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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 녀석을 어쩌죠.

...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9-10-18 13:11:22

7년간 100% 화장실에 둔 배변판서 볼일 보던 애가

플라스틱 배변판 달그락 소리 한 번 나는 거에 무서워서 바닥에만 보길래

플라스틱 배변판 치우고 패드 사서 바닥에 깔아 줬어요.

다행스럽게 패드에 볼일 보더군요.


두 달여 패드 깔고 살다가 한 번 시도 해볼까 하고

플라스틱 배변판 다시 갖다 놓고

그 위에 패드 깔았더니 올라가 볼일 보더라고요.

또 그렇게 몇 주 지나고 패드를 조금씩 줄여보자하고

크기를 반으로 줄였음에도 그 위에 봐 괜찮았는데

세상에나 그 반을 또 줄이니 다시 바닥에만 봅니다.


난 앞으로 큰 패드에만 볼일 보겠다!! 이걸까요~~


여름에 패드 버린 쓰레기통에서 냄새 나 가족들이 난리여서

계속 배변판 시도하려는데 그냥 패드에 보게 해야하는 걸까요.


IP : 125.178.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10.18 1:13 PM (121.186.xxx.170) - 삭제된댓글

    의사가 매우 분명한 친구군요. ㅎㅎ 그정도면 의사에 따라줘야 하지 않나요ㅎ

  • 2. 진짜
    '19.10.18 1:14 PM (125.178.xxx.135)

    의사표현이 너무 분명한데요.

  • 3. .....
    '19.10.18 1:19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패드에 보게 하겠어요. 여름에는 작은 용량 쓰봉 사서 자주 버리고요.

  • 4. ..
    '19.10.18 1:19 PM (114.204.xxx.206)

    쓰레기통을 매직캔으로 바꾸세요
    냄새 안 나유

  • 5. ...
    '19.10.18 1:22 PM (223.57.xxx.194) - 삭제된댓글

    환경 오염 같아서
    플라스틱으로 바꿨는데
    싫어해서 패드 써요
    패드를 1회용 비닐에 꼭 싸서 버리세요
    냄새 덜 날 듯요
    전 그건 환경에 너무 한 거 같아서 베란다에
    쓰봉 두고 써요

  • 6. 1회용
    '19.10.18 1:25 PM (125.178.xxx.135)

    비닐에 꽁꽁 묶어 버리지요. 그래도 냄새가...
    또 그 환경오염이!!

    암튼 검색하니 매직캔.. 이런 용도로 나온 게 있군요.
    고려해봐야겠어요.

  • 7. ... ..
    '19.10.18 3:04 PM (125.132.xxx.105)

    너무 작은데에 겨냥해서 일보기 어려울 듯요 ^^

  • 8. 패드를
    '19.10.18 3:51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건 본능인거 같아요 패드 저렴한걸로 사서 원하는대로 해줘요
    저는 패드 버릴 때마다 패드에 EM용액 조금씩 뿌려주는데 냄새도 안나고 벌레도 안꼬여요 참 기특한 물건이에요 모든 쓰레기에 다뿌려 줍니다
    매직캔은 비닐도 따로 사야하고 뚜껑 열때 냄새가 훅 올라오잖아요
    뚜껑에 물기도 맺히는 것도 너무 싫어서 그냥 종량제봉투 벌려놓고 쓰면서 EM용액 뿌려주는데 한여름에도 괜찮고 이 방법이 현재까지는 최고 나은거 같아요

  • 9. 패드를
    '19.10.18 3:54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건 본능인거 같아요
    강아지가 원하는대로 패드 저렴한걸로 사서 갈아주는게 서로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이더라구요
    저는 패드 버릴 때마다 패드에 EM용액 조금씩 뿌려주는데 냄새도 안나고 벌레도 안꼬여요 참 기특한 물건이에요
    모든 쓰레기에 다 뿌려줍니다
    매직캔은 비닐도 따로 사야하고 뚜껑 열때 냄새가 훅 올라오잖아요 
    뚜껑에 물기도 맺히는 것도 너무 싫어서 그냥 종량제봉투 벌려놓고 쓰면서 EM용액만 계속 뿌려주는데 한여름에도 괜찮고 이 방법이 현재까지는 최고 나은거 같아요

  • 10. ㅋㅋㅋ 귀여워.
    '19.10.18 4:17 PM (175.223.xxx.40)

    배변보는 면적이 넘 작으면 애도 싫을것 같아요.
    걍 크게 해주세요.

  • 11. ㅋㅋㅋ 귀여워.
    '19.10.18 4:19 PM (175.223.xxx.40)

    전 패드를 특대로 사서 사용해요. 순수패드 네이버쇼핑 검색 , 싸게 팔아요. 배변팬은 닦기가 너무 귀찮지 않나요 ?

  • 12. 원글
    '19.10.18 4:33 PM (125.178.xxx.135)

    그 꿋꿋한 의사표시가 귀엽긴 해요.
    니도 속이 있구나 싶어서요^^

    근데 저는 냄새나 환경오염보다
    패드 안 쓰고 싶은 더 큰 이유가 있어요.
    매번은 아니지만 얘가 오줌 누고 자주 밟아요.
    그대로 거실 다니면.. 윽~이죠.
    거기다 제가 잘 때 그럴까 봐 걱정되고요.
    새벽에도 가끔 볼일 보거든요.

    배변판은 제가 거의 같이 있다보니 깨끗하고요.
    발에 안 뭍고 바로 바로 치워주니 냄새 하나 없고요.
    진짜 좋았어요.

    플라스틱은 자꾸 소리가 나서 그런가부다해서
    즐겨찾기 해뒀던 뚜껑없고 묵직한 독톡 배변판 좀전에 주문했네요.
    그래도 거부하면 패드 올리고 써야죠 뭐.^^

  • 13. happylife13
    '19.10.18 5:19 PM (175.223.xxx.59)

    어머. 우리 집 개랑 똑같네요.
    플라스틱 배변판에 발톱이 껴서 놀랜 후 배변판 거부하고 패드에서만 볼일을 봐요.
    작은 패드 놨더니 빙빙 돌다 맨날 조준을 못해서...
    그냥 맘편히 대형 패드 놓아줬어요. 그런데도 빙빙 돌다 가끔 실수하네요. 얼마나 열심히 도는지...ㅎㅎ

  • 14. 원글
    '19.10.18 5:26 PM (125.178.xxx.135)

    얼마나 열심히 돌기에^^
    저희 개는 요즘은 그닥 돌지 않더라고요.

    맞아요. 처음에 발톱이 길어 꼈다가 덜커덩 소리에 얘도 그랬나 봐요.
    근데 한참있다가 다시 올라가길래 예전으로 돌아가겠구나 했더니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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