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 후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와 같이 오랜 기간 연습생으로 살았었죠.
그러다 소녀시대의 데뷔 이후 떨어져서 각자 숙소생활.
..
영상을 보면 (3년 만에 보는 거라는데) 어린 설리에게는
그 누구보다 큰 울타리같은 존재였었나보네요.
힘들어서 엄마에게 안기는 아기같은.. ㅠㅠ
태연이 아끼던 종현에 이어 설리까지..
태연도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다던데, 설리의 죽음으로 참 힘들 것 같네요.
그냥 마음이 아파서요.. ㅜㅜ
1분 53초부터 바로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l2mh6j7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