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아보니.. 이 세상 가장 헛된 것이 무엇이던가요?
좋은 추억이라면 헛된 일은 아니지 않나요?
1. 아줌마
'19.10.17 11:01 AM (121.125.xxx.71)친목이라고 아줌마끼리 몰려다니고
아이친구만들어준다고 억지로 따라다니고
참 의미 없어요2. 맨날
'19.10.17 11:02 AM (119.207.xxx.200)두줄질문 하시는분
3. 뭐든
'19.10.17 11:02 AM (223.62.xxx.196)해봐야 아는가고 다 사람마다 상황 필요가 다르죠
의미없는건 거의 없다고 봐요
내가어떻게 의미 부여를 하느냐고 관건이지4. 실패
'19.10.17 11:05 AM (59.15.xxx.24) - 삭제된댓글첫째도 사랑이요 두째도 사랑이요 세째도 사랑입니다
홀로 사는 고독녀입니다5. ...
'19.10.17 11:30 AM (175.223.xxx.241)나를 싫어하고 매도 하는 사람들에게 아니라는.걸 알리고 마음을 돌리려고 한일
그냥 싫어하는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는걸 이후에 알았네요6. 저도이거
'19.10.17 11:33 AM (68.129.xxx.177)친목이라고 아줌마끼리 몰려다니고
아이친구만들어준다고 억지로 따라다니고
참 의미 없어요
22222227. ..
'19.10.17 11:39 AM (124.53.xxx.131)내기준에서 재미 없는거 하는거요
돈버는거나 시댁일 이외는
이젠 마음이 안가는건 안하고 살고 싶어요.8. 돈쓴거
'19.10.17 12:11 PM (218.154.xxx.140)비싼옷산거?
화장품산거..9. 인간
'19.10.17 12:41 PM (157.49.xxx.78)인연만들기요
10. 비싼 가방
'19.10.17 12:50 PM (125.184.xxx.67)유행 지나면 짐만 되고,
세상 쓸데 없는 것 같아요.11. ᆢ
'19.10.17 12:55 PM (118.222.xxx.21)사들이는데 에너지쓰고 정리하고 청소하는데 에너지쓰고 버리는데 에너지쓰고. 쇼핑이 부질없네요.
12. 소망
'19.10.17 1:21 PM (223.38.xxx.66)애들 어릴때 동네엄마들 만난거요 별로 놀지도 않았지만
하등 쓰잘데기없는 짓입니다요
그외 윗님 댓글들도 모두 공감합니다13. ㅇㅇ
'19.10.17 2:05 PM (211.206.xxx.52)쓸데없이 걱정하며 산 세월들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들도 많았는데
미리 앞서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했네요14. ,,,
'19.10.17 2:09 PM (121.167.xxx.120)이세상에 태어 나서 부지런히 죽기 살기로 발버둥치며 산 세월이요.
그럭 저럭 여유 있게 살아도 살아갈수 있는데 그걸 몰랐어요.15. 정치일로
'19.10.17 2:51 PM (58.127.xxx.156)정치일로 열불 낸 일들이오
30년 전부터 줄곧 열불내왔는데
하나도 바뀌는건 없고
오직 그들끼리의 세상에서 결국 힘있는 것들은 지들끼리 어느편이 됐든 잘 쳐먹고 잘 살더라구요
그 아래 서민들이 이 편 저 편 열내봐야 바보 짓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