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시 시작했는데 강습도, 수영장도 맘에 안들어서
거의 안다녔어요.
이사 온 후 집근처 수영장에 다닌지 두달 됐는데
수영장도 강습도 맘에 드네요.
계속 다닐듯해서 하나만 교복처럼 입던 수영복을
이번에 세일하는 브랜드에서 세개나 샀네요.
역시 세일은 위험해요~^^
나이키에서 세일하길래 수영복 3만원 주고 하나 샀네요
그 세일하는 브랜드가 배* 이라면...사이즈 ㅠㅠ 잘 고르셨길........
작년 50%세일에 남편 실내수영복 두벌, 수영모, 오리발까지 샀는데
수영복은 작아서 다리 터질 것 같다고 못입고..오리발은 끝부분 접혀서ㅡㅡ 아마도 불량이었나봐요
결국 수영모 만 잘 쓰네요ㅠㅠ 여기 브랜드가 엄청 작게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