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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이렇게 기름진 걸 좋아하능 걸까요?

느끼하지 않아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9-10-17 12:14:04
며칠 멍~하게(둔기로 뒷통수 맞은 느낌) 지내다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자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있습니다.
근데... 저는 왜 이렇게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는 걸까요? 달콤한 음식은 그냥 별루...
고기도 비곗살을 좋아하고, 크림치즈도 하루에 한통(플레인을 제일 좋아해요) 먹어야하고, 케잌도 빵은 관심없고 생크림은 전부 제꺼에요. 지금도 밥먹구선 마요네즈를 그냥 수저로 떠먹고 있어요 ㅠㅠ 뭐랄까... 기름진 게 주는 쾌감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저 같은분들 있나 싶어서요. 그렇다고 살이 찌는 것도 아니고... 나이도 낼모레 50. 심지어 마르기까지...
주변사람들이 저 먹는 것 보면 기겁해요.
아~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 아무말이나 써 봤어요.
참! 전 방금전에 짜장밥 먹었어요. 아주 꼭꼭 씹어서...
IP : 183.102.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댓사수
    '19.10.17 12:14 PM (183.102.xxx.86)

    벌레들은 이런글까지 끼어들지 말아라.

  • 2.
    '19.10.17 12:16 PM (211.253.xxx.20)

    마요네즈 수저로 떠먹기 쉽지 않은데..
    그렇다고 마르셨어요?
    와 부럽네요!!!
    저는 튀김이 너무 좋아요...
    튀김 너무 사랑해요.....

  • 3. 아 짜장밥!
    '19.10.17 12:16 PM (223.38.xxx.13)

    몸에서 영양을 원하나 봐요!

    질 좋은 기름 사용한 음식으로 드시길~~

    전 짜장라면이나 먹어야겠어요.
    칼칼한 김치랑..

  • 4. ...
    '19.10.17 12:17 PM (59.15.xxx.61)

    몸에 나쁜 음식은 고소하고 달콤하다네요.
    원글님은 고소한 맛을 선택하셨네요.
    인생 뭐 있냐...먹고 싶은거 먹고 살다 가면 돼지.
    안그래요?

  • 5. 근데
    '19.10.17 12:18 PM (175.223.xxx.190)

    기름은 좋은걸로 드셔야해요

  • 6. 설탕과
    '19.10.17 12:19 PM (59.27.xxx.47)

    기름만 있으면
    어떤 재료도 맛있어 진다고 하잖아요
    포유류는 살살 녹는 기름을 좋아해요 단지 원글님은 평균치에서 조금 더 좋아하시는 거 아니겠어요
    짠맛, 매운맛, 쓴맛 좋아 하면서 기름진 것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원글님은 다른 맛에는 무심하고 기름진 맛을 더 좋아하는걸로 보여요

  • 7. 추워지니 더
    '19.10.17 12:19 PM (117.111.xxx.193)

    그냥 집에 계시지마시고
    좀 나가셔요.
    집에있음자꾸 땡겨요.
    과일 야채 생선 먼저 ㅈ숙제하고 마지막에 기름진거조금.

  • 8.
    '19.10.17 12:36 PM (59.5.xxx.31)

    저도 말랐고 식이조절도 하는데 길티플레저는 그런종류에요 ㅎㅎ 맵고짠거보다도
    크림치즈나 마요네즈... 사랑합니다~
    적당히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

  • 9. ..
    '19.10.17 12:44 PM (211.246.xxx.53)

    땅콩같은 건 어떠세요??

  • 10. 견과류
    '19.10.17 12:53 PM (183.102.xxx.86)

    무지 많이 사랑해요. 근데 엘러지가 있는지 한 줌 이상 먹으면 소화가 안 되요 ㅠㅠ 한 자루도 먹을 수 있는뎅... 참 !제가 사랑하는 것 중에는 버터도 있어요. 심심할때 버터 한 조각씩 잘라먹어요 ㅋ~

  • 11. ㅎㅎ
    '19.10.17 1:00 PM (175.205.xxx.196)

    저도 저탄고지로 다이어트 중인데
    버터 막 씹어먹고 생크림 퍼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 12. ...
    '19.10.17 2:01 PM (223.62.xxx.173)

    체질중에 간이 강한 체질은 육식과 기름이 맞다네요
    건강에 이롭기도 하고요.

  • 13. 말랐음
    '19.10.17 2:40 PM (121.155.xxx.30)

    뭐 걱정이.. ㅋ
    걍 몸이 원하나보다,,, 하고 맛있게드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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