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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절부절 윤석열,소리지르고 싶은거 참느라 들썩 들썩

윤짜장부인명신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9-10-18 08:53:50
https://mobile.twitter.com/8tvmMsF9wJ7uKpM/status/1184885321021804544


국감장에서 김종민의원의 발언 듣고있는 윤석열,
자기가 소리 지르고 싶어서 들썩 들썩 합니다.
공직자 마인드는 1도 없고, 
내가 개검이다!  자부심만 보입니다.
정서불안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조국장관님, 기자들과 하루종일 했던 기자간담회에서
또 장관임명 청문회에서 보여줬던 반듯하고 겸손하며 논리정연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후임자 안 정하고 , 직접 챙기시겠다는 대통령님 애틋한 마음도
참 애틋합니다.

우리 이 일을 같이 오래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IP : 2.122.xxx.1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맞아요
    '19.10.18 8:55 AM (221.143.xxx.198) - 삭제된댓글

    첫 댓 사수

  • 2. ㄷㄷㄷ
    '19.10.18 8:55 AM (223.39.xxx.155)

    잘 짚어 주셨네요.
    어제 윤석열 안절부절 못하더라구요!

  • 3. ??
    '19.10.18 8:57 AM (180.224.xxx.155)

    한겨레 이야기할때 단어 중간중간에 에!. 에!하는거보고 저거 양아치구나 했네요
    예를 들어 "한겨레가 에! 저를 모함하는데 에! 의원님이라면 에!가만 있으시겠습니까?"

  • 4. 한순실
    '19.10.18 8:58 AM (211.205.xxx.62)

    불안해서 계속 쳐다보던데요.
    아 저 ㅂㅅ 이런 눈빛으로 ㅋㅋㅋ

  • 5. ...
    '19.10.18 8:59 AM (61.72.xxx.45)

    윤석열이 어떤 사람인지 어제 확실히 봤습니다

  • 6.
    '19.10.18 9:02 AM (58.76.xxx.115)

    얼굴색 변하는 것 보세요
    자리 재정비 하는거며 저도 다혈질인데
    김종민 의견 들어 보니 별 얘기도 아니고 좋게 얘기 하시네요

  • 7. 어제
    '19.10.18 9:02 A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김용민TV 들어보니
    원래 보스기질 있어 검찰조직내에서도 보스같이 군다고 나오더군요.
    유일하게 겸손했던게
    본인 청문회였다고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방송에 나왔어요.

  • 8. 미친새끼가
    '19.10.18 9:02 AM (2.122.xxx.148)

    지는 조국장관 가족들 모두를 몇달째 모함하고 있는 주제에
    한겨레가 증거 다 갖고 하는 말도 저리 부들대던군요.
    장모사기 얘기 꺼낼때 부들대던 꼴도 생각나고.
    진짜 저주밖에 해줄게 없는 윤석열입니다.

  • 9. ㅇㅇㅇ
    '19.10.18 9:05 AM (180.69.xxx.214)

    윤석열 꼬라지를 보니
    검새새끼들 쫓아내려면
    한참 더 모여야하는데
    뜬슴없이 마지막 집회 이 ㅈㄹ

  • 10. 첫댓
    '19.10.18 9:26 AM (223.39.xxx.241)

    고맙습니다
    첫댓사수 중요합니다
    찌질이 윤짜장아웃!

  • 11. 첫댓사수
    '19.10.18 9:27 AM (58.226.xxx.155)

    귀여워요 ㅋ

  • 12. 사람의 결이
    '19.10.18 9:29 AM (1.226.xxx.16)

    달라도 너무 다르더군요,
    조국장관님과....
    조국장관님 그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비아냥
    다 받으시면서도 겸손하고 품위있으셨던 모습과
    오버랩되어 참 인간이 이리 다를 수도 있는거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윤석열은 질이 너무 떨어지는 깡통입디다.

  • 13. 깡통 받고
    '19.10.18 9:33 AM (125.180.xxx.188) - 삭제된댓글

    글 아래 날카로운 댓글이 있어서 허락없이 퍼왔습니다.
    -------------------------------------
    윤떡열 별장 떡 수사는 lte급으로 수사하고 나경원이 자녀 입시부정은 거북이 담넘어가듯 수사하는게 이 나라 검찰의 문제라는것이다 춘장아!

  • 14. ㅇㅇ
    '19.10.18 9:35 AM (66.65.xxx.142)

    범죄인 수사 했다고
    국민검사 윤석열을 까느라 바쁘군요
    윤석열 멋지다

  • 15. 범죄인을
    '19.10.18 9:37 AM (125.180.xxx.188) - 삭제된댓글

    만들려고 무리하는 거지 범죄인을 수사했다네 ㅋㅋ 웃기고 xxx어 진짜 ㅎ

  • 16. 수트입은망나니
    '19.10.18 9:38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조국과 문프와는 최 극점에 있는 인물

  • 17.
    '19.10.18 9:39 AM (223.53.xxx.3)

    국감방송 본 사람들이 큰일 맡을 깜냥이 아니라고 하네요.

  • 18. 머리자른망나니
    '19.10.18 9:40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성정 삐져나옴.
    청문회때 어찌 견딤?

  • 19. ...
    '19.10.18 9:44 AM (223.38.xxx.149)

    윤석열 말투랑 눈빛, 표정이 너무 천박해서
    영상 보다가 놀랐어요.

    보는 사람 많은 공개석상에서
    카메라로 생중계되는 중인데도
    저 따위로 무례한 언행을 할 정도의 수준이라니..

  • 20.
    '19.10.18 9:45 AM (223.33.xxx.126) - 삭제된댓글

    우리 장수를 잊지 못합니다
    우리 장수를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언제까지나 지켜주고 싶습니다

  • 21. 인과응보 있을것
    '19.10.18 9:57 AM (223.33.xxx.138)

    실체를 봤지요. 거들먹거리는 깡패시키들과 뭐가 다른지

  • 22. 비교많이돼
    '19.10.18 10:55 AM (211.182.xxx.93)

    조국장관과 아주 많이 비교 되던데요
    정서 불안에 컴플렉스 많아 보였어요

    조국장관이 정말 대단한 인물이긴 하네요
    품위있고 겸손하고.....

  • 23. 저런 게
    '19.10.18 11:52 AM (73.184.xxx.20)

    검찰총장이라니..
    정말 망나니한테 칼 쥐어준거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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