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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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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나가기 싫어요.

....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9-10-20 11:03:59
매일 한시간 가량 산책을 해요.
멍뭉이 모시고.......매일했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
그런데 이제 신물이 나네요.
애에게는 유일한 낙이라 꼭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겹네요.
구석에서 나만처다보고 있는데 오늘은 정말 나가기 싫네요.
알레르기때문에 간식같은거 싹 끊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장난감도 안가지고 놀고....유일한 즐길거리가 산책이라 신경써서 하는데 오늘은 나가기 싫어요.
여행다녀오고싶어요.
삼수생 과 분리불안 멍뭉이........다 버리고 훨훨 여행이나 다녀오고 싶어요.
IP : 125.186.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0.20 11:07 AM (175.223.xxx.10)

    버스나 지하철타고 멀리 안가보던 공원이나
    원글님이 가고싶었던 곳에 가보면 어떨까요.
    멍이랑 산책 겸해서요 ㅎㅎ

  • 2. ㅇㅇ
    '19.10.20 11:08 AM (49.142.xxx.116)

    강아지랑 같이 갈수 있는 팬션 이런곳이 있더라고요. 정 여행 가고 싶음 그런곳 한번 알아보시고..
    하루에 한번 꼭 안나가도 돼요.견주가 행복해야 강아지도 행복하죠.
    오늘 하루는 쉬고, 내일 나가세요.
    그리고 한시간이 길면 좀 줄이셔도 되고...

  • 3. ??
    '19.10.20 11:15 AM (180.224.xxx.155)

    삼수생이란 말에 이해가 확 오네요
    전 재수생맘인데 저도 그래요. 근데 삼수생맘이시면...그답답함이 오죽하실까요
    저도 아이 고딩되면서 제대로 된 여행 한번을 못갔어요
    속 답답하고 그래서 입시끝나면 이사 가려고 집도 내놓고 여행계획도 세우고 그러고있네요
    우리 힘내요. 다 잘될거예요

  • 4. ...
    '19.10.20 11:15 AM (220.75.xxx.108)

    나혼산에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 로커가 개산책시키는데 뒷정리 포함해서 하루 6시간까지 써봤다고 하더군요. 두마리를 따로따로 시키면 그렇대요. 혼자 사는 사람이 개치닥거리에 주부우울증이 올 정도라고 하니 강아지 하나가 자식 하나 정도는 진짜 되는 듯 해요....

  • 5. 저도
    '19.10.20 11:52 AM (122.32.xxx.38)

    삼수생이란 말에 이해가 확 오네요.22
    왜냐면 제가 삼수생 엄마거든요.ㅜ
    게다가 분리불안 강아지까지 돌봐야 하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입시 끝나면 강아지 데리고 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저도 어디든 다녀오려고 해요.
    그래야 이후 삶을 살 힘이 생길 거 같아서요.

  • 6. ...
    '19.10.20 12:56 PM (125.186.xxx.159)

    산책 다녀왔어요.
    나이도 많으신분이 나가기만하면 힘이 뻗쳐서 질질 끌려다니다 왔네요.
    바깥바람 쐬니까 상쾌하기는 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7. 저도
    '19.10.20 2:22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5살 강아지랑온종일있는데 방금산책다녀왔어요.50대중반 집에아무도없고
    그냥늘우울해요.
    아이가 고등학교때 강아지노래불러 데려왔는데 지금은 모두 대학가서 학교앞 자취하고 오롯이 제가돌보는데
    너무힘들어요.저희도 분리불안있어
    어디못나가요.안스럽기도해서못나가요.
    얘없다면 어디든나갈텐데
    내70살까지 이렇게살아야한다생각하니 암담해요. 혼자두고 다닐엄두가안나요.
    엄마밖에모르고 저만바라보니 이쁘고사랑스럽지만 애들다키워놓고 자유가없는 인생이에요

  • 8. ...
    '19.10.20 3:36 PM (113.10.xxx.6)

    저는 제가 대려왔어요.
    처음키우는 멍뭉이라 대려왔을때 생활이 바껴서 잠깐 후회도 했었어요.
    분리불안이 너무심하서 맘고생도 심했는데 지금은 이녀석이 좀편해진건지 아니면 참는건지 처음처럼 짖지는 않아요.
    힘들고 귀찮다는 생각 들다가도 짠해요.
    눈치가 너무 빨라서 또 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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