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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찰개혁)서점 자주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9-10-20 12:01:37
동네에 대기업서점이 생겨서 최근에 자주 가는대요. 
3주에 2번씩은 가는거 같아요.
한 삼개월정도 이렇게 다니다 보니까
직원들이 좀 알아보는것 같아서 신경이 쓰이네요.
매장이 굉장히 넓은 편이고 늘 사람이 많은 매장이에요.
책표지정도 보다가 구입하고 싶은건 목차까지 펼쳐보는 정도인데
한직원과 제가 책을 볼때마다 마주쳐요.
최근에는 잠깐 비켜달라며 몸을 터치하지 않나...
우연이지만 아이컨택까지 하게 되었는데ㅎㅎ 눈빛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 느낌?

한달에 4-5번 가서 책만 보고 온다면 직원입장에서는 거슬릴까요?
매장에서 보면 바로 폰꺼내서 주문하지만
직원이 보기엔 모..카톡을 하는지 자기내 매상을 올려주는지 알리가 없겠죠.
이직원 말고 다른 직원은 책 펼쳐보는 제 옆에서 책을 쾅쾅 내려놓기도 해서요.
저는 이서점 덕분에 새책구경하는거에 한참 재미붙이긴 했지만...
서점입장에서는 새책에 손때 묻히는 1인일 뿐인거겠죠?
안가자니 좀 아쉽고 가자니 눈치보이는게 싫고 해서 안가야하나 
별 ...고민을 다하는 하루네요.
IP : 223.62.xxx.7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10.20 12:04 PM (175.223.xxx.89)

    가끔 한권씩 사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 2. ...
    '19.10.20 12:12 PM (58.148.xxx.122)

    폰 꺼내서 주문하는게 그 매장에서 바로드림으로 사면 되잖아요? 택배주문하는거면 직원이 알 도리가 없구요.
    한달에 4~5번은 그리 자주 가는 정도는 아니에요.
    일주일에 4~5번 가는 사람도 있어요.
    목차 보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구요.
    앉아서 책 한권 다 읽고 오는 사람 정도여야 진상이죠.
    더 진상은 테이블에 책 펼쳐놓고 공부하는 사람.
    그 직원이 좀 무례한거 같아요.

  • 3. 78
    '19.10.20 12:16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거슬릴것같아요
    매상에 도움 안되니까.

    중고서점도 잘돼있는데 가서 맘껏보시지요

  • 4. 원글
    '19.10.20 12:16 PM (223.62.xxx.74)

    처음 갔을때는 자리많고 책읽은 사람들 많아서
    저도 얇은 에세이 같은건 책한권 다 읽고 오기도 했었네요.
    두세번 그러고 나서야 진상인걸 알았지만요 ㅠㅠ
    댓글로 한번 더 알게 되어 더 조심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5.
    '19.10.20 12:16 PM (124.64.xxx.51)

    더 자주 가는 사람인데요.

    님이 예민하신 거거나..그 직원들이 이상한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인 듯 해요.

    한 코너만 집중적으로 다니면 몰라도..그렇게 자주 다녀도 전 직원들 얼굴 단 한사람도 제대로 몰라요.

  • 6. ㅇㅇㅇ
    '19.10.20 12:31 PM (49.196.xxx.174)

    원칙은 살 것 아니면 들어가지 말아야..
    여태껏 그 서점에서 몇 권이나 사신 거에요?
    전혀 사지 않았다면 좀...

  • 7. 원글
    '19.10.20 12:33 PM (223.62.xxx.74)

    윗님. 바로 폰꺼내서 주문했다고 써놨는데요?

  • 8. ㅇㅇㅇ
    '19.10.20 12:41 PM (49.196.xxx.174)

    폰으로 했어도 서점 사람들은 샀는 지 안샀는 지
    모를 것 같으니까요

  • 9. 원글
    '19.10.20 12:42 PM (223.62.xxx.74)

    네. 그 내용도 원글에 써놓았지요.

  • 10. ㅇㅇㅇ
    '19.10.20 1:00 PM (119.82.xxx.88)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개념없는 사람들로 만들려고 쓰는 글은 아니시죠?
    검찰개혁에 뭔가 매너없고 개념없는 내용의 글을 붙여쓴게 최근 많이 보여요

  • 11. ㅇㅇ
    '19.10.20 1:00 PM (210.2.xxx.59)

    아무 상관 없어요. 그 직원도 신경 안써요.
    자주 마주치는 이유는 직원별로 담당 구역이 있어서 그런거고..
    요즘 서점 추세가 앉아서 읽고 가는 것도 권장하는 분위기~
    책만 손상시키지 않으면 괜찮으니 편하게 가세요.

    그래도 서점이 자선단체는 아니니 가끔은 구입해 주시구요^^

  • 12. ㅇㅇ
    '19.10.20 1:02 PM (210.2.xxx.59)

    가끔은 구입해 주셔야 서점도 먹고 살고..
    그래야 문화공간을 유지할 수 있어요.
    조금 싸다고 다 온라인에서만 구입하면 조금 지나 그 서점 사라집니다~
    서점이 대부분 영세해요. 수익 구조도 열악하구요

  • 13. 원글
    '19.10.20 1:09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ㅇㅇㅇ님 무례하시네요.
    전 님이 원글을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다셨나 싶어서 알려드린건데요?
    님이야말로 원글에 뻔히 담긴 내용을 읽지도 않고,
    맥락도 없이 댓글에 복사해서 붙이하다 싶이 행동한
    이유가 혹시 댓글로 분란일으키려고 한건가요?
    매너없고 개념없다라구요? 누가 할말을 하고 계신건지 그 의도가 궁금하네요?

    ㅇㅇ님 감사합니다.
    혹시 하는 맘에 글올렸다가 제 행동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서점가서 새 책에 손을대는 건 더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책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도 검색이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저 말고도 책보는 사람많다고 안일했던 면이 컸던것 같아요.

  • 14. 원글
    '19.10.20 1:23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ㅇㅇㅇ님 무례하시네요.
    전 님이 원글을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다셨나 싶어서 알려드린건데요?
    님이야말로 원글에 뻔히 담긴 내용을 읽지도 않고,
    맥락도 없이 댓글에 복사해서 붙이하다 싶이 행동한
    이유가 혹시 댓글로 분란일으키려고 한건가요?
    매너없고 개념없다라구요? 누가 할말을 하고 계신건지 그 의도가 궁금하네요?

    ㅇㅇ님 감사합니다.
    매장서 보고 바로 구입합니다.
    다만 직원들은 폰 보는 것만 보고는 책을 바로주문하는 걸 모를수도 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조심스러워졌던 거죠. 책을 안사는게 아닙니다만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접할수 있어서,
    혹시 하는 맘에 글올렸다가 제 행동을 다시 돌아보게 되어서 다행스럽네요.
    아무래도 서점가서 새 책에 손을대는 건 더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책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도 검색이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저 말고도 책보는 사람많다고 안일했던 면이 컸던것 같아요.

  • 15. 원글
    '19.10.20 1:24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ㅇㅇㅇ님 무례하시네요.
    전 님이 원글을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다셨나 싶어서 알려드린건데요?
    님이야말로 원글에 뻔히 담긴 내용을 읽지도 않고,
    맥락도 없이 댓글에 복사해서 붙이하다 싶이 행동한
    이유가 혹시 댓글로 분란일으키려고 한건가요?
    매너없고 개념없다라구요? 누가 할말을 하고 계신건지 그 의도가 궁금하네요?

    ㅇㅇ님 감사합니다.
    매장서 보고 바로 폰으로 구입합니다.
    다만 직원들은 폰 보는 것만 보고는 책을 바로주문하는 걸 모를수도 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조심스러워졌던 거죠. 책을 안사는게 아닙니다만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접할수 있어서,
    혹시 하는 맘에 글올렸다가 제 행동을 다시 돌아보게 되어서 다행스럽네요.
    아무래도 서점가서 새 책에 손을대는 건 더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책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도 검색이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저 말고도 책보는 사람많다고 안일했던 면이 컸던것 같아요.

  • 16. ....
    '19.10.20 1:24 PM (39.115.xxx.14)

    요즘은 온라인서점 미리보기로 대충 가늠이 돼긴해요.
    전 영등포. 여의도IFC몰 서점 들리는편인데
    아예 자리잡고 책 읽는 사람들 보면 지나치다는 생각 들어요. 구입한 책 들고 서점에 카페에서 읽는거야..

  • 17. 원글
    '19.10.20 1:25 PM (223.62.xxx.74)

    ㅇㅇㅇ님 무례하시네요.
    전 님이 원글을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다셨나 싶어서 알려드린건데요?
    님이야말로 원글에 뻔히 담긴 내용을 읽지도 않고,
    맥락도 없이 댓글에 복사해서 붙이하다 싶이 행동한
    이유가 혹시 댓글로 분란일으키려고 한건가요?
    매너없고 개념없다라구요? 누가 할말을 하고 계신건지 그 의도가 궁금하네요?

    ㅇㅇ님 감사합니다.
    매장서 보고 바로 폰으로 구입합니다.
    이 서점은 온라인으로 구입해도 이 매장에 주문을 넣을수 있더라구요.
    다만 직원들은 폰 보는 것만 보고는 책을 바로주문하는 걸 모를수도 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조심스러워졌던 거죠. 책을 안사는게 아닙니다만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접할수 있어서,
    혹시 하는 맘에 글올렸다가 제 행동을 다시 돌아보게 되어서 다행스럽네요.
    아무래도 서점가서 새 책에 손을대는 건 더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책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도 검색이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저 말고도 책보는 사람많다고 안일했던 면이 컸던것 같아요.

  • 18. 원글
    '19.10.20 1:26 PM (223.62.xxx.74)

    점 네개님도 맞는 말씀이세요.

  • 19. ㅇㅇ
    '19.10.20 1:31 PM (223.62.xxx.4)

    온라인으로 구매한다고 하면
    바로드림인가요?
    그게 아닌 온라인 구입은 서점에 이익이 안 남아요

    교보라도 온라인 하고 매장 하고 달라요
    저는 서점 이용할 때는
    매장에서 직접 사요.

  • 20. 원글
    '19.10.20 1:34 PM (223.62.xxx.74)

    ㅇㅇ님 혹시 그서점 잘아세요?
    전 온라인이나 매장이나 가격 똑같길래 배송시켜버리는데
    값이 같아도 매장에서 직접사는게 나은가요?
    근데 열몇권을 어떻게 들고 오나요 ㅠㅠ

  • 21. ㅇㅇ
    '19.10.20 1:34 PM (210.2.xxx.59) - 삭제된댓글

    그 매장에서 직접 픽업하는 서비스 이용하신다면
    계속 하시던대로 하셔도 되겠네요^^

  • 22. ...
    '19.10.20 1:38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큰 서점 아니면 그렇죠.
    저도 작은 서점들은 들어가면 한 권 산다는 생각으로 들어가긴 해요.
    그런데 대기업서점이라면서요. 교보 영풍 반디라면 그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전 대형서점이 걸어서 5분거리라 5년 정도 일주일에 2~3번 산책하듯 가요.
    책이나 학용품, 선물, 안경 등 거기서 살 수 있는건 다 사는 편이라 계속 프레스티지 등급이지만, 그냥 사는 경우 거의 없고 바로드림하거나 무거우면 온라인배송해요.
    그렇지만 들어설때마다 나이 좀 드신 직함이 궁금한 남자분이 늘 웃으면서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인사 해주시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해요. 자주 가는 코너도 마찬가지고요.
    저한테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늘 최선을 다해서 응대하고 표정이 좋은게 보여서, 여기는 직원처우가 꽤 좋은건가, 서비스교육을 어떻게 하는걸까 궁금하기도 해요.
    한 번 바빠서 급하게 책을 찾은 적이 있는데 너무 친절히 도와주고 웃는 표정으로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해주셔서 감동한 적도 있고요.
    다만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책은 그간 딱 1권이었고요. 소장하고 싶지는 않은 초대형 베스트셀러고 짧은 편이라 쫙 펼치지 않고 손끝으로 조심스럽게 넘겨봤어요.
    다만 그 때 빼고는 테이블에 20분 이상 앉아있던 적은 없고, 사진 찍거나 공부하거나 뭘 먹지는 않아요.
    그러므로 원글님 정도면 직원들이 친절하지는 않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대기업서점이면 직원은 월급받는 거잖아요.
    정말 진상은 학습지 코너에서 문제집 펼쳐놓고 문제 골라서 베끼거나 사진찍는 부모들이나, 비싼 전문서적 펼쳐놓고 노트필기 하는 사람들, 새 책 쌓아두고 침 묻혀 막 넘기는 사람들 등이죠. 황당하지만 실제로 자주 본 케이스들이예요.

  • 23. ㅇㅇ
    '19.10.20 1:42 PM (210.2.xxx.59)

    아~ 다시 댓글 보고 이해했어요.
    오프라인 매장 현장에서 직접 픽업하는 서비스가 있어요. 이건 할인가에 현장서 구매.. 매출도 오프라인, 가시는 서점에 집계되는거고..

    예를들어 반디앤루니스에 갔다가 책이 맘에 들어서
    온라인 반디에서 구입하셨다면.. 매출이 온라인으로 잡힘. 가셨던 오프라인 서점은 매출 없음—> 이 패턴으로 많은 사람이 움직인다면 반기 본사에서 보면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운영할 필요가 있을까? 직원 급여도 부담되고 오픈 시간도 길어서 알바비도 부담되는데?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거죠.

  • 24. ...
    '19.10.20 1:44 PM (223.62.xxx.149)

    큰 서점 아니면 그렇죠.
    저도 작은 서점들은 들어가면 한 권 산다는 생각으로 들어가긴 해요.
    그런데 대기업서점이라면서요. 교보 영풍 반디라면 그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전 대형서점이 걸어서 5분거리라 약 5년 전부터 일주일에 2~3번 산책하듯 가고 있어요.
    책이나 학용품, 선물, 안경 등 거기서 살 수 있는건 다 사는 편이라 계속 프레스티지 등급이지만, 그냥 사는 경우 거의 없고 바로드림하거나 무거우면 온라인배송해요.
    그렇지만 들어설때마다 나이 좀 드신 직함이 궁금한 남자분이 늘 웃으면서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인사 해주시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해요. 자주 가는 코너도 마찬가지고요.
    저한테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늘 최선을 다해서 응대하고 표정이 좋은게 보여서, 여기는 직원처우가 꽤 좋은건가, 서비스교육을 어떻게 하는걸까 궁금하기도 해요.
    한 번 바빠서 급하게 책을 찾은 적이 있는데 너무 친절히 도와주고 웃는 표정으로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해주셔서 감동한 적도 있고요.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책은 그간 딱 1권이었고요. 소장하고 싶지는 않은 초대형 베스트셀러고 짧은 편이라 쫙 펼치지 않고 손끝으로 조심스럽게 넘겨봤어요.
    다만 그 때 빼고는 테이블에 20분 이상 앉아있던 적은 없고, 사진 찍거나 공부하거나 뭘 먹지는 않아요.
    그러므로 원글님 정도면 직원들이 친절하지는 않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대기업서점이면 직원은 월급받는 거잖아요.
    정말 진상은 학습지 코너에서 문제집 펼쳐놓고 문제 골라서 베끼거나 사진찍는 부모들이나, 비싼 전문서적 펼쳐놓고 노트필기 하는 사람들, 새 책 쌓아두고 침 묻혀 막 넘기는 사람들 등이죠. 황당하지만 실제로 자주 본 케이스들이예요.

  • 25. ㅇㅇ
    '19.10.20 1:44 PM (210.2.xxx.59)

    대기업 서점이라고 해도 교보는 그래도 괜찮지만
    반디앤루니스같은 곳은 많이 어려워요.
    요즘 대형 매장 철수도 많이하고 직원도 많이 줄인 걸로 알아요.
    매장 크기만 보고 판단하시면 안돼요~

  • 26. 000
    '19.10.20 2:16 PM (124.59.xxx.38) - 삭제된댓글

    책 한권 팔면 서점은 2-3천원정도 벌어요. 커피값도 안되는데 사람들은 와서 2-3시간씩 있다 가고, 아예 그냥 만남의 장소로 잡기도 하고 하잖아요.

    평균 한달 3-4번 정도 가시는 것 같은데, 남의 영업장에 와서 매번 책 이리저리 들추고 책 한권 안사면서 책만 읽고 가는 사람이 직원 입장에서 얄밉긴 하죠..

  • 27. 웬만하면
    '19.10.21 4:13 AM (112.149.xxx.85)

    동네 서점에서 구매하시는 게 어떨까요?
    서점이 도서관화 되는 추세라 해도 바람직한 것도 아니고,
    대기업에서 운영하더라도 수익이 현저히 떨어지면 철수하겠죠.
    가까운 곳에 기분 좋게 다닐 곳이 생겼으니
    감사의 표시, 동네 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한 번에 한두 권씩은 충분히 들고 올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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