있잖아요 4 ㅇㅇ 07:05:26 2,015
1622529 후쿠시마 소아갑상선암 환자 380명 7 !!!!! 07:02:10 1,458
1622528 휴대폰 배터리 하루 사이에 충전이 너무 느려졌어요 5 .. 07:01:59 665
1622527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신상공개…명예훼손 유죄 확정 9 06:57:00 1,415
1622526 이혼생각만 수년간 하다가 포기 했어요 11 아몬드 06:52:53 1,894
1622525 아까 천둥소리 듣고 강아지가 저한테 딱 붙어있어요 5 강아지 06:43:21 1,881
1622524 21기 조기종영 이유가 나왔네요 3 06:08:32 6,132
1622523 영어원서 정품 가품 6 질문 05:54:23 948
1622522 추석 되기전 박스로 과일을 선물한다면 6 82cook.. 05:34:07 997
1622521 해리스 후보 후원금의 60%가 여자 4 ㅇㅇ 05:30:06 1,034
1622520 다이어트. 주전부리를 끊으세요 34 다이어트 04:40:10 5,668
1622519 왜 손이 저릴까요? 3 손이 04:31:05 1,667
1622518 요즘 무슨나물반찬 해드세요? 9 ... 04:14:16 1,849
1622517 시판 냉면중 맛있는것 추천 해주세요 5 퍼플 04:10:20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