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나갈라고하면 꼭 어디 나가냐고 물어봐요
친구 만난다고하면 나중에 친구 안만나는거 다알고있다고 거짓말 하지말라고
술먹고 저한테 그런적두 있구요,
매번 외출할때마다 어디가냐 ? 스트레스에요
저도 사생활이 있는데 너무 불편해요
이거 도저히 참기 힘들어서 폭팔일보직전인데
제가 나이가 30중반인데 어디 나갈때마다 보고 해야되는게 싫어요
제가 잘못하는건가요?
저보다 나이가 높긴해요 50대중반정도 물어보는사람은
부모님도 어디나가면 안물어보는데 안그러는데 너무 싫으네요
말해줘도 거짓말하는줄 알고 그러니까 더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