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첩 네티즌들 협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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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부탁으로 아래 공지문 올립니다.




본 사이트 상에 최태원, 김희영에 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들이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이에 대해 피해자들은 대한민국의 법무법인 원과 미합중국의 오멜버니 마이어스 로펌을 통해 엄중히 대응할 예정임을 공지합니다.

본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게시되는 루머는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허위임이 밝혀졌고, 한국 법원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수십 명의 악플러들을 모두 명예훼손으로 형사 처벌하였고 민사상 손해배상책임도 인정하였습니다. 최태원과 김희영의 교제 경위, 김희영이 중졸이라거나 학력을 위조하였다는 사실, 인신비방적이고 근거 없는 김희영과 모친의 과거 경력 관련 루머, 김희영의 그룹 자산 유용 혐의 등 본 사이트에 동일하게 게시되고 있는 각종 루머는 모두 허위임을 알려드립니다.

한국 법원은 허위사실의 객관적 근거처럼 인용되는 각종 인터넷 기사도 결국 풍문을 전달한 것에 불과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 없이 인터넷상에 떠도는 풍문이나 타인의 댓글을 기초로 댓글을 쓰는 행위가 정당화될 수 없으며, 사인인 김희영은 물론 공인인 최태원의 사생활은 공공의 이익과 무관하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러한 한국 법원의 판단은 본 사이트의 루머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이에 관하여 민형사상 책임은 불가피합니다.

또한, 관련 악플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위법적인 것입니다. Harte-Hanks Commc'n, Inc. v. Connaughton, 사건에서 미국연방대법원은 ‘허위임에 대한 인식’(knowledge in falsity)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무모하게 무시’(reckless disregard for the truth)할 경우 ‘실제적 악의’(actual malice)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491 U.S. 657, 688 (1989). 본 공지문을 통해 피해자 최태원, 김희영은 그들에 대한 루머가 허위이고, 대한민국 법원이 해당 내용을 허위로 판단하였다는 점을 알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최태원, 김희영에 대한 루머를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사실을 무모하게 무시하는 실제적 악의로 인한 행위로 간주될 것입니다.

실제적 악의에 의한 허위사실 행위는 미국법하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ouveng v. NYG Capital LLC 케이스에서 법원은 피고가 Facebook 등에 원고가 창녀이며 알코올 중독자이고 마약 거래상들과 연루 되어 있다는 글을 올린 것 등에 대한 이유로 피해자인 원고에서 명예훼손에 따른 피해보상액으로 일천 육백 오십 만불 ($16,500,000)을 배상하라 판결하였습니다. No. 1:14CV05474, 2015 WL 4119352 (S.D.N.Y. 2015). 또한 Sindi v. El-Moslimany A. Mosilmany 케이스에서 법원은 여성 사업가 원고가 스스로 Ph.D. 학위를 위한 연구와 저술을 하지 않았고, Ph.D. 학위를 정직하지 못하게 받았으며, 사업을 영위하는데 비윤리적 행위를 저질렀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피고에게 일백 팔십 이 만불($1,820,000)을 배상하도록 판결하였습니다. No. 1:13CV10798, 2016 WL 7231213 (D.Mass. 2016)

향후 최태원, 김희영에 대하여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경우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일체의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허위사실 유포를 삼가하시고, 본 공지 전에 사실에 대한 이해없이 작성하거나 게재한 온라인 게시물 혹은 댓글은 모두 자진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
본인(무늬만 지인)이 직접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 올렸네요
어이구 무서워라

[..]

ㅋㅋㅋㅋ 아이구 무서워라~~

[헐~]

이 사람들 부부에요?
최태원 부인은 노태우 딸 아닌가요?

[악플의 예???]

뭐가 악플이죠?
혼인중 사실혼관계?
둘 사이 득녀?
다 신문에 나오고 본인이 신문에 자기 얘기 먼저 하지 않았나요????
뭘 고소 한다는거지???갸우뚱
저런글이 오히려 사람들 관심 불러일으킬텐데

[음]

윗님 그러게요.
전 저여자가 누군지 관심없지만 이런 글은 재밌어 보게 되는데요.
본문의 예시 중

Bouveng v. NYG Capital LLC 케이스에서 법원은 피고가 Facebook 등에 원고가 창녀이며 알코올 중독자이고 마약 거래상들과 연루 되어 있다는 글을 올린 것 등에 대한 이유로 피해자인 원고에서 명예훼손에 따른 피해보상액으로 일천 육백 오십 만불 ($16,500,000)을 배상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건 적절하지가 않아요.
물론 벤자민 웨이가 악의적 소문을 내고 다닌 건 맞지만
소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때문에 Bouveng 이 뉴욕에 더 이상 있지 못하고 “스웨덴으로 쫓겨 가서 가난하게 살았다는” 부분이 배심원들 마음을 움직인 거구요.
사건은 애초에 벤자민 웨이의 아파트를 얻어주는 등의 첩질(?) 과 거기 다른 남자를 데려온 부벵의 남다른 처사가 대중의 뇌리에 남아 있을 뿐이예요.

[기생충같은ㄴㄴ]

거기 있는 게 바로 기생충이네요

딱 기생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기생충같은 인생을 한 게 그 ㄴㄴ네요

[놔참]

가지가지하네. 강용석한테 발리지 않았나요? 쌍첩이라고 강용석이 법정에서..

[사회공헌의]

기본은 남의 가정을 깨지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