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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의 유세 불공평

--..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9-10-17 07:07:26

자기는 애 봐야 한다고 맨날 먼저 들어가

자기 일 남한테 맡겨..


아니 대체 그럴 거면 일 그만두지

주변 사람들이 왜 배려/희생 해야 하는거죠?


맨날 애들때매 바쁘다고 징징징징

IP : 1.232.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생각대로라면
    '19.10.17 7:10 AM (211.193.xxx.134)

    임산부 배려석은 왜 만들었을까요?

  • 2. 자기일
    '19.10.17 7:45 AM (223.62.xxx.197)

    남한테 맡기는건 편들수 없지만 아이키우며 일하는 엄마들은 진짜 아이봐주는 사람이 따로 있어도 힘든건 사실이에요 그러니 점점 아이를 안낳으려고 하죠..

  • 3. 나도워킹맘
    '19.10.17 8:35 AM (223.38.xxx.241)

    그냥 돈쓰면 되는데 돈안쓰니까 그런거니까 봐주지마세요

  • 4. 일 미루기
    '19.10.17 8:35 AM (121.146.xxx.43)

    본인 일을 미루거나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가는 건 아니죠
    면죄부는 없어요

  • 5. ...
    '19.10.17 8:40 AM (223.52.xxx.22)

    작금의 여성인권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것이 아닙니다.

    내일의 여성인권을 위해
    우리는 사회로 진출하고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워킹맘때문에 피해를 본 원글님
    짜증날만 합니다.
    하지만, 근로시간이후엔 퇴근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합다.

    그 워킹맘께 한마디 올립니다.
    지금의 여성을 위한 제도 및 평등은 우리의 선배들이 출산휴가 1달을 겪어내며 이루어 낸 결실들입니다.
    이러한 결실을 감사하게 여기고 후배들에게 더 나은 제도를 남겨주어야 합니다.
    다음세대들이 어깨피고 당당하게 일할수 있도록
    “농땡이 피지 말고 근무시간에 손가락 피나도록 키보드 쳐서
    성과물을 내고 퇴근하세요!!
    애때문에 퇴근한다고 하지말고,
    일 마무리했으니 퇴근하겠다 하십시요!!!
    직장이 집입니까?
    사회에서 배려를 원하다니
    동료가 언니, 동생입니까?
    상사가 부모입니까?
    프로가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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