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50인데
이게 참 기쁘네요. 근데 누구에게 말할수는 없고 참
프리랜서 이고 알게모르게 다들 경쟁자이거든요.
저도 첨엔 몰라서 다 솔직하게 얘기했는데
점점 알수록 다들 자기 얘기 어디서 일받는지 안하더라구요
일로 누가 저를 추천해줬거든요.이게 참 기분 좋더라구요.
정말 생각지도 않은 부분인데 이런게 운인거 같아요. 운빨
제가 특별히 잘한거 없고 여느때와 똑같이 대했는데도 소개를 받는다는건 말이죠
제가 사주에 식신 이 좀 높거든요. 물'수'자가 높죠.
수와 금이 높아서
낯도 많이 가렸고 대인관계 힘들었는데 일을 하다보니
점점 용감? 해지고 뻔뻔해지는면도 있고
그러면서 혼자 있는것도 좋아합니다.
암튼 반백실 아주머니가 추천해주고 소개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소개를 받으면 더 열심히 해야한단 부담도 있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