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부모님들께 묻고 싶어요. 저 말고 다른 분들도 이렇게 바쁘신가요..?

바빠요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9-10-19 14:07:41
정말 너무너무 바빠요
쉬는 날도 쉬는게 아니에요
밑반찬 만들고 아이 물건 사고 집 치우고 옷 정리하고 어쩌구하면
애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 올때까지 정말 잠시도 못 쉬어요
그렇게 동동 거려도 별로 한것도 없고 돌아보면 내가 뭘 한건지 싶어요
저는 퇴근이 늦어요.
집에오면 9시에요.
그래도 일주일에 이틀 많을땐 삼일도 쉬는데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어요
너무 바쁘다보니 누구한테 전화오는것도 부담스럽고
누가 우리집에 놀러 온다고 할까봐 무섭고
좋은 분들이고 내가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대도
정말 너무 부담스러워요.
저는 보조양육자가 없어요. 혼자 아이를 돌봐요
이게 정상인건지
아님 제가 생활을 너무 규모없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IP : 110.70.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19 2:10 PM (49.142.xxx.116)

    아이 성향에 따라 집 위치에 따라 (마트가 가까운지, 배달이 쉬운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머리가 없으면 더 힘들긴 해요.
    그리고 평소 9시 퇴근이면 출근시간은 좀 여유있나요? 출근이 늦으면 좀 아침일찍 일을 나눠서 하는것도 방법..
    저도 아이 어릴때 직장나갈땐 아침시간이 여유있으면 아예 일찍 일어나 아침에 일끝내고 출근하기도 했었어서요..

  • 2. 힘내요
    '19.10.19 2:25 PM (60.241.xxx.120)

    전 둘 키우는 데 바빠요. 친구들 만난 적이 언제인지.. 다들 애들이 최소 둘씩 되니 다 바쁘다 해요
    밑반찬 같은건 아예 안만들고요, 밥이랑 고기 반찬 (계란 & 밥) 해서 최대한 간단히 먹이고 물건 살때도 최소 3 -최대10개 까지 한번에 구매해 놓고 써요. 그래도 성인남자 하나 뒤치닥안하니 일이 덜한 것 같아요

  • 3. ...
    '19.10.19 3:44 PM (106.102.xxx.45)

    살림에 별로 요령이 없어서 더 그러신 듯 해요.
    일주일에 한번만 장보기하셔서 밥.김.계란.햄.고기.어묵.두부 이런 거로 돌려막기 하시고 평소엔 간단간단 치우시고 본격적인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만. 그리고 대충 어지러져 있어도 큰 일 안나니 일주일에 하루는 본인과 아이에게 휴가다 생각하시고 도서관. 고궁 나들이도 가시고 산책. 놀이터도 가시고 딩굴딩굴 책읽으며 간식먹기도 하시고 그러면서 편하게 지내보세요.
    저도 혼자 둘 키웠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1년 365일 동동거리며 ㅂ기곤하게 살다가 병에 걸리고 크게 깨달았네요.
    저도 놀지도 않고 친구도 안만났는데 그렇게 살다 스트레스 받아 병걸려 죽으면 우리 애들은 어쩌나 싶었죠
    그래서 내가 즐거워야 오래 살고 애들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시간 쪼개 친구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러고 살고 있어요
    아이가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훨씬 여유있어져요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면 금방 시간이 지날거예요
    원글님 화이팅.

  • 4. ㄴㄴㄴㄴ
    '19.10.19 6:59 PM (161.142.xxx.107)

    원글님아 신랑이 출근해서 10,11시 와서 독박육아라는 말도 있어요.
    원글이가 한부모라서 그런거 아니고 애 어릴땐 손도 많이 가고 밥해먹고 살려면 바빠요.
    그 시간 다 지나가고 아이랑 친구가 될겁니다.
    화이팅해요!!!!!

  • 5. 화이팅
    '20.1.6 10:02 PM (112.152.xxx.146)

    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4081 이소떡스탈 숟가락이랑 떡볶이 냄비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연가 2019/10/19 520
994080 82쿡이 딴지보다 낫네요 ㅋ 39 ㅇㅇ 2019/10/19 3,621
994079 서초도 조국수호 맞나요? 14 ., 2019/10/19 1,563
994078 패스) 조국구속 9 웃긴다 2019/10/19 586
994077 美 로버트 라이시 전 장관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이끄.. 19 ㅁㅁ 2019/10/19 2,969
994076 서초동 가지 말라는 남편한테 3 ........ 2019/10/19 1,872
994075 아들들 대부분 외삼촌 닮나요? 16 알려주세요... 2019/10/19 4,126
994074 견미*팩트 리필 인터넷 어디서사야하나요? 2 바다 2019/10/19 1,098
994073 mbn 나간 자리 mbc 설치. Jpg 1 화이팅 2019/10/19 2,277
994072 유툽으로 mbc 티비로 jtbc 7 여의도서초만.. 2019/10/19 808
994071 조금전 서초 무대에 82분 올라오셨네요 9 검찰개혁 2019/10/19 2,352
994070 헉 여의도 eos 라니 김형중 맞네요 ㅎㅎ 27 .. 2019/10/19 5,432
994069 여의도 집회 사회보시는 분. 누구세요?? 14 좋아요 2019/10/19 2,510
994068 아들들이랑 자동차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5 가을 여행 2019/10/19 922
994067 서초동 촛불집회 현장. JPGIF 11 아름다워~ 2019/10/19 3,231
994066 사랑해요 마봉춘.. 함성~~~~~~~~~ 9 마니또 2019/10/19 2,289
994065 지금 여의도에 집회뉴스 1면에 내보낼 언론사 올라와서 6 ... 2019/10/19 1,650
994064 라떼에서 아메리카노로 바꾸기 성공하신 분 계세요? 10 .... 2019/10/19 3,260
994063 여의도 방금 mbn 쫓아냈어요 ㅋㅋㅋ 6 ... 2019/10/19 3,092
994062 유니클로 사서나오는 사람 대놓고 벌레라고 부르죠 8 ... 2019/10/19 2,752
994061 생각해보면... 3 개싸움은 내.. 2019/10/19 512
994060 조국장관님 국민퇴임식 10 여의도 2019/10/19 2,047
994059 천안함 사태 생존자 현황 이거 맞나요? 4 hap 2019/10/19 1,341
994058 보험 좀 아시는분계실까요??? 6 궁금 2019/10/19 1,486
994057 지금 서초에 윤석열 장모 처 사기피해자 올라오셨어요 13 검찰개혁 2019/10/19 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