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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내란선동 고발은 극우에 경고..참여연대는 참견 말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16일 자신이 보수 성향 집회 관계자들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한 것을 두고 참여연대가 우려를 표명한 데 대해 "참여연대 이름으로 엉뚱한 참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의원 페북/
"참여연대는 잘못 짚었다. 내란 선동 고발은 평화집회 참여자를 향한 것이 아니라 폭력을 준비, 교사하고 정부 전복을 함부로 선동한 극우맹동세력에 대한 경고"
"민주주의는 이들에게도 공평해야 하지만, 그 자유는 평화적 집회 시위의 자유이지 폭력 선동의 자유, '빨갱이 정권 타도' 선동의 자유가 아니다"
"참여연대를 '참견연대'로 이끌고 있는 이들은 누구인가? 단체 뒤에 숨어서 잘난 척하지 말고 이름을 드러내라"
"내 딸도 참여연대에 꼬박꼬박 회비 내고, 나는 전두환 정권 때 폭력에 시달리고 감옥살이한 사람"
"민주주의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엉뚱한 데 총을 쏘지 말고, 끼어들 데에 끼어들기 바란다"
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일부 정치권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집회에서의 표현을 내란 선동으로 보고 고발하는 것은 어렵게 지켜온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약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게 될 수 있다"며 고발이 취하돼야 한다 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10162206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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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9.10.16 11:40 PM (223.38.xxx.38)나경원이나 이해찬이 기자고발 하는 것에는 참견 안하는
선택적 참견연대
김한정님 화이팅2. 마니또
'19.10.16 11:42 PM (122.37.xxx.124)강한 민주당
홧팅3. ...
'19.10.16 11:43 PM (117.123.xxx.155)지난 3일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운동본부' 등 보수를 표방하는 단체들이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며 광화문에서 연 집회에서 일부 관계자들이 '청와대 함락', '문재인 대통령 체포' 등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4. 지역구
'19.10.16 11:44 PM (27.117.xxx.152)경기 남양주 을...김한정.
5. ...
'19.10.16 11:44 PM (218.236.xxx.162)김한정의원 응원합니다
그날 영상을 보고도 참여연대는 저런 의견을 내놓은것인가요...
그리고 그날 연행된 사람들 중 대부분 석방됐죠 어이상실...6. ㅎ
'19.10.16 11:45 PM (114.129.xxx.194)참여연대는 거기에 왜 끼어든답니까?
낄끼빠빠 제대로 못하면 단체의 존립근거가 흔들리니 조심하세요7. .....
'19.10.16 11:45 PM (211.252.xxx.237)어우 킹 사이다~~
8. 좋아요
'19.10.16 11:45 PM (58.233.xxx.49)할 말 하고 행동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9. 검찰개혁
'19.10.16 11:51 PM (210.222.xxx.139)참여연대 낄끼빠빠
김경 뭐시기나 좀 단속하지10. 참견연대
'19.10.16 11:56 PM (219.250.xxx.177) - 삭제된댓글저기에 몇 년동안 낸 돈이 아깝다
동안 낸 돈이 아깝다
청와대 쳐들어가겠다고 각목 들고 나대는 일베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선택적 참여와 선택적 정의를 행하는 겁쟁이들...
통인동 참여연대 삐까뻔적 건물 보고 나는 솔직히 기분이 이상했다
가난한 ngo가 아니라 대한민국 중심부 넓은 땅에 근사한 건물을 가진
참여연대의 배부른 참견을 국민은 거부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172274611. 참견연대
'19.10.16 11:57 PM (219.250.xxx.177)저기에 몇 년동안 낸 돈이 아깝다
청와대 쳐들어가겠다고 각목 들고 나대는 일베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선택적 참여와 선택적 정의를 행하는 겁쟁이들...
통인동 참여연대 삐까뻔적 건물 보고 나는 솔직히 기분이 이상했다
가난한 ngo가 아니라 대한민국 중심부 넓은 땅에 근사한 건물을 가진
참여연대의 배부른 참견을 국민은 거부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172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