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자식둔분들 부끄럽겠어요
머리좋고 트인사고 하는 학생들인줄 알았는데
실망스럽네요
1. ㅇㅇㅇ
'19.10.16 2:06 PM (119.82.xxx.84)애들이 저랬을거라고는 생각 안들어요
애들을 정치에 이용하는 나쁜놈이 있겠죠..2. ...
'19.10.16 2:07 PM (223.38.xxx.251)일베화된 스누라이프 중심으로 저런 애들 많겠죠. 나경원 황교안 같은 애들도 서울대 출신이고 유시민 조국 같은 분들도 서울대입니다.. 다만 요즘엔 나경원 황교안 부류의 자녀들이 더 많이 들어가 있긴 하겠네요
3. ...
'19.10.16 2:07 PM (220.86.xxx.38)본인들이 이용당해도 가만 있으면 오십보 백보죠
동의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4. 그거 재학생은
'19.10.16 2:08 PM (1.234.xxx.79)관심없어요
5. 서울대는
'19.10.16 2:09 PM (218.154.xxx.188)스누라이프 전과 후로 나뉜다.
6. 서울대생
'19.10.16 2:14 PM (223.62.xxx.201)다수의 의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간
서울대생 대다수의 의견이라고 언론에 대서특필되고
비춰지는것에 대해선
왜 함구하는걸까요?
그건 이해가 안 되네요.7. 학종의 폐해
'19.10.16 2:21 PM (222.105.xxx.65) - 삭제된댓글왜 함구하냐구요?
그렇게 해서 살아남아 서울대 갔으니까요.
친구가 아프건 고통스럽건 억울한 일을 당하건 신경쓰지 않고 제 몫을 챙겨야 전교 1등하고
교사에게 순종해야 생기부 잘 써주고 상장 몰아주고 지균 티켓 따니까요.
가장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던 것 처럼 생기부는 포장 되어있지만 진실은 가장 비겁하게 , 무관심하게 나 자신만 보고 살아 서울대 간 애들이 대부분이거든요.8. ᆢ
'19.10.16 2:25 PM (223.38.xxx.191)그런 의견 10프로 안되요
나머지는 공부하느라 바빠서
정치에 신경쓸 시간없다네요
일당받고하는 가짜대학생도 있고요9. 애가 잡대
'19.10.16 2:32 PM (220.72.xxx.117)다니는게 더 창피하죠.
10. 별.
'19.10.16 2:38 PM (223.38.xxx.44)안 부끄러운데요?
신박한 후려치길세.11. ㅇㅇ
'19.10.16 2:40 PM (49.142.xxx.116)재학생이든 졸업생이든 서울대 보낸 부모가 자랑스럽기만 하지 누가 부끄럽겠음 ㅎㅎㅎ
12. ㅇㅇㅇ
'19.10.16 2:40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어휴
이런글 엠팍이 또 퍼가서 조롱한다
망신스런 82아지매들증말13. 한심
'19.10.16 2:41 PM (222.105.xxx.65) - 삭제된댓글220. 저런 부모 밑에서 이상한 서울대생 나오나 봅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그냥 자식인 거예요. 세상의 잣대 필요없이 한없이 소중하고 귀한 자식입니다.14. 조국도
'19.10.16 2:46 PM (223.62.xxx.197)서울대나왔음..부끄러울까여?
15. 흐음
'19.10.16 2:49 PM (115.164.xxx.9)서울대생이라고 민주주의마인드가 저절로 생기지는 않다는건 확실하네요
공부만 잘하면(정확히는 성적만 좋으면) 모든게 용서된다는 분위기는 우리가 만든거잖아요.
서울대에대한 환상을 버립시다. 여기도 서울대 하면 마치 성공한삶의 증표로 생각하는 분들 많잖아요.16. 아이고
'19.10.16 2:53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서울대 열등감 쩌네요 원글님ㅋㅋㅋㅋ
17. ///
'19.10.16 3:03 PM (114.71.xxx.238)스누라이프 저렇게 된지 오래됐어요. 저기서 활동하는 사람들 재학생 중 극히 일부라고 우리애가 그러더군요.
보통 재학생들은 저기 안 들어간대요.18. ㅎㅎㅎ
'19.10.16 3:05 PM (39.7.xxx.122)서울대나 가보고 저런말하는지
서울대도 못갔으면서19. ...
'19.10.16 3:13 PM (125.181.xxx.240)이응 세 개님.
이런글 엠팍이 또 퍼가서 조롱한다
망신스런 82아지매들증말 -> 엠팍이 퍼가는 게 아니라 알바가 퍼가는 거예요.20. ...
'19.10.16 3:14 PM (125.181.xxx.240)재학생 중의 극히 일부일 뿐이어요.
서울대 재학생 중에 극히 일부라도 저란 학생들이 있는게 이상한가요?
나경원을 보시고
황교안을 보세요.
서울대 아니라 하버드를 나와도...
아...이준석이 있구나.
이런건 대학과 박사 학벌도 상관 없어요.
서울대 교수라도 답이 없는 인간들은 있어요.21. ᆢ
'19.10.16 3:17 PM (218.155.xxx.211)저는 제 애가 쫌 갔음 좋겠네요. ㅡ.ㅡ
22. 서울대
'19.10.16 3:24 PM (121.169.xxx.171)간게 부끄러울 일 입니까??? 신박한 돌려까기네요...다 사람 나름이지..원글님 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듯이 말이죠...
23. 서울대생 조국 거부
'19.10.16 3:27 PM (211.182.xxx.253)사직하고 20분만에 복직신청서라...
서울대 학생이면 당연히 분노해야합니다24. 황
'19.10.16 3:37 PM (199.126.xxx.157)교안 성대 출신 ㅎㅎ
25. 별...
'19.10.16 3:40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울아들 서울대 다니다 군대 갔는데요.
지난주 촛불 집회에 갔다니까
열심히 외치라고 했어요.
조국 수호! 검찰개혁!26. 교수가
'19.10.16 4:39 PM (59.9.xxx.219)그따구니까요
위선자27. ...
'19.10.16 6:02 PM (211.55.xxx.12)본인들이 이용당해도 가만 있으면 오십보 백보죠
동의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222222228. 헐
'19.10.16 6:33 PM (221.138.xxx.52)이런 성급한 일반화라니...
대학 커뮤니티에 일베성향 가진
대학생들이 주로 활동한다고 그래서
신경도 안 쓰고
서울대 대부분 학생들은 공부 하느라 바쁘죠.
서울대 우희종 교수님이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도 그랬어요
조국반대하는데 참석하는 아이들은
일부 기독교동아리에서 몇몇 학생들 참가하는 정도라고.29. 어휴
'19.10.20 4:11 PM (223.62.xxx.44)애가 서울대 다니는데 뭐가 부끄러워요?
원글님 서울대생 자녀 둔 분한테 질투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