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검사는 투명인간…남성 중심적 조직 때문"
그는 검찰 조직의 대표적 폐단으로 △성폭력 남성 중심적 문화 △유력자와의 유착 관행 △만연한 전관예우 등을 들었다.
"검찰 조직 문화에 관해서는 검찰 스스로가 못 바꾼다"며 "왜냐하면 너무 익숙해져 있다. 조직 문화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못한다"고 비판했다.
'전관 예우' 관행으로 인해 검찰 조직 문화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검찰에서 개혁을 할 사람들은 간부들인데 간부들이 (개혁을) 할 의사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다"
http://m.news1.kr/articles/?374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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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직문화 스스로 못 바꿔…전관 문제 결부
전직검사 조회수 : 450
작성일 : 2019-10-17 00:02:22
IP : 117.123.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검찰개혁
'19.10.17 2:10 AM (222.104.xxx.175)반드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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