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터널 열심히 지나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10월 마지막 모의고사까지 다 끝났네요.
작년 저희 아이도 그 길을 같이 하면서
정말 많은 희비가 있었는데
그때 많이 도움 받았어요 . 이곳에서...
지금은 원하는곳에 꼴찌로 문닫고 들어갔어요 ㅎ
대학1학년 20살 젊음을 보기에도 흐믓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수험생, 수험생 어머님들
아이들 믿고 준비 열심히 했을테니
옆에서 든든한 집밥 맛나게 해주시고
화이팅 하세요.
컨디션 조절 잘해주시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 ,수험생 어머님들 화이팅 하세요!!!
같이해요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9-10-17 15:34:43
IP : 175.208.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9.10.17 3:40 PM (211.179.xxx.129)감사요.
안 그래도 10모 망한 후
애도 나도 기운 달리고 감기 기운도 있네요.
힘 내서 저도 내년에 이런글 쓰고 싶어요.^^2. 막바지
'19.10.17 3:43 PM (1.237.xxx.64)어머 감사합니다
이번주 줄줄이 실기 시혐 있네요
매일 도시락 싸야하고
큰딸보다 예능하는 둘째는
돈도 힘도 몆배는 더 들고 힘든것 같아요 ㅠ
이제 막바지 인데 꼭 합격해서
홀가분하게 여행가고 싶어요
진이 다 빠지네요
고3 어머님들 모두 힘내세요 !!!3. 저도
'19.10.17 3:44 PM (211.202.xxx.79)감사합니다~~
맨탈 약한 아이를 둔고3엄마 노릇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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