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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리가 최자만 만나지않았어도.....

아까운.. 조회수 : 50,847
작성일 : 2019-10-15 21:51:24
설리의 초창기때가 생각이 난다.
감히 사람들이 욕하고 깔수있는 그런 상대가 아니였다. 아이돌중에 탑급으로 인기많은 어쩌면 동경의 대상이였지.. 남녀 팬도많았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닳고닳은 나이많은 최자와 열애설이 터지고 나서 사귀기 시작하면서부터
사람들의 악플이 하나둘씩 쏟아지기 시작했다. 둘이 맨날 하냐는둥
최자맛에 들었다는둥
거기다 한술 더떠서 최자는
자기 여친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사귀기는 커녕 남들에게
나이어린 갓 스무살
예쁜어린여자를 사귄다는 으쓱함에 과시용 악세사리용으로 성적대상으로만 설리를 대했다.
먹고 하고 자고 .이딴 노래를
자기 여친을 두고 만드는
엽기적인 행각을 하며
그녀를 망가뜨리기 시작했다.
그 쓰레기같은 행동으로
설리는 사람들에게 특히 남자들에게 더욱더 입에 담지못할 욕들과
쏟아지는 악플을 받았고
최자와 헤어지고 난뒤에는
일거수일투족 다 이슈가 되며 최자랑 헤어지고 애가 망가졌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그때부터
개나소나 다 설리를 욕하고
함부로 까내리고 그랬다..
어쩌면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이십대 첫발에
인생의 첫 연애를 좀더 괜찮은 또래의
좋은사람과 서로 진심으로 아껴주는 예쁜 연애를 했더라면
설리가 이 지경까지 왔을까..
아깝고 아까운 꽃다운 아이가 갔다..
닳고 닳은 늙은남자하나 잘못만나
인생꼬여서 결국 사람들의
욕받이 온갖 악플 다 견디다 갔다..
팬으로써 너무 아깝고 최자같은
남자가 설리를 만났다는게
분노가 일지경이다..
나이가 많았으면 딸뻘의 여자친구에게 어른으로써 이끌어주고 보호해주기는 커녕
그저 즐기는 노래나 발표하고 아무생각없이 자기 여친을 대해서 사람들의 공격을 고스란히 받게 만들었지.. 또래나 아님 좀더 반듯한 이미지의 탑스타와만 사귀었어도 이런 이미지 추락과 하락은 없었을거라 본다..
최자때문에 설리가 망가지고
추락한것이 팬으로써 원통하고 아깝고 마음이 아플뿐이다..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7.111.xxx.44
3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9.10.15 9:54 PM (211.36.xxx.84)

    연애 당사자인 마냥 이런글은 쓰는것 또한 최자에 대한 악플이며 님은 가해자에요
    그들만의 일은 그들은 알겠죠 무슨 궁예질 하시면서 최자를 또 죽이시네

  • 2. . .
    '19.10.15 9:55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아이게뭐야

  • 3. ..
    '19.10.15 9:55 PM (222.237.xxx.88)

    최자 지못미.

  • 4. ㅇㅇㅇ
    '19.10.15 9:56 PM (106.248.xxx.198)

    님도 똑같은 가해자입니다.
    상대가 바뀌었을 뿐.

  • 5. ...
    '19.10.15 9:56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길게도 써놨네요.

  • 6. 설리야편히쉬어
    '19.10.15 9:57 PM (125.176.xxx.200) - 삭제된댓글

    이 글도 일리가있음...여러모로 안타까운 케이스..

  • 7. ㅇㅇ
    '19.10.15 9:58 PM (14.6.xxx.63)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야말로 고인을 모독하는 거에요. 본인의 사정이 있어서 죽은거죠 최자가 고인 인생에서 어느 정도 비중이었을지 님이 어떻게 압니까? 설리가 미성년자도 아니었으니 온전히 본인 결정으로 연애하고 살왔던 거에요

  • 8. 글쎄
    '19.10.15 9:59 P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남들 사생활 속속들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설리에게 악플한 네티즌들처럼 님은 최자에게 악플하는 악플러일 뿐.

  • 9. ㅇㅇ
    '19.10.15 9:59 PM (49.142.xxx.116)

    이게 왜 최자때문인가요. 최자가 또 뭐 어떻게 되면 이번엔 누구때문이라 하실래요.

    설리도 멘탈이 강한것 같지 않은데 논란거리가 될만한 사진 굳이 인스타에 올리고...
    그러지 말지 싶어요.

  • 10.
    '19.10.15 9:59 PM (220.126.xxx.56)

    저는 님같은 글이 또다른 악플의 희생자를 찾는 하이에나 같아서 무섭습니다

  • 11. ㅇㅇ
    '19.10.15 10:00 PM (14.6.xxx.63)

    이런 글이야말로 고인을 모독하는 거에요. 본인의 사정이 있어서 죽은거죠 최자가 고인 인생에서 어느 정도 비중이었을지 님이 어떻게 압니까? 고인이 미성년자도 아니었으니 온전히 본인 결정으로 연애하고 저신의 인생 살었던 거에요 와 고인을 의사결정도 못하는 어린 애 취급하나요

  • 12. 공감
    '19.10.15 10:00 PM (220.79.xxx.102)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닳고닳은 남자를 만나 많이 망가진듯..

  • 13. ..
    '19.10.15 10:01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일때 만나 전화 피했는데도 집요하게 접근하고 지갑사건으로 열애설 터지게 하고..
    성행위 가사로 설리가 온갖 성희롱악플 다 받게 했죠.
    그당시 최자는 근자감 쩔어서 그 얼굴에 썩소날리는 표정 짓고 자신감 쩔었어요.

  • 14.
    '19.10.15 10:01 PM (125.132.xxx.156)

    이런게 바로 악플입니다

  • 15. 최자도
    '19.10.15 10:01 PM (14.40.xxx.172)

    하필 설리 사귈때 그런 제목의 노랠 지어서 평생 욕들을것 같네요
    노래 제목이 아무리 먹고 일하고 자고라고 생각할래도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문제.

  • 16. 저도 공감
    '19.10.15 10:02 PM (1.237.xxx.64)

    저도 오늘 이 생각 했어요
    너무 아까운 설리

  • 17. 불쌍해
    '19.10.15 10:02 PM (39.122.xxx.36)

    설리 너무 불쌍해요 ㅜ
    저도 원글의견에 동감이예요
    좀더 좋은사람과 이쁜연애했더라면 좋았을꺼같아요

  • 18. 저도
    '19.10.15 10:02 PM (106.101.xxx.208)

    또래 아이돌만나지 왜이름부터 그모양인 아재를 만날까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그요란한 연애아니였다면 탑아이돌로 연기자로 잘나갔을수도 있었는데 ㅊㅈ만나고 욕도많이먹고 안타깝고 슬프네요

  • 19. 에고
    '19.10.15 10:03 PM (175.223.xxx.33)

    이러면 운명을 달리 한 설리씨가 더 귀해지고 불쌍해집니까?성인이 자신이 선택해 연애를 하고 사생활을 갖는데 이런 식으로 입방아를 찧고 유린당한 취급을 하는 게 고인을 모욕하고 비참하게 만드려는 거예요
    그렇게 안됐다면 좀 죽어서라도 편히 쉬게 둘 수 없는지
    누구 눈치보지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했던 것 같은데
    망상도 개입도 모욕도 지나치네요 배려와 예의라는 것 좀 지킵시다

  • 20. ..
    '19.10.15 10:03 PM (61.72.xxx.45)

    최자도 죽어야 하나요?

  • 21. ..
    '19.10.15 10:0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서로 좋아서 만났고 강제로 만난거 아니에요.
    애통한 심정은 이해가지만 생판 남이 떠들일은 아닌듯요.

  • 22. 에효
    '19.10.15 10:04 PM (1.237.xxx.64)

    ㅊ자 만나고 이미지 훅 간건
    사실이잖아요 ㅠㅠ

  • 23. 사람과의
    '19.10.15 10:04 PM (211.245.xxx.178)

    인연의 중함을 알기에 안타깝더라구요.
    좋은 사람의 정의를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지만. . 원망스러운건 사실이지요.ㅠㅠ

  • 24. ...
    '19.10.15 10:05 PM (211.219.xxx.250)

    5년이나 고통 받았군요 ㅜ
    최자가 에픽하이죠... ?알만하네요.

  • 25.
    '19.10.15 10:05 PM (211.186.xxx.155)

    그런 노래도 있었나요??
    전혀 몰랐네요.....


    전 설리가 나이많은 최자 만나서
    마음도 편안해지고 사랑도 많이 받는
    연애 하는줄 알았는데............

  • 26. 사실은사실
    '19.10.15 10:05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최자는 아무 데미지 입은게 없었죠
    데미지는커녕 잘살고 있을뿐
    이런글엔 눈하나 깜짝 안할듯요
    절대 자살할 사람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저는 사람들이 설리 욕하고
    악플달때 단 한번도 댓글이나 악플
    달아본적 없기에 이런글도 올릴수 있는겁니다
    그때당시에도 최자때문이다 설리는 잘못없다
    최자가 정말 밉다 원망스럽다 이렇게
    글은 한번 단적이 있었죠
    여기 82에서도 설리욕 엄청 올라왔었죠..
    그 악플들 보면서
    적극적으로 싸워주지 못한
    저도 방관자였던것이 미안할뿐이에요

  • 27. ..
    '19.10.15 10:0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서로 좋아서 만났고 강제로 만난거 아니에요.
    애통한 심정은 이해가지만 몇년전 헤어진 남친에게 화살 돌리며 생판 남이 떠들일은 아닌듯요.

  • 28. 최자
    '19.10.15 10:05 PM (211.186.xxx.155) - 삭제된댓글

    에픽하이 아니예요.

    에픽하이가 어때서요???

  • 29. 솔직히
    '19.10.15 10:06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일때 만나 전화 피했는데도 집요하게 접근하고 지갑사건으로 열애설 터지게 하고..
    성행위 가사로 설리가 온갖 성희롱악플 다 받게 했여했죠.
    여친을 트로피로 본건지뭔지.
    다 그런 건 아닌데 랩하는 애들 중
    어리고 이쁜 여자 사귀는 걸 최고의 자랑으로 여기고 떠벌리는 놈들 있던데..
    그렇게 사귈때 오랄 섹스 연상 가사 써놓으면
    여자는 좌절감 느껴서 헤어짐이 두려웠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설리가 자신을 남자에 의해 성노예화 되는 킴베이싱 주연의 문나잇인가 하는 영화의 여주인공 같다고 스스로를 표현했는지도 몰라요
    아무튼 좋은 영향은 못 받은 것 같아요

  • 30. ..
    '19.10.15 10:06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자기 여친을 두고 그따위 노래로 대중들에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양 노래 만든게 악질이죠.
    어린 설리가 많이 상처받았을거 같아요.
    최자 고놈 말은 번드러지게 잘하긴 합디다.
    어린 여자애들이 능숙하게 여자 다루는 남자에게
    쉽게 현혹되긴 하죠. 닳고닳은 놈에게
    설리가 잘못 걸려들었죠.

  • 31. ..
    '19.10.15 10:0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최자는 그런 가사로 된 곡 발표한거로 변명의 여지가 없죠 개인적으로 영상푸는것과 비슷하다고 봐요 열몇살 많은 어른이면 잘 이끌어야지요

  • 32. 솔직히
    '19.10.15 10:07 PM (220.126.xxx.56)

    설리가 왜 죽었게요 한사람 인격을 깔아뭉개고 짓밟으려드는 글로 만든 돌팔매질에 다치고 다치다 간거라고 다들 인식하고 있어요
    그런데 님은 죽은 아이를 인질삼아 또 다른 악담과 저주를 퍼부을 대상자를 찾네요
    설리 죽인 글을 쓴 사람과 님이 다른점이 대체 뭐죠

  • 33. .......
    '19.10.15 10:08 PM (39.113.xxx.64) - 삭제된댓글

    맞아요.
    ㅊㅈ와 결부되는 순간 갑자기 사람이 달라보이고
    저런 남자도 사귈수 있는 애라 보이니 막 대해도 되는 하급으로 느껴진 사람들 많은거 같았어요.

    설리가 너무 예뻐서 또래 남자들이 데쉬를 못한걸까요.
    먹고 하고 자고라니... 얼마나 여친 이미지 싸구려로 만든 남자...
    남친이 여친을 하대하니 사람들도 악플에 막대하죠

  • 34.
    '19.10.15 10:09 PM (125.252.xxx.13)

    진짜 한참 둘이 사귀고 있을때
    그 노래 가사..
    야동 보다 훨씬 더 야합니다
    그 이후에 설리 악플 많아진거는 팩트에요

  • 35. 마른여자
    '19.10.15 10:09 PM (110.15.xxx.10)

    왜 하필 최자를
    아후 승질나네
    뭐 설리가 좋아서 사귀었겠지만
    막짜증나는건 설리가너무 아까워서였지

    최자는 진짜 때가너무묻어보여ㅜ

  • 36. ㅁㅇㅁㅇ
    '19.10.15 10:10 PM (39.113.xxx.64)

    맞아요.
    ㅊㅈ와 결부되는 순간 갑자기 사람이 달라보이고
    저런 남자도 사귈수 있는 애라 보이니 막 대해도 되는 하급으로 느껴진 사람들 많은거 같았어요.

    먹고 하고 자고라니... 여친 이미지 싸구려로 만든 남자...
    남친이 여친을 하대하니 사람들도 악플에 막대하죠

    설리가 너무 예뻐서 또래 남자들이 감히 데쉬를 못한걸까요.
    진짜 복숭아 같이 예쁘고 키도 키고 미소도 예쁘고
    그림도 실력급에 재능있는 아이였는데 말이예요

  • 37. 보세요
    '19.10.15 10:10 PM (220.79.xxx.102) - 삭제된댓글

    그당시 설리는 너무 어렸다는걸 잊지마세요.

    연애경험많은 다 큰 성인들끼리하는 연애가 아니었다고요.

  • 38. ㅠㅠ
    '19.10.15 10:10 PM (1.237.xxx.64)

    윗분 의견 공감
    설리 이미지를 하급으로 만들었죠

  • 39. ,,
    '19.10.15 10:11 PM (112.170.xxx.23)

    그 이후로 이미지가 이상해진건 사실이죠

  • 40. 저도
    '19.10.15 10:12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주위 환경에 조금씩은 물들잖아요.
    특히 그런 노래를 발표한 건 고인에게 특정 프레임 씌우기에 무리 없다고 봐요

  • 41. 그건아니죠
    '19.10.15 10:13 PM (117.111.xxx.44)

    서로 좋아서 만났다?
    이제 갓 스무살짜리 여자가
    뭔경험으로
    뭘알았겠습니까
    나이많은 남자가 능숙하게 꼬여내니까
    그게 좋은줄알고 사랑인줄 알고 넘어간거죠.
    서로 좋아서 사귔다 라고 면죄부를 주기에는 최자가
    너무한건 사실이죠
    늙고 닳은 능구렁이가
    꼬셔내기엔 설리가 너무 순수했던겁니다
    차라리 설리가 다른 여자애들처럼 조금만 더 약고 여우였어봐요
    그런 늙다리 나이많은 별볼일 없는 남자에게
    넘어갔겠어요?
    눈길이나 줬겠어요?
    멋모르는 애를 꼬여냈으면
    서로 발전하게 이끌어주지는 못할망정
    앞장서서 욕먹게만 만드는 행동했죠
    나이차이가 그렇게나 나는데
    최자같은 남자 만나서
    설리 인생망가진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 42. 애통하지만
    '19.10.15 10:13 PM (1.237.xxx.64) - 삭제된댓글

    지금에 와서 이런 이야기 하면 뭐합니까
    그냥 좋은곳에 가길 빌어줍시다

  • 43. ..
    '19.10.15 10:13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그 연애로 이미지 망가진건 사실이죠.
    그리고 이게 왜 최자에 대한 악플인지 모르겠습니다.

  • 44. ...
    '19.10.15 10:13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어린나이에 공개연애한
    송혜교나 아이유는요?
    누군가 강하게 지지해줄 사람이 필요했을껀데 설리한테는 그런 사람이 없었는지도 모르지요..
    최자랑 행복진행중이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최자한테 돌던지는건 아닌듯 싶어요..
    전 소속사가 원망스럽습니다..
    안그래도 악플의 덫에 허우적대는데 왜 꼭 악플의 밤같은 그런 프로그램을 출연시켰는지요?
    인스타도 끊게하고 이상한 사진도 공개적으로 올리지 못하게하고..
    안그래도 멘탈약한애인듯한데 관리좀 하지 왜 그리 많은 자유를 줬는지..영화만 찍게하든지.. 바리케이드좀 쳐주지..

  • 45. ㅇㅇ
    '19.10.15 10:14 PM (125.182.xxx.27)

    첫단추가 잘못 꿰인것은 맞는것같아요
    그이전에 부모그늘에서 온전히 사랑못받고컸던 설리의외로움이 시작을 어그러뜨렸겠구요
    모든건 부모탓인듯합니다 슬픔의원인은 대부분 유년시절에결정나는듯해요

  • 46. 흠.......
    '19.10.15 10:15 PM (211.186.xxx.155)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읽을수록 속상하네요...
    저런 사정까지는 몰랐네요.....

  • 47. ㅇㅇㅇ
    '19.10.15 10:17 PM (39.7.xxx.27)

    먹고자고하고
    먹고자고하고

    이런 가사를 써대니.

  • 48. .......
    '19.10.15 10:17 PM (49.142.xxx.23)

    부모탓 하는 사람들 아직도 반성 못하세요? 설리가 부모님때문에 힘들댔어요? 이혼가정이 한둘인가요? 당신들은 지금 설리 걱정해주는척하면서 단점 찾아내 후벼파고있어요 설리는 당신들의 걱정아닌 악담에 상처입었지 부모님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안했어요
    죽어서도 설리는 컴플렉스 언급되며 당신들 입맛에맞게 씹혀야할 존재냐고요

  • 49. 아니
    '19.10.15 10:17 P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

    이분들 진짜.... 한둘이 아니네
    만만한 연예인 골라 마음껏 판 깔아놓고 익명에서 악담하고 손가락질하고 욕할때는합심해서 즐거웠지만
    죽고 나니 본인들 죄책감 덜어줄 희생양이 필요들 하신가
    설리를 죽인 악플에 대한 지적과 반성은 커녕
    합심해서 맞아 그래 사실 쟤탓이야 쟤가 악플쓰게 만든 원흉이야ㅋㅋㅋㅋ
    인류애를 오늘도 잃는다 잃어

  • 50. ㅁㅁㅁ
    '19.10.15 10:18 PM (221.142.xxx.180) - 삭제된댓글

    정말 노래 가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도 방금 가사 봤는데
    그냥 설리가 너무 안됐어요 어찌
    저런 가사를 쓸수 있나요

  • 51. . .
    '19.10.15 10:20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역겹다 작성자분

  • 52. 그러니까
    '19.10.15 10:20 PM (117.111.xxx.44)

    사람들의 그 악플의 발단이
    최자때문이였죠
    최자를 만나고 나서부터 가치하락되어
    남자들이 성적 악플막달고
    언제부턴간 악플을위한 악플만을
    무조건 사람들이 욕하기.시작했죠
    최자를 만나고 나서부터
    설리는 하락하고 추락하기 시작했어요
    살아생전 그 욕받이
    다 받고 고통받다 갔다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설리가 아최자같은 남자에게
    짓밟힌 설리가 너무나 아깝고 보석을 잃은것같아 맘이 아픕니다

  • 53. ...
    '19.10.15 10:23 PM (58.236.xxx.31)

    동감 저도 남편한테 이 말 했어요
    설리 예쁘다고 생각해서 에프엑스 때부터 주시했었는데
    최강자제와 그 무리들과 어울리지만 않았어도

  • 54. ....
    '19.10.15 10:23 PM (211.186.xxx.155)

    설리 외모를 아주 좋아해서
    제 컴엔 설리 사진만 모아둔 폴더가 있어요.....
    그걸 지울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가
    이 글을 보는데....
    마음이 아파요.......ㅠㅠ

    설리야.....ㅠㅠ

  • 55. ㅇㅇㅇ
    '19.10.15 10:24 PM (175.223.xxx.169)

    노래가사가 상저질이네요.
    어린 아이돌 여자친구를 성적인 이미지로만 까발려
    성행위 했다는듯 타인에게 과시하는...
    설리도 결별이후에 로리타 사진찍으며 망가지고..
    퀭해지더니 불안해보이긴 했어요
    그게 사랑인줄 착각한거였을까요.

  • 56. ...
    '19.10.15 10:25 PM (211.219.xxx.250)

    착한앤데 사귀는 남자 한명 때문에 지금껏 그 고통을 당한거네요

    불쌍해 ㅠㅠ

    스스로에게 욕은 못할테니 우리라도 해줘야죠

    앞으로 사귀는 여친은 성 상품화하지말고 소중히 다루라고

    여친 동영상 퍼뜨리는 놈들이랑 다를게 없는 인간이네요

  • 57. 역겹다라?
    '19.10.15 10:28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닳고닳은 남자들이 보기엔
    이글이 역겹겠지
    찔리고 뜨끔하겠지
    여자를 성적대상으로만 여기는
    인간들아 정신차려라
    니들이 더 역겨우니까
    최자는 설리인생을 하수구에 빠뜨려놓고
    자신만 멀쩡하게 아무 타격입지않고
    쏙빠져나간 나쁜놈일뿐입니다
    최자는 정말 전혀 아무 타격입지 않았고
    설리만 그.어린나이에 순수했던
    아기같았던 설리가 타락이미지
    프레임이 씌어져서
    사람들 온갖 화살 다 맞다 쓰러져간겁니다

  • 58. ㅉㅉ
    '19.10.15 10:29 PM (14.7.xxx.232)

    최진실 죽이고 죄책감에 조성민 죽이고
    설리 죽이고 죄책감에 최자 죽일려는건가요
    판은 기자가 벌리고 댓글은 네티즌이 달아서 상처받았는데
    죄책감이 드니 최자한테 뒤집어 씌우네요.

  • 59. 슬퍼
    '19.10.15 10:30 PM (218.154.xxx.140) - 삭제된댓글

    설리가 넘 아깝..
    트와이스 지효 강다니엘 처럼
    또래랑 연애하지..
    결핍있는 여자들이 나이많읏 남자랑 사귄다는게 맞는건지ㅠㅠ
    주위에서 쫌 말리지

  • 60. ...
    '19.10.15 10:32 PM (58.236.xxx.31) - 삭제된댓글

    최자는 안 죽어요. 또 어린 여자 만나 잘 먹고 잘 살겁니다
    최자가 설리 막 굴린 건 사실이에요
    가스라이팅. 이란 게 이런 거구나 느낄 정도로
    남편한테도 제가 열받아서 맨날 하던말이라 원글님 글 너무 공감됩니다
    관종짓 해도 살려고 발악하는 거 같아 안쓰럽던데..
    설리에게 악플 달아본 적 없으니 저도 댓글 답니다

  • 61. ...
    '19.10.15 10:32 PM (211.219.xxx.250)

    남초에선 상상도 못할글이긴하네요

    원글님 용기에 박수를..

    둘의 연애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세계적으로 악플이 달렸었다는데

    둘의 연애에 관심도 없었고 설리가 이렇게 고통받는줄도 몰랐던 1인으로 너무 미안합니다

  • 62. ㅇㅇ
    '19.10.15 10:32 PM (1.237.xxx.64)

    원글님 말 다 맞네요 뭐
    생각할수록 설리
    너무나 아깝고
    안타깝고 불쌍해요 ㅠ

  • 63.
    '19.10.15 10:35 PM (175.223.xxx.10)

    자신의 분노를 타인의 불행에 전가시켜 풀지 마세요
    팬이라고 그럴 자격 있는 거 아니에요
    무슨 팬이 이럴까요?
    불행을 이용해 자기를 내세우고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고인의 죽음마저 이용하는 행위, 악질입니다
    인류애를 잃습니다 정말

  • 64. ㅇㅇ
    '19.10.15 10:35 PM (39.7.xxx.27)

    최자라는 닉네임이 최강자지라서 최자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놈이
    서른 중반에 이제 막 스물된 여자사귀고 쓴 가사가
    먹고 자고 하고
    먹고 자고 하고
    입니다.

    그것도 일반인도 아니고 전국적으로 다 얼굴 알려진 애를.
    이게 성관계 동영상 유포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나이나 어리면 몰라

  • 65. . .
    '19.10.15 10:37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어머
    나여잔데
    고인이용해서 관심끄는게 역겹다고

  • 66. ㅇㅇ
    '19.10.15 10:37 PM (39.7.xxx.27)

    남초에선 당연히 이런말 안 나오죠.
    어린 여자 좋다는 이유가
    젊고 예뻐서 좋을 뿐만 아니라
    '뭘 몰라서' 좋다는 놈들인데
    여자가 이것저것 알기전에 후딱 데려가야한다
    이런 놈들인데
    쉬쉬하겠죠

  • 67. ...
    '19.10.15 10:38 PM (218.148.xxx.214)

    최자도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최자 뜻이 최강자.지.라면서요.
    그런애랑 열애했으니 이미지가 진짜 나락이 된거죠. 설리하면 최자의 그거가 연상되어버리잖아요.

  • 68. ...
    '19.10.15 10:39 PM (58.126.xxx.10)

    먹고하고자고
    가사보고왔는데 기가 차네요...
    여친을 두고 어떻게 저딴식으로 가사를 적을수 있는지...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
    에휴....
    장기하도 아이유랑 사귈때 저런 내용의 노래 있잖아요
    뭐하는 짓들인지....

  • 69. 사랑하지않았을까
    '19.10.15 10:39 PM (1.232.xxx.16)

    둘은 꽤 오래 사귀었습니다
    둘은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으니 꽤 나이 차이가 있어도
    사람들이 수군 수군 대어도 그렇게 꽤 오래 만났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저씨들이 좋아할 만한 오래된 노포를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남자는 정말 좋아하는 음식을 알려주고
    또 그런 노포를 너무 좋아하는 여자를 보며
    잘 어울린다 생각했습니다
    새초롬하게만 있는 여자 아이돌과는 다르게
    자신에게 솔직해 지고 싶고
    뭔가 답답한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모습이
    용기 있어 보였습니다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리고 내용이 정확하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 여자에게 어느 식당에서 그 남자를 만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너무 반갑고 가족 같아서 밥을 사주고 싶다고 한 것 같습니다

    둘은 헤어졌지만
    정말 사랑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짧게 살다 갔지만
    그래도 뜨겁게 사랑한 시간이 있어서
    조금은 위안 받고 행복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 70. ...
    '19.10.15 10:39 PM (58.236.xxx.31) - 삭제된댓글

    최강 자 지 그놈 가사 이제 봤네요
    설리랑 잤다고 동네방네 말했구만
    전 같이 어울리는 것 자체가 급 떨어지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가사를 쓰다니 소속사는 뭐했는지..

  • 71. 어휴
    '19.10.15 10:39 P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

    이젠 최자 하나 또 죽여야 끝나겠네
    그땐 또 누굴 끌어내서 탓을 하려나 ㅋ
    이번 희생자는 멘탈이 튼튼해보여요? 온갖 님들 악담에 좀 오래 버틸것 같아보이나요?
    아주 심판관들 나셨세요

  • 72. 가사 충격
    '19.10.15 10:41 PM (180.65.xxx.6) - 삭제된댓글

    전 그 노래 가사 첨 봤는데요 충격이네요. 이 정도 되면 공개적인 성희롱이랑 다름 없어요.
    전에 같은 대학 남자애랑 여자애랑 사귀는데 여자애 모텔 가운 입은 사진을 남자애가 지 카톡 프로필에 올려서 뒤집어졌단 글 어딘가에서 봤는데요. 딱 그짝이네요.
    딴 놈들이 가진 예쁜 트로피 내가 가졌다고 으쓱거리고 싶은 더러운 심리.
    저도 20살 때 생각하면 나이만 성인이지 이성관계 육체관계 이런 건 뭐가 뭔지 하나도 몰랐어요.
    성인이고 설리 선택이었다고 하기엔 너무 가엾네요.

  • 73. 가사 충격
    '19.10.15 10:42 PM (180.65.xxx.6)

    전 그 노래 가사 첨 봤는데요 충격이네요. 이 정도 되면 공개적인 성희롱이랑 다름 없어요.
    전에 같은 대학 남자애랑 여자애랑 사귀는데 여자애 모텔 가운 입은 사진을 남자애가 지 카톡 프로필에 올려서 뒤집어졌단 글 어딘가에서 봤는데요. 딱 그짝이네요.
    딴 놈들이 가지고픈 예쁜 트로피 내가 가졌다고 으쓱거리고 싶은 더러운 심리.
    저도 20살 때 생각하면 나이만 성인이지 이성관계 육체관계 이런 건 뭐가 뭔지 하나도 몰랐어요.
    성인이고 설리 선택이었다고 하기엔 너무 가엾네요.

  • 74. ㅎ..
    '19.10.15 10:44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최자같은 사람은 절대 안죽습니다

  • 75. 최강자지
    '19.10.15 10:45 PM (49.174.xxx.31)

    는 멘탈 튼튼해서 걱정안해도 될듯~

    저런 이름 지을수 있는 사람 많지 않아요.멘탈 강하고 산전수전 겪고 닳고 닳아야 지을수 있는 이름임..

    원글에 공감하고요.

    사람은 누굴 만나냐에 따라서 망가질수도,발전할수도 있는건 인지상정이지요.

  • 76. 최강자지
    '19.10.15 10:47 PM (49.174.xxx.31)

    최자 가사 검색하다보니,장기하도 아이유랑 사귈때 쓴 가사가 저런식이네요.

    장기하도 결혼은 안하겠네요ㅋ 못하는게 아니라~

  • 77. ㅊㅈ
    '19.10.15 10:50 PM (125.186.xxx.23)

    고상하고 인류애 넘치는 댓글 단 님들 솔직히 역겨워요.
    최강 ㅈㅈ 그 더러운 이름만큼이나 역겨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쁜 애기를 그 더러운 이름에 목매고 타락한 애로 만든 게 누구 때문인데요.
    나쁜 ㅊㅈ

  • 78. 일리가
    '19.10.15 10:52 PM (223.38.xxx.44)

    있고 안타까운 얘기예요. 설리 좋은데로 가기를.

  • 79. 그러니까요
    '19.10.15 10:52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혹시라도 이여자랑 헤어지더라도
    차라리 망가뜨려버리자
    얘는 내꺼였다 라는 자기의 흔적을 남기고 싶었겠죠
    그러니 그런 역겨운 노래도 만들고
    여친을 보호하고 아끼기는커녕 먹고마시고 여행가고 즐기고
    그냥 되는대로 막나간거죠
    최강 자지 라는 그분이
    정말 언감생신 그런 성적인생각만 뇌리에 가득찬 저급한
    남자가 설리를 그리 망가뜨리고
    악플에 쓰러져가게 만들었다는게
    견딜수가 없어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 80. 마른여자
    '19.10.15 10:54 PM (110.15.xxx.10)

    아이고 최강자지가 죽을이유가없죠
    보면볼수록 재섭서
    아휴열받아
    왜저런 아저씨같은애랑 역겨워
    랩은잘할지언정
    사람자체는 안좋아보인다말이지

  • 81. 아 그러시구나
    '19.10.15 10:54 P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

    온갖 악플로 도배해도 멘탈튼튼해서 안죽을것 같아서 씹으시는구나
    아니 뭐 많이들 하세요
    자신이 오늘 쓴 악플이 꽃다운 25살 아가씨를 칼질해 죽였다고 생각하기보단
    인격 모독과 조롱과 비하로 점철된 자신의 연예인 비하놀이가
    오늘도 다른 희생자를 찾아 인격살인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보단
    그저 불행히 죽은 여자가 남자하나 잘못만난 탓이라서
    그남자가 본인인격보다 하잘것없어보이시고 그래서 나는 당당히 씹어도 돼 라며
    가슴 떳떳이 펴고 말할수 있는분들이시니
    뭐, 그저 대단들 하셔서
    저는 할말이 더 없습니다 계속 더 더 하세요
    끌려나온 저 죄인(같아보이는 만만한 존재)에게 돌 더 던지시죠
    죽여야 끝나는 놀이잖아요?

  • 82. ...
    '19.10.15 10:54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진짜 한참 둘이 사귀고 있을때
    그 노래 가사..
    야동 보다 훨씬 더 야합니다
    그 이후에 설리 악플 많아진거는 팩트에요 222

  • 83. ...
    '19.10.15 10:56 PM (223.62.xxx.13)

    진짜 한참 둘이 사귀고 있을때
    그 노래 가사..
    야동 보다 훨씬 더 야합니다
    그 이후에 설리 악플 많아진거는 팩트에요 222

    저도 설리한테 댓글 처음 달아요
    설리 너무 안타깝고 아까워요

  • 84. 맞아요
    '19.10.15 10:57 PM (106.101.xxx.208)

    저두 내내 최자그놈 생각났었는데 차마 말못하고..근데 원글님이 말꺼내줘서 속시원하네요 최자는 저질스란 그이름 그림으로까지 표현하고 토크쇼나와서 떠벌리는 뻔뻔한놈이고 설리는 완전 갓20세된 아기.. 성인끼리 사랑한게 뭔문제냐고 하기엔 둘차이가 너무컸죠 만약 설리가 든든한부모님이나 보호자가 버티고있었다면 최강ㅈㅈ가 감히 넘볼수나 있었을까요 너무 닳고닳은아재

  • 85. ....
    '19.10.15 10:59 PM (211.252.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설리 데뷔때부터 제일 예쁜 아이라고 생각했고 여전히 그 얼굴은 경국지색이라고 생각해요
    라디오스타에 fx다같이 처음 나올때 김희철이 가장 아끼는 동생이라고 카메라맨 옆에서 지켜봐 주던거 생각나요
    아마 멘탈이 약해서 응원하러 와준거 같아요
    한동안 잘 챙겨주는거 같았는데 최자랑 사귀고부턴 신경안쓰는거 같더니 이런일이 생겨 가슴아플거 같아요

  • 86. 일리있음..
    '19.10.15 11:01 PM (223.38.xxx.44)

    연애 시작 당시 최자 33살 설리 19살.
    파티장에서 최자가 설리 번호 따서 계속 연락했고.

    최자는 최강자지 준말. 본인이 방송에서까지 얘기했고.

    이들 연애가 세상에 알려진게 최자가 지갑을 떨어뜨렸는데 거기 설리 사진 있었죠. 그때도 최자가 일부러 그렇게 한 거라고 말들 많았어요.

    최자가 설리와 공개 연애하며 발표한 곡 가사.

    먹고 하고 자고.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침대 위 시나리오
    맛이 궁금해요
    컵케익 위의 체리
    입으로 포장을 뜯어
    아래로 내리고 나면
    너의 두 팔은 sls gullwing door
    손가락은 널 연주해 스타카토
    입술은 언덕 넘어
    댐에 도착해 수문을 열어
    만조 밀물이 들어오면
    배 띄울 준비를 해
    내 배꼽 아래 너의 가르마가
    위 위아래
    예쁜 눈을 올려 날 마주쳐 줘
    할게
    음악은 우리의 크립토나잍
    힘을 내요 수퍼 파워
    hug hug crush tonight
    반가워 나의 플라워
    아름다운 불협화음과
    둘이 만드는 형이상학적인 문자
    등을 조금만 들어줘
    내 허리 쪽엔 울버린 자국
    속도를 내 맘대로 내지 않을게
    지금부턴 좀 세게 안을게
    느낌을 계산하지 말고 공식을 깨
    분자와 분모 그 가운데선
    분수가 터지네
    o show o show
    우린 숨소리 커지네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내 입술은 붓 니 몸은 도화지
    내 붓질에 넌 감탄사를 토하지
    섬세한 터치 마치 uhd 고화질
    부드럽게 선을 그려
    니 어깨부터 종아리
    허리를 스치고 지나갈 때
    넌 구름 위를 걸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갈 때
    넌 부르르르 떨어
    니 허리는 갈대 귀에다 후
    하고 뜨거운 바람 불면
    이리 휘고 저리 휘어
    내 붓끝은 지금
    그 갈대 숲 속을 기어
    이건 풍경화 난 널 향해
    항해하는 배고
    넌 나만을 향해
    만개하는 도개교
    자로 재도 틀림없는 가로세로
    너 그리고 난 몸 그리고 맘이
    딱 들어맞지 레고
    이건 예술 둘이 만드는 예술
    외설 배설의 재해석
    계속해서 땀으로 세수
    I paint you
    마무리는 크로키
    더 빠르고 세게 크레센도
    I play you you play me
    밤새도록 계속되는 앵콜
    딱 붙어 너와 나 사이의
    공기조차 못 들어오게
    난 물고기 헤집고 다니지
    너란 연못
    둔탁한 소리 난 니 몸 속을
    파고드는 못
    뜨 뜨거워 너와 내 열기
    이 방은 이 밤을 끓이는 솥
    딱 붙어 너와 나 사이의
    공기조차 못 들어오게
    난 물고기 헤집고 다니지
    너란 연못
    둔탁한 소리 난 니 몸 속을
    파고드는 못
    뜨 뜨거워 너와 내 열기
    이 방은 이 밤을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 87. 안타깝네요
    '19.10.15 11:01 PM (117.111.xxx.4)

    가사 읽고 왔는데 충격이네요. 그걸 바로 옆에서 보는 심정이 어땠을지...

  • 88. ...
    '19.10.15 11:02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이제와 너 때문이야 비난대상을 찾는게 아니라
    저 노래 나온 순간부터 관심 없었던 설리가 안타까웠어요. 어떻게 저리 더러운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것도 세상 사람 다 아는14~5살 어린 애를 사귀는 중에...

  • 89. ...
    '19.10.15 11:04 PM (223.39.xxx.239)

    제가 볼때는 연옌한테 공인 딱지 붙이고 맘대로 휘둘러도 된다고
    믿으며 갑질해대는 글쓴 아줌마 같은분 때문인게 큰거 같아요.
    전 아주머니 같은분 때문에 호감 가거나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서
    선플도 잘 안답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오히려 지켜주는거 같아서요

  • 90. ..
    '19.10.15 11:07 PM (183.98.xxx.186)

    최자 이름이 듣기에도 그랬는데 진짜로도 그런 뜻이었나요?
    잘 모르지만 둘이 연애한게 이미지가 좀 그래지긴 했죠.
    키도 크고 피부도 희고 중국고전에 나오는 미인같아 보였는데
    멘탈이 좀 불안정해보였는데 저렇게 가버리니 마음 안좋죠. 아깝고 안타깝죠. 어린 소녀였는데

  • 91. 여러분.
    '19.10.15 11:07 PM (175.223.xxx.40)

    입장 바꿔 여러분 자녀가

    미성년자 나이에 최자같은 인간하고 연애하고

    온갖 성적인 노래를 발표해서 애인 얼굴에 먹칠하는

    그런 인간이 님들 자녀하고 사귀면

    쿨하게 좋아좋아 해줄 자신 없으면

    이 원글 쓴 이 비난하지 마세요.

    님들 자식 귀하고 쓰레기같은 연놈한테 걸리지않고

    좋은 영향 끼치는 좋은 사람과 연애하길 바라는 마음이면,

    이 원글이의 마음도 이해해줘야죠.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해봐요.

    최자처럼, 지 애인 얼굴에 먹칠하는 남자가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놈인지.

    존중이란 것도 적절한 사람한테 해주는 것이지,

    지 애인 수치스럽게하는 노래나 부른 그런 인간한테

    존중이라니. 가당키나 한가요.

  • 92. 못 알아들으려나
    '19.10.15 11:09 PM (220.116.xxx.164)

    님 같은 분이 뽐뿌질을 하는 건 아닌지 함 생각해보세요

    고인 맘 속에 들어갔다 나온 거마냥 어쩌 저럴까 ㅉ

  • 93. ...
    '19.10.15 11:10 PM (211.219.xxx.250)

    그냥 쓰레기같네요

    최자 두둔하는분들 쓰레기 인권 많이 지켜주세요

  • 94. 저도 그 생각
    '19.10.15 11:13 PM (211.176.xxx.111)

    원글과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설리가 서동요에 나온 아역배우인지 몰랐는데, 예전 사진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 설리를 잘 알지 못하나 늘 멘탈이 불안해 보였는데. 최자를 사귀는 동안의 행각이 설리에 대한 평가를 안좋게 만들었다 생각해요. 저 노래가사 예전에 본 적 있는데, 제목부터 거시기 하다는..ㅜㅜ

  • 95.
    '19.10.15 11:15 PM (110.70.xxx.6)

    가사가 쓰레기네요 어쩜 저런가사를 쓸수가 있죠?
    어이없음요

  • 96. wii
    '19.10.15 11:16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설리는 단단함이나 내면이 부족했던 거에요. 더 큰 원인을 찾자면 부모가 더 문제인 거죠.
    내면이 공허하니 그런 남자에게 휘둘렸던 거고. 그게 만천하에 드러나니 우습게 보였던 거고요. 왜 이렇게 말할 수 있나 하면 저도 20대에 별로인 남자 만나 연애한 적 있거든요. 나의 내면이 그것밖에 안됐기 때문에 겪을 수 밖에 없던 일이란 걸 알고 지금은 그런 남자 겪어보길 잘했다 싶거든요. 그 시기를 잘 넘겼으면 단단해졌을 텐데 안타까운 일이죠.
    하지만 최자가 더 어른이라고 해도 완전히 성숙했을까요? 그도 서른 중반의 평범한 인간이었던 거에요. 그렇게 성숙한 사람이면 설리를 안만났을 수도 있어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악연이고 운명이니 일방적으로 누구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97. ..
    '19.10.15 11:20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설리가 예뻐서 가끔 인스타에 구경 갔어요. 그런데 천진하고 밝은 아이같은 분위기가 연애가 끝날 즈음, 뭔가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분위기로 바뀌더군요. 마치 떠나려는 남자의 마음을 붙잡는 것이, 가장 여성으로 매력적인 것이, 섹시 어필이라 잘못 세뇌받은 것처럼 중심을 못잡더군요. 멘탈이 좀 더 강해지고 성숙된 후 정상적인 연애를 했으면 그런 불안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안타까워요.

  • 98. 최강
    '19.10.15 11:20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최강.자.지 그 사람땜에 시작된 온갖 더러운
    성적희롱과 조롱 악플들에
    고통받다 쓰러져간 설리 그 어린영혼을
    어쩌면 좋습니까..어쩌다 그런 ㅆㄹㄱ에게 찍혀서
    리밴지포르노급 아주 작정하고 쓴듯한
    저 성관계 나타내는 노래말 가사들
    정말 설리 앞길까지 다 망가뜨리려고 작정한거처럼
    최자의 저급했던
    행보들이 설리를 결국 죽게 만들었어요...
    언감생신 넘볼수도 없는
    어린 예쁜 여친을 아끼고 소중히하기는커녕
    사람들앞에 벌거벗겨놓고
    어리석은 대중들에게 온갖 뭇팔매질을 다 맞게 하다가
    스러져가게 만들었어요..
    최자는 설리의 죽음앞에서 결코 자유로울수 없고
    자유로워서도 안됩니다

  • 99. ...
    '19.10.15 11:22 PM (211.219.xxx.250)

    부모 잘못 만난 아이는 남자들이 함부로 해도 되는군요

    쓰레기를 만나고 인생이 내리막을 탔는데

    공인이니 더 했겠네요

    그 쓰레기를 욕하면 안되는군요

    쓰레기라도 성숙하지 않은 쓰레기라서

    그렇담 욕할수 있는 대상은 한 50대 아저씨쯤?

  • 100. 22
    '19.10.15 11:23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윗님 18살의 여자아이가 얼마나 내면이 단단해야하나요 20대중반도 아니고~
    그리 따지면 그걸 말리는 부모복 없음을 탓해야하지요
    그남자 나쁜겁니다
    그런 가사까지 쓰고~~

  • 101. 헉!!!
    '19.10.15 11:25 PM (223.39.xxx.20)

    가사보고 기절하겠네요
    저게 어린여친 아끼는맘이 손톱만큼이라도
    있음 쓸수있는 가사인가요??
    사랑한거 맞아요??

  • 102. ...
    '19.10.15 11:29 PM (125.177.xxx.88)

    최자 에픽하이 아니예요
    알만하다니요

  • 103. ...
    '19.10.15 11:30 PM (211.219.xxx.250)

    대중들이 보기에 예쁘다 싶은 사랑을 하지 저게 뭔지
    설리는 가만 있는데 최자 혼자 신났었군요
    전형적으로 괴롭히는 행위인데

  • 104. wii
    '19.10.15 11:31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최자가 잘한 건 없지만 장기하와 사귄 아이유는 건재하잖아요.
    어떻게 모든게 다 누군가의 탓일 수 있나요.
    그녀의 불운과 아픔 박복함이 안타깝지만 최자의 탓이기만 하냐는 거죠.
    또 만약 99프로 최자의 탓이면 최자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죽음으로 댓가를 치러야 되나요.

  • 105.
    '19.10.15 11:32 PM (223.39.xxx.228)

    길게도 썼네요..
    글쓴이의 주장이 맞다 하더라도 이 글 또한 한 사람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 수 있는
    칼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쓰는건지..

  • 106. 삼천원
    '19.10.15 11:3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것봐요.
    이런걸 악플이라고 하는거에요.
    본인이 뭘 알아요? 무당이에요?

  • 107. 살짜기
    '19.10.15 11:33 PM (112.160.xxx.170)

    컴퓨터를 잠시 끄고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그러세요..

  • 108. wii님
    '19.10.15 11:33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최자는
    죽음으로 댓가치를 사람이 아니라니까요
    그런 걱정은 제발 넣어두세요

  • 109. Wii님
    '19.10.15 11:37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상대남자가 다르고 사귄시기가 다른데 그게 아이유와 어찌비교가 되나요?
    그리고 누가 최자보고 어찌하라했나요? 오바하시네요

    다음번에 누가 누구와 사귀더라도 저런 더러운 가사를 써서 여친을 전국적 희롱감이 되게하면 안되죠
    저 가사 정상으로 보이시나봅니다

  • 110. ㅇㅇ
    '19.10.15 11:37 PM (223.33.xxx.20)

    저도 원글님과 동감이요
    열애전에는 악플이나 안티 그또래 아이돌정도 수준에
    밝고 상큼한 이미지였는데ㅜㅜ

  • 111.
    '19.10.15 11:38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최자는 평생 가슴에 돌덩이를 안고살아야 합니다
    거의 범죄급 쓰레기.행동으로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최자 감싸는 사람들 정신챙기고 사세요

  • 112. 어쩔
    '19.10.15 11:38 PM (175.223.xxx.77)

    지갑은 왜 흘리고 다니는지

    입이 그리도 근질근질 했을까

    가사보니 혹시나 설리 따라갈까 감싸주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데?

  • 113. ㅡㅡ
    '19.10.15 11:39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최소한 자기가 쓴 가사나 글에대해서는 최자도 공인이니 책임을 져야죠 최자는 티비나 공공매체에 나오면 안됩니다
    은퇴해야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입니딘

  • 114. ㅡㅡ
    '19.10.15 11:40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최소한 자기가 쓴 가사나 글에대해서는 최자도 공인이니 책임을 져야죠 최자는 티비나 공공매체에 나오면 안됩니다
    은퇴해야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입니다
    안보고싶습니다

  • 115. ㅁㅁㅁ
    '19.10.15 11:41 PM (221.142.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소속사 한테도 화가 나요
    Sm이 작은 회사도 아니고 춤노래 연습만 시켜서 돈벌이만 시킬게 아니라 멘탈관리도 더 철저하게 해야 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이것저것 다 떠나 소속사도 좀 더 책임감 있게 했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 116. anne
    '19.10.15 11:41 PM (58.235.xxx.223)

    저걸 어떻게 받아 들일 지는 개인 선택이라고 봐요.
    이렇게 열어서 찾아서 보는 것도 선택한 거니까요.
    설리는 사귀면서 저 노래에 대해서는 상처받았다고 적어도 스스로는 생각지 않았다고 생각돼요.
    다만 좀 더 어른인 최자가 안정적으로 이끌지 못한 것은 아쉽지요. 근데 아마 최자도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잘 몰랐던 거 같아요. 설리의 상처받은 어린 영혼이 손목도 긋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때... 아재같고 즐길 줄은 알지만 좀 가벼운 성향의 최자가 다른 종류의 더 강한 예술성을 가진 설리를 어떻게 잘 이해하고 도울 수 있었을까요. 그럴 때마다 설리는 목말랐을 것 같아요.

  • 117. ㅇㅇ
    '19.10.15 11:42 PM (106.101.xxx.25)

    최자가 죄책감이라도 느껴 따라갈까걱정?? 설리 떠난그날 고기먹고 인스타에 올려서 욕먹었다네요 애초에 이름을 최자로 붙인인간이 창피한걸 알리가 세상에사 그렇게 저질스런이름은 처음봤어요

  • 118. 어쩔
    '19.10.15 11:42 PM (175.223.xxx.77)

    최자 악플 운운자들은 원래 설리가 싫었던 사람들임

    욕한게 찔리니 이 와중에 부모랑 소속사 물타기로 최자편 드는중

  • 119. 이보세요
    '19.10.15 11:44 PM (114.204.xxx.131)

    위에댓글중에 최자가 에픽하이라뇨
    알만하다뇨
    최자 에픽하이 아니거든요!!!!!

  • 120. 알아보니
    '19.10.15 11:44 PM (220.126.xxx.56)

    안타까운 소식후에 최자가 첫 글로 너가 죽였어 라며 악플러들에게 포문을 열었군요
    내탓은 무슨 니탓이지 싸움박질인거군요
    최자가 쌓인게 많았나보네요
    가만히 있었으면 그 사람들 악플 좀 반성하는듯하다가 흐지부지되었을것을
    흠잡으려들면 잡을게 있는 사람이 나댔으니 아주 너 잘 걸렸다 제대로 패대기질 당하는듯
    너도 죽어!! 라며 너무나 과도하게 흥분하는 댓글이 의아했고 오늘이건 또 무슨 흐름인지 싶었건만 ㅉ

  • 121. anne
    '19.10.15 11:45 PM (58.235.xxx.223)

    너무 예쁘다 못해 처연히 아름다운 꽃에.. 그냥 하나만이라도 좋은 친구든 연인이든 진정으로 기댈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름다워서 다가오는 이가 너무 많아서 도리어 그 하나를 못 만난 것인지.. 아님 그 속의 어두움이 지나치게 커서 스스로도 누구도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인지.. 모르겠어요.

  • 122. ...
    '19.10.15 11:45 PM (223.39.xxx.85)

    원글와 댓글들을 보니
    설리가 너무 안됐네요
    자세히 몰랐었는데...
    꽃같은 사람이... 정말 아까워요ㅠㅠ

  • 123. wii
    '19.10.15 11:49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아무데나 덮어 씌우는 건 조국사태 이후 유행병같네요.

  • 124. wii님아
    '19.10.15 11:52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정신챙기시라고요 사태파악좀하시구요
    조국사태를 왜 끼워넣나요
    설리죽음 안타깝고 맘아파서 올리는 글입니다
    이글에 물흐리지 말고 그만 나가세요

  • 125.
    '19.10.15 11:52 PM (58.123.xxx.172)

    저정도일줄, 최자 욕 안하려했는데, 포르노 동영상 유포랑 뭐가 다르죠? 범죄처벌 받아야 정도같은데..

  • 126. ...
    '19.10.15 11:58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예명부터 성기.
    가사도 온통 어린 여친 성적 희화화.
    머리엔 그런 것만 들었는지 뭔지.
    그저 중딩남자애처럼 자랑하고 싶어서 아주 안달난 걸로 밖에 보여요.

    가뜩이나 본인 사귀면서 성적먹이가 되고 있는 판에....밑밥 제대로 던져주네요. 저 나이에 몰랐을까요 .
    진심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 127. ㅜ. ㅜ
    '19.10.16 12:02 A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예명부터 성기.
    가사도 온통 어린 여친 성적 희화화.
    변태끼 있나보네요.
    그저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 걸로 밖에 안 보여요.
    가뜩이나 본인과 사귀면서 성적먹이가 되고 있는 판에....기름 제대로 붙네요.
    저 나이에 성적먹잇감으로 밑밥깔아준다는 거 정말 몰랐을까요 . 
    진심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 128. ...
    '19.10.16 12:05 AM (86.130.xxx.84)

    최자가 지었다는 노래 가사는 정말 쓰레기네요. 여친을 아낀다면 저런 저질가사 못쓰죠.

  • 129. 최자
    '19.10.16 12:06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최자 노래 발표되고 난 이후로
    악플이 완전 극에 달했었어요
    걸레라는둥 최강자지랑 맨날해서 좋느냐는둥
    이건 약과였어요.입에 담지못할 성적희정들 욕들
    그 뒤에 달리는 악플들은 진짜
    악플을위한 악플이 되어서는 심지어는 외모비하까지 해가며
    한해한해 가면서
    설리는 완전 바닥으로 곤두박질쳐졌어요
    그때 달렸던 ㅆㄹㄱ 악플러들 댓글들
    절대 아이돌 걸그룹에게 달릴수 있는 악플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최자가 설리를 그렇게 발가벗겨논겁니다
    무지몽매한 대중들을 악플로 선도하고 이끌어준게 바로
    최자였습니다
    그 뒤로도 설리를 향해
    한번 포문이 열린 악플들은 사라질줄 몰랐구요
    나중에는 정말 뭐만해도
    이슈에 악플이였죠
    최자와 헤어지고나서도 타락했네 어쩌네 하면서
    설리가 점점 이상해졌던게 이상할일도 아니였을정도로
    악플들이 집요하게 괴롭혔고
    설리는 결국 우울증에 정말
    최자는 평생 설리에게 씻지못할 죄를 지은것을
    빌고 빌며 살아야합니다
    근데 그리할런지 의문이지만요

  • 130. 세치혀로
    '19.10.16 12:08 AM (223.237.xxx.30)

    먹고하고자고가 뭡니까! 인간이 아니네요!

  • 131. 여자생각안했네
    '19.10.16 12:10 AM (218.154.xxx.140)

    설리 결혼도 해야하는데 저런 가사를..아직 앤데.. 여긴 미국이 유럽이 아닌데

  • 132. ..
    '19.10.16 12:1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자살이유가 최자때문인지 아닌지 확실치도않고 케바케인거고 설리 너무 불쌍한데 고인앞에 두번 죽으란건지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가사 펼쳐놓고..
    원글님이 대신 복수해주시죠.

  • 133. 저런 멘탈이면
    '19.10.16 12:10 AM (223.38.xxx.126)

    본인은 아티스트다
    설리를 대상으로 한 노래가 아니다 악플러 고소한다.
    되려 강하게 나오겠죠. 어휴 답답하네요
    남친 이름과 가사 때문에
    성희화화 되서 성적악플에 시달린 설리만 안됐어요

  • 134.
    '19.10.16 12:10 AM (61.80.xxx.55)

    이쁜설리 안타깝네요ㅠㅠ

  • 135. 개00
    '19.10.16 12:11 AM (223.237.xxx.30)

    가사가 정말 ! 설리가 정말 남자를 잘못만났군요!

  • 136. ...
    '19.10.16 12:14 AM (219.255.xxx.28)

    안타깝네요
    설리
    그 예쁜 얼굴에 불행만 가득 담았었나봐요
    원글님
    화나신 건 알겠는데
    설리가 좋은 곳 가서 행복해지길 빌어줍시다
    설리도 우리가 최자 욕하면서 막 화내면서 추모하길 바라진 않을거에요
    다들 어느 정도 공감하겠죠
    좋은 부모 만났더라면..
    좋은 남친 만났더라면..
    그리고 악플이 좀 없었더라면..
    최자 탓만은 아닐 겁니다.
    설리 이번 생에선 예쁘게 살았으니, 다음 생에선 좀 덜 예쁘게 태어나서
    대신 좋은 부모님 만나 똑똑한 머리로 좋은 곳 많이 다니게 빌어줍시다.

  • 137. 세상에
    '19.10.16 12:14 AM (58.226.xxx.155)

    최자라는 랩가수가 설리를 사귈 때 그따위 가사의
    노래를요???@@
    그렇담 ,당연히 설리이미지는 바닥치게되죠.

    최자는 아주 나쁜 사람이네요.
    갓스물에 사랑에 약하고 외로운 어린 여자를 후려놓고
    상대의 이미지추락은 생각않고 지멋대로 깍아내리다니...

  • 138. 118님
    '19.10.16 12:15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앞뒤 판단이 안되십니까 그
    악플의 시작이 바로 최자와 사귀고 나서부터
    최자 때문에 시작된거라구요!
    그렇잖아도 지금 최자가 원망스럽고 미우니까요
    내가 복수하지 않아도
    한여자를 시궁창에 빠트려결국 죽음에까지 이르게 만든 최자에게
    제가 복수하지 않아도 언젠간 그가 했던 행동들에대한
    댓가를 치를날이 꼭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139. 최자는
    '19.10.16 12:18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언젠간 그가 했던 행동들에대한
    댓가를 치를날이 꼭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140. ..
    '19.10.16 12:29 AM (124.50.xxx.22)

    이런글이 가족을 더 힘들개 합니다

  • 141. ....
    '19.10.16 12:30 AM (223.62.xxx.152)

    의지하던 남친이 저렇게 대중앞에 자기를 표현하면 의연하고 정신 멀쩡할 여자가 있을까요?
    딱 보니 설리는 순진해서 사람 엄청 믿을 것 같은데....

  • 142. 충격
    '19.10.16 12:31 A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노래 가사가 세상에, 저게 노래예요? 쓰레기예요?
    아니, 미친놈 아니예요?

  • 143. .......
    '19.10.16 12:36 AM (39.113.xxx.64) - 삭제된댓글

    ㅊㅈ가 평범한 30중반이었다니 무슨 소리죠?
    행동보면 하급인간인데 평범하다는 둥, 어떻게 해줘야되는지 몰랐을거라는둥
    사람 보는 눈 없고 감상주의에 젖은 어리석은 사람들 참 많구나 싶네요

    고기 먹는 사진 올린것도 일부러 그런거예요.
    난 잘먹고 잘산다 내 일상은 아무런 영향없다라는 과시

  • 144. ....
    '19.10.16 12:36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가사 처음 봤어요 세상에ㅠ

  • 145. 제가 가족아라면
    '19.10.16 12:39 A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저곡 금지시키고, 최자 송소해야 하거 같아요.

  • 146.
    '19.10.16 12:40 AM (119.194.xxx.222)

    원글 욕하는거 이해가 안되네요 사실적시만 했는데. 최자가 사람죽인건 아니지만 충분한 원인제공은 했지않나요? 도대체 어디가 악플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최자 니가 사람이면 노래는 좀 내려라 멜론 앨범 댓글에 공감200개 넘는것들 싹지워버리고 지 곡이나 내릴것이지..

  • 147. ㅡㅡ
    '19.10.16 12:41 AM (223.38.xxx.65)

    좀더 공론화되서 그노래는 내려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지 예명 최자라고 짓는 인간이 자기탓이라는 생각이나 할까요?

  • 148. ...
    '19.10.16 12:41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최자가 죽어야만 원글이 본인의 잘못이 뭔지 알겠네

  • 149. ㅁㅊ
    '19.10.16 12:44 AM (119.194.xxx.222) - 삭제된댓글

    오늘 최자 먹고하고자고 곡 내려야한다고 카페에 올렸었는데 인신공격 아니냐, 2차가해다 등등 하며 입에 담지도못할 수준낮은 글들 쭈욱 댓달더라고요. 설리가 받은 성희롱에 비해 이게 악플인가? 곡 내리라는게? 그동안 입도뻥끗 안하고 있다가 지금와서야 지들이 뭐 대단한 인권주의자인양 댓글다는꼬락서니 우습지도 않습디다

  • 150. ㅁㅊ
    '19.10.16 12:45 AM (223.38.xxx.199)

    오늘 최자 먹고하고자고 곡 내려야한다고 카페에 올렸었는데 인신공격 아니냐, 2차가해다 등등 하며 입에 담지도못할 수준낮은 글들 쭈욱 댓달더라고요. 설리가 받은 성희롱에 비해 이게 악플인가? 곡 내리라는게? 그동안 입도뻥끗 안하고 있다가 지금와서야 지들이 뭐 대단한 인권주의자인양 댓글다는꼬락서니 우습지도 않습디다

  • 151. potato
    '19.10.16 12:50 AM (112.153.xxx.155)

    최자 소속사가 설리 소속사보단 일을 잘하네요

  • 152. 원글말
    '19.10.16 12:57 AM (58.235.xxx.76) - 삭제된댓글

    틀린거 하나 없네요
    어휴 ㅜㅜ

  • 153. 이글
    '19.10.16 1:12 AM (223.38.xxx.75)

    더 공론화되야한다고 생각해요 백번양보해서 최자탓 아니라고해도 곡은 내릴수 있는거잖아요? 저런곡 누군가가 흥얼거린다고 생각하면 소름돋아요

  • 154. 원글말
    '19.10.16 1:14 AM (58.235.xxx.76)

    원글말 틀린거 하나 없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
    설리전남친..
    최소한의 도덕성도 없는 저 천박함에 화가나네요
    저런 인간밖에 만날수 없었을까요 아 화가 나

    세상에 자랑이라고 저따위 이름을 지스스로 지은 인간
    거기대신 두뇌가 컸으면 좋았을 텐데

  • 155. ..
    '19.10.16 1:19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한 남자에게 지배당해서 성노예화 되는.. 정병 올 것은 영화 나인하프를 설리가 올리고 "나"라고 표현했다죠.
    갓 20살된 어린 여자애가 세상의 성희롱이란 성희롱은 다 당했는데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그래도 설리는 어린 자기의 어리광 들어준 좋은 사람이라고 끝까지 편들어 줄걸요

  • 156. ㅇㅇ
    '19.10.16 1:25 AM (182.227.xxx.57)

    저는 원글님글 동의해요. 여러말하고 싶지만 원글님글 강하게 동의합니다. 너무 아까운 아이가 고통속에 힘들게 갔어요.

  • 157. ..
    '19.10.16 1:27 AM (125.187.xxx.25)

    원글님 말에 동감해요 최자가 나온 snl 찾아보세요 그때 설리랑 사귈때 나온 건데 엄청 원색적이고 천빅하고 더러워요. 지보다 한참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는 애 꼬셔놓고 이미지 곤두박질하고..
    글고 오래된 맛집 가서 밥 먹는게 뭐가 대수랍니까. 버는 돈이 얼마나 많은데 뭔.. 둘이 모텔갔디가 아침에 손잡고 나오는 것도 어떤 사람 차량 블랙박스에 찍혀서 난리가 났죠 최자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진짜..ㅋㅋㅋ

  • 158. ....
    '19.10.16 1:27 A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한 남자에게 지배당해서 성노예화 되는.. 정병 올 것은 영화 나인하프를 설리가 올리고 "나"라고 표현했다죠.
    그 남자 때문에 갓 20살된 어린 여자애가 성희롱이란 성희롱은 다 당했네요.
    그래도 사람 잘 믿는 설리는 전 남친을 좋은사람으로만 여길 듯해요 ㅠ. ㅠ

  • 159. 동의
    '19.10.16 1:27 AM (118.37.xxx.58)

    원글님 생각에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스무살 갓 넘은 공인인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저런 곡 쓰고 싶나요? 꼭 저런 곡을 쓴 만큼의 대가는 치뤘으면 합니다. 그저 자랑스럽고 우쭐하기만 한가요? 진짜 저런 곡을 쓰는 속내가 너무 들여다보여서 분노가 치미네요.

  • 160. ...
    '19.10.16 1:29 AM (223.38.xxx.197)

    한 남자에게 지배당해서 성노예화 되는 여자의 이야기.. 정병 올 것은 영화 나인하프를 설리가 올리고 "나"라고 표현했다죠.
    그 남자 때문에 갓 20살된 어린 여자애가 성희롱이란 성희롱은 다 당했네요.
    저기 윗댓글 보니 사람 잘 믿는 설리는 객관화 못 하고 전 남친을 좋은사람으로만 기억했던 것 같네요 ㅠ. ㅠ

  • 161. 동의
    '19.10.16 1:29 AM (118.37.xxx.58)

    당당해서 저런 노래 발매했겠죠. 꼭 최자가 저런 노래 발매했었다는 사실이 더 널리 알려졌으면 하네요.

  • 162. ㅋㅋ
    '19.10.16 1:42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오늘 저노래 내려야한다고 카페에 글적었는데 가입까지해서 최자한테 악플달지말라며 악플 싸지르던여자 생각나네ㅋㅋㅋ 최자가 한 행동 적는게 악플인가ㅋ 그동안 설리 실컷 뜯길때는 방관만하다가 아주 대단한 인권운동가 납셨어ㅋ 이게 악플이라는 사람들은 설리가 그동안 받았던 악플이나 한번 보고오길. 최자본인이 했던 행동 나열, 성적인 노래 내리라는게 악플이냐?ㅋ

  • 163. ㆍㆍ
    '19.10.16 1:45 AM (115.143.xxx.27)

    세상에 저게 노래 가사였다니. 충격

  • 164. 인생은
    '19.10.16 1:46 AM (175.209.xxx.73)

    누구를 만냐느냐에 따라 바뀌는 건 사실입니다.
    제 주위에도 마음 약하고 우울한 아가씨가 평생 외롭게 하는 남편과 살다 지쳐서
    자살하는 경우를 보니까 최자 욕 안할 수가 없네요
    언젠가 어느가수가 아내를 만나고 먹던 정신과약을 끊었다고 하던데
    상대를 잘못 만나면 맑은 영혼도 더럽혀지고 자살로 삶을 마감할 수도 있어요
    멘탈이 강하면 예외겠지만요

  • 165.
    '19.10.16 1:46 AM (223.38.xxx.115)

    오늘 저노래 내려야한다고 카페에 글적었는데 가입까지해서 최자한테 악플달지말라며 악플 싸지르던 미친여자 생각나네ㅋㅋㅋ 그동안 설리 실컷 뜯길때는 방관만하다가 아주 대단한 인권운동가 납셨어ㅋ 이게 악플이라는 사람들은 설리가 그동안 받았던 악플이나 한번 보고오길. 최자본인이 했던 행동 나열, 성적인 노래 내리라는게 악플이냐?ㅋ

  • 166. ㅡㅡ
    '19.10.16 1:49 AM (119.194.xxx.222)

    공론화되야죠. 저노래는 무조건 내려져야해요. 이글 다시 게시판에 올려졌음 좋겠네. 안읽은사람 없이 다 읽어서 그 곡은 내려져야합니다.

  • 167. ....
    '19.10.16 2:03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모르시는 분 많으셨나보네요.
    저 가사 때문에 최자 너무하다, 설리 그 외모에 참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글들 여기 제법 있었는데
    ㅠ. ㅠ

  • 168. ..
    '19.10.16 2:05 AM (211.108.xxx.143)

    엄마들이 자식을 위한 기도를 하죠
    아이 주위에 항상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기를요
    좋은 영향을 주는 좋은 어른 좋은 사람을 만났다면 이런일 없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런 이유로 원글님글에 공감함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 169. 동감
    '19.10.16 2:06 AM (112.152.xxx.155)

    원글님 글 백퍼 동감해요.
    설리 너무 이쁘고 착한.. 심성 약한 아이가..
    꽃같은 아이가 슬프게 갔어요.

    가사보고 기절할뻔
    최자..개쓰레기ㅠ

    최자는 평생 가슴에 돌덩이를 안고살아야 합니다
    거의 범죄급 쓰레기.행동으로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최자 감싸는 사람들 정신챙기고 사세요222222

  • 170. ....
    '19.10.16 2:4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사람 죽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인터넷에 나불나불. 진짜 놀고들 있네요
    여기가 무슨 10대 커뮤니티도 아니고. 10대들 드나드는 커뮤니티도 이렇게 저질은 아니에요.

  • 171. ......
    '19.10.16 2:44 AM (221.147.xxx.240)

    가사 정말 충격입니다. 그런 노래 있다는건 알았지만 저정도 일줄은 몰랐어요....
    쓰레기 라는 말도 아깝습니다ㅠㅠ

  • 172. 125님..?
    '19.10.16 2:50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설리의 죽음을 원통해하고 아까워하고
    아쉬워서 잠못이루고 안타까워 올리는 글에
    나불나불 이래.. 놀고들 있대...와..진짜
    설리 살아생전에
    악플 엄청 달고다녔나요?
    글쓰는 말투가 참 뇌가없어보여요.
    님이야말로 여기서 나불나불대지 마시고 조용히 꺼져주셨음 합니다. 설리가 내 딸같아서 어린 아이가 졌다는게
    원통하기만 한데 님 나불나불 놀고있네라는 표현이
    진짜 저질이네요

  • 173. 진짜
    '19.10.16 3:13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미친 인간들 많아요 설리 부검 놓고도 계탔네 이딴 댓글들 엄청 올라온 남초도 있더군요.. 그런 남지들이 최자 편 들겠죠

  • 174. ㅜㅜㅜ
    '19.10.16 3:14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미친 인간들 많아요 설리 부검 놓고도 계탔네 이딴 댓글들 엄청 올라온 남초도 있더군요.. 그런 남지들이 최자 편 들겠죠

  • 175.
    '19.10.16 3:19 AM (178.191.xxx.188)

    최자 ㅁㅊㄴ이네요.
    저 가사는 성행위동영상 유포나 마찬가지에요.
    최상 아이돌 걸그룹 미성년 여자애를 완전 포르노 여배우로 떨어뜨렸어요.
    악플의 시작은 최자가 원인이죠.
    저런 새ㄲ가 죽어요? 잘먹고 잘살거에요. 양심없는 놈이라.

  • 176. 파랑
    '19.10.16 3:52 AM (122.37.xxx.188)

    당시 그녀의 나이가 열아홉이요

    열아홉은 온마음으로 사랑하는 나이잖아요
    저도 어제부터 그치를 욕하고 있었어요

  • 177. ...
    '19.10.16 4:05 AM (175.223.xxx.36)

    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원글님 글깉은 의견 더 공론화 돼서 최자 같은 이기적인 놈은 활동 못하고 매장됐으면 좋겠어요.

  • 178. ㅇㅇ
    '19.10.16 4:42 AM (175.223.xxx.187)

    가입도 막혀있고 사이트 성향상 10대는 없겠죠.
    근데 전 차라리 10대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남자 사귈 때 조심하라고. 특히 나이많고 능글맞은 놈들.
    너와의 잠자리 딴데서 떠벌리고 다니는 그런 놈 조심하라고.

  • 179. ...
    '19.10.16 4:54 AM (221.142.xxx.93)

    닳고 달은 놈이 이제 막 미성년 벗어난 여자 꼬여서 지 자랑질에 이용한거 맞죠. 뭘.
    둘이 좋은 시절도 있었겠지만, 공개적으로 이상한 노래 가사 써서 설리를 외설의 도마위에 올린 건 확실해요.

  • 180.
    '19.10.16 5:19 AM (1.229.xxx.138) - 삭제된댓글

    저 노래가사 이제 봤는데 진짜 가관이네요.
    헐.......
    몰래 사귄 것도 아니고 갓 성인된 아이돌과
    공개연애하면서 저런 가사를 쓰고 발표하다니!
    소속사에서 설리 보호를 전혀 안했단 생각만 드네요.
    둘이 어떤 사랑을 했는지 몰라도
    나이 ㅊ먹을대로 먹은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했어야죠.
    가사 보니 너무 짜증나네요.

  • 181.
    '19.10.16 5:21 AM (1.229.xxx.138)

    저 노래가사 이제 봤는데 진짜 가관이네요.
    헐.......
    몰래 사귄 것도 아니고 갓 성인된 아이돌과
    공개연애하면서 저런 가사를 쓰고 발표하다니!
    소속사조차 설리 보호막 노릇을 안했단 생각만 드네요.
    둘이 어떤 사랑을 했는지 몰라도
    나이 ㅊ먹을대로 먹은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했어야죠.
    가사 보니 너무 짜증나네.

  • 182. 이건뭐야?
    '19.10.16 7:11 AM (125.128.xxx.213) - 삭제된댓글

    이런 분란글 고인이 된분에게 예의는 아니죠.
    공개적으로 그 죽음을 다시 까발리고 어쩌자는건지.

    심지어 잊혀졌던 자극적인 노래가사까지 다시 올려 확인시키는 아줌마는
    대체 어떤 뇌구조를 가진거임?

    이런 판까는 당신들이야말로 설리 죽음앞에서
    자극적인걸 찾아 왈가왈부 하면서 즐기는거 아님?


    진심으로 안타까우면 차라리 눈물 한방을이라도 흘리면서
    명복을 빌어주는게 고인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남의 죽음으로 판까는 당신들도 미개하다.정말.



    그렇게 안타까우면 차라리 혼자 눈물을 흘리세요.
    저 노래부터 내리고.

  • 183. 이거뭐야?
    '19.10.16 7:23 AM (125.128.xxx.213)

    이런 분란글 고인이 된 분에게 예의는 아니죠.
    공개적으로 그 죽음을 다시 까발려서 망자 가는길에 어쩌자는건지.

    심지어 잊혀졌던 자극적인 노래가사까지 다시 올려 확인시키는 아줌마는
    대체 어떤 뇌구조를 가진거임?

    이런 판까는 당신들이야말로 설리 죽음앞에서
    자극적인걸 찾아 안타까운척 하면서 즐기는거 아님?


    진심으로 안타까우면 차라리 눈물 한방을이라도 흘리면서
    명복을 빌어주는게 고인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힘들게 떠난 죽음으로 판까는 당신들도 참 생각없고 미개하다.정말.



    그렇게 안타까우면 차라리 빈소에가서 꽃한송이 놔주시는게 진심이라는 겁니다.
    이 판 깐 분들중 빈소에 가실분 있나요?
    진심으로 안스러우면 차라리 모여서 빈소에 갈 판을 까시죠.


    저 잊혀졌던 노래가사부터 좀 내리시고요.
    성희롱 안타깝다고 운운하면서

    다시 확인시키는 저 심보라니.
    이런 인간들이 더 최악.

    적어도 고인에 대한 예의는 지켜요.

  • 184. ...
    '19.10.16 7:28 AM (183.96.xxx.248)

    그때 상황 어렴풋이 기억나요.
    최자 지갑 사건 이후 파파라치 기레기 따라 붙었었어요.
    둘이 노상식당에서 밥먹고, 최자 작업실인가에 갔다가
    같은 옷으로 새벽 길 나서는 사진 풀려서 난리 났었죠.
    그 이후로 분노의 악플들 마구 달리기 시작했어요.
    최강ㅈㅈ 에 관련된 성적인 악플이 대부분이었죠.

    그와중에 저런 곡을 발표하다니..
    괜히 이미지가 훅 간게 아니었군요.

    안타까운 건 사실이에요.

  • 185. 여자는
    '19.10.16 7:29 AM (73.182.xxx.146)

    첫남자 잘 만나야 됨. 이건 인생 진리.

  • 186. 그리고
    '19.10.16 7:30 AM (73.182.xxx.146)

    여자는 남자를 늦게 만닐수록 팔자가 좋은 거임.

  • 187. ㅇㅇㅇ
    '19.10.16 7:36 AM (172.58.xxx.119)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기사 뜨자마자 아 이건 최자 잘못 있다.. 싶더라고요. 다만 그 생각 자체가 너무 인정하기 마음아파서 생각만하고 말았는데 원글님이 짚어주시네요. 다들 생각이 비슷한가봐요

  • 188. 동감
    '19.10.16 7:36 AM (1.233.xxx.153)

    원글에 동의해요. 같은 아이돌이나 비슷한 나이또래 남친 만났으면 이미지가 그렇게 추락하지 않았을 거예요.
    하필이면 최강.자를 만나서 저런 노래까지 나오고 하니 이미지가 추락했죠. 그리고 만남도 최자가 꼬신 것 같으니 더 문제. 33살 닳고닳은 연예인 남자가 19살짜리 맘먹고 꼬시기 넘 쉬웠을 듯.
    최.자.야 니가 설리를 사귀었다고 이러는거 아니야. 만인에.자랑하고 싶었겠지만 좀더 아껴주고 소중히 대해주지 그랬니...

  • 189. ㅠㅠ
    '19.10.16 7:43 A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최자 이름까지그렇게지을정도면 성도착증환자아닌가요? ㅠㅠ

  • 190.
    '19.10.16 7:45 AM (223.33.xxx.121)

    다같은 성인 좋아하네 한국 나이 20이면 뭣도 모르는
    아이인데 삼촌뻘 아저씨가 꼬여내어 저런 가사나 쓰고
    어린여자 어떻게 했다고 소문 내고 싶어서 저런거지
    누가 시커먼 속을 모를까봐 어린여자 꼬시는 남자들
    선입견 생기게 하네요

  • 191. 노래 당장 내려!
    '19.10.16 7:48 AM (1.237.xxx.64)

    ㅊㅈ 완전 개쓰레기
    가사보니 기가 막혀서 ㅠ

    저런 쓰레기가 어린 아이를
    철저히 짓밟았네요
    너무 분하고 원통해요

  • 192. ㅊㅁ
    '19.10.16 8:01 AM (223.33.xxx.64)

    악질 중에 상악질
    아주 더러운 ㄴ이에요
    생긴대로 논다 싶음
    설리 미성년자 때부터 눈독 들이고 있었던데
    갖은 술수를 다 써서 꿰었겠죠 징그러움
    남초 사이트에서도 그 노래 가사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 많아요

  • 193. 나쁜 ㄴ
    '19.10.16 8:13 AM (125.187.xxx.120)

    세상에 저게 뭐야. 가사 이제 봤네요
    검열같은 거 안하나봐요.지금은
    원글님글에 이의다는 사람들이 더 괴상하네요.

  • 194. 11
    '19.10.16 8:17 AM (175.125.xxx.120)

    원글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뜻을알고나니 ...저런쓰레기
    나중에 지자식이 똑같은일당하길 .
    정말 비열하고 더러운 인간이네요
    뻔뻔하게 티비나온거 생각하니 진짜 역겨워요

  • 195. ㅜㅜ
    '19.10.16 8:23 AM (221.150.xxx.66)

    저도 설리 소식 듣고 바로 이 생각했어요ㅠㅠ 설리 팬도 아닌데 사귈때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 노래 제목만 들어봤는데 가사보니 정말 나쁜 놈이네요.

  • 196. 아아
    '19.10.16 8:26 AM (103.252.xxx.128)

    설리 정말 아까워요
    노래 가사 정말 충격적입니다

  • 197. ㅡㅡ
    '19.10.16 8:35 AM (1.237.xxx.57)

    소속사가 이상하지 않았나요?
    전혀 관리 안 되는 것 같던데..
    헤어진지도 꽤 됐는데, 최자를 탓하긴 좀 그렇네요

  • 198. 가사
    '19.10.16 8:43 AM (121.154.xxx.40)

    쓰레기네
    저런건 심의에 안걸리나봐요
    최강 자지 충격

  • 199.
    '19.10.16 8:53 AM (125.180.xxx.46) - 삭제된댓글

    딸이 이지경되도록 냅두고 혼자살게한부모가 가장 이상하고
    이런애를 관리안해준 소속사도 잘못이죠
    얘가 이상한행동으로 화제에오른지 하루이틀된것도 아닌데
    부모나 소속사는 뭐하고 있었던건지...
    나같이 나이많은 아줌마도 이아이기사 엄청봤는데...

  • 200.
    '19.10.16 8:57 AM (122.42.xxx.138)

    딴얘기지만 장기하도 시아준수도 어린여친 사귈때 쓴 노래 가사 아주 가관이죠. 사랑하는 사람두고 가사를 쓰는게 육체적 관계 이미지 떠오으게만 하는 19금 가사들..ㅉㅉ

  • 201.
    '19.10.16 9:13 AM (218.155.xxx.211)

    딴건 몰라도 노래 하나 기가 막히네요. 대박.
    첨 들어 봤는데 그냥 야설이네요

  • 202.
    '19.10.16 9:16 AM (222.232.xxx.107)

    이런글이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분! 이렇게 덮으면 그놈은 계속 그짓할거고 남자들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게되요.
    설리를 지켜본 팬의 입장으로서 원통한 부분 맞구요. 내자식이라 생각하면 더 가만히 못있죠. 그녀가 망가져가는 모습 정말 안타까웠어요. 분명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 203.
    '19.10.16 9:20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가사는 성행위 했다 나발부는 ᆢ
    이름이 예명인줄 알았는데 뜻이 최강자지 라니 ᆢ
    여자를 뭘 로생각하면 그런이름을 쓸수있나 ᆢ

  • 204. —-
    '19.10.16 9:21 AM (219.241.xxx.10)

    난 이 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 205.
    '19.10.16 9:2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냥 이름자체가그냥 예명인줄 ᆢ그런뜻인지 몰랐
    여자생식기를 이름으로 ᆢ자지

  • 206. 이글
    '19.10.16 9:33 AM (223.38.xxx.233)

    원글님, 복사해서 다시 새로 올려주세요 더 많은사람 봐서 노래라도 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07. 거북이
    '19.10.16 9:40 AM (211.46.xxx.173)

    드라마 왓쳐에서 왜 처음에 거북이가 만들어졌는지 감정 이입이 되네요. 공적인 처벌이 없다면 사적인 처벌을 하겠다라는 의도... 최자같은 인간은 대중에 의해서 사적인 처벌이 이루어져야 하는 범죄자에요.
    저건 섹스동영상 유출한 것 만큼 악질 범죄에요. 자기가 사귀던 여자가 남의 입에 성적인 노리개로 전락하도록 한 저 노래는.. 단순히 래퍼가 만든 노래로 이해할 수 없는 범죄행위에요.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앞으로 다시 비슷한 행태의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성될거에요. 잔나비 멤버의 학교폭력이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주듯이.. 최자같은 사람은 매장되어야 저런 일을 저지르면 댓가를 치른다는 것을 사회적으로 알게 해야 합니다. 또한 순진한 어린 여자애들이 나이 많은 남자와의 교제에 있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거라 봐요.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냥 애가 망가지는 것이 안타까웠던 입장에서.. 이렇게 되고나니 다시 한 번 최자 라는 인간이 혐오스럽네요.

  • 208. 22
    '19.10.16 9:41 AM (106.101.xxx.152)

    저노래 금지시키길 바래요 리벤지포르노보다 더하네요 최자는 저노래로 돈벌고 계속재생되고

  • 209.
    '19.10.16 9:5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모양만 다르지ᆢ 라벤지 포르노 라는 생각이 드네요

  • 210. ...
    '19.10.16 9:55 AM (112.220.xxx.102)

    내 배꼽아래 너의 가르마
    외설 배설
    햐....진짜 기가 차네요
    금지시키고 검색도 안되게 해야될것 같아요

  • 211. ....
    '19.10.16 9:55 AM (121.190.xxx.9)

    가사보고 충격먹었어요..

    정말 본인이 직접 야동유포한거랑 뭐가 다른건지..
    오늘 가사 처음 읽었는데 충격이에요..뻔히 누구랑 사귀는지 아는데 어린 여자애 귀하게 대해주지는 못하고
    최자야! 둘만의 은밀한 비밀을 기어이 노래가사로 쓰는 이유는 뭐냐?
    이 상저질같은 놈아!

  • 212. 백퍼
    '19.10.16 9:58 AM (211.51.xxx.10)

    공감하고 공감하는 글입니다.

    저는 설리 악플 한 번도 달아본 적 없습니다.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고 아까운 아이가 너무 일찍 가버렸어요.
    진짜 제가 다 원통하고 가슴 아픕니다.

  • 213. 연예인은
    '19.10.16 10:10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dna가 좀 다르니
    평범한 우리의 상식으로 판단하면 안될것같애요.

    어려서 데뷔하면 좋은점도 있겠지만
    대개는 비극으로 끝나는경우가 많다는걸

    부모들도 잘 알고 있을텐데..

  • 214. ..
    '19.10.16 10:12 AM (223.38.xxx.123)

    11살부터 부모의 케어도 없이
    회사 숙소에서 지내야 했던....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운 여자아이라 그런 남자들의 접근이 더 쉬웠던 건 가요.
    안타깝네요

  • 215.
    '19.10.16 10:20 AM (220.117.xxx.241)

    설리가 귀한집 막내딸같은 고급스런이미지잖아요
    천한티 이미지가 아니고요
    깔끔하고 좋은이미지였는데,,,,,,
    그남자랑 사귄다고하면서 이미지가 안좋아졌어요
    그때부터 사람들이 얒본거 같아요ㅜ

  • 216. ㅇㅇ
    '19.10.16 10:26 AM (210.96.xxx.254)

    설리는 아이돌중에서도 급이 달랐어요. 탑급이고 동경의 대상이었다가 최자랑 사귀고 나서부터 외설적인 이미지가 생기면서 남녀모두에게 심심풀이 열등감 해소의 대상이 되었고, 최자는 설리를 보호하기는 커녕 노골적인 성적 노리개로 삼아 그걸 더 부추겼죠.

  • 217. ...
    '19.10.16 10:34 AM (124.50.xxx.2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요. 가족들이 너무 힘들듯하네요.

    이거랑 별개로 저 위에 올린 가사 보고 식겁했네요.
    방통위 일 안하나 봐요.

  • 218. ㅡㅡㅡㅡ
    '19.10.16 10:34 AM (175.223.xxx.53)

    최자 지갑떨어뜨려 사진공개되고
    설리 이미지 추락한거 저도 동감해요

    전 요즘 최자가 먹방유툽이며 공중파에 맛집소개로
    나오는게 보기 껄끄러웠어요.

    그 이름도 싫구요.

  • 219. 진짜
    '19.10.16 10:36 AM (223.38.xxx.210)

    저가사 읽을때마다 최자가 인간맞을까싶네요
    최강자지라고 대놓고 지 거기크다고 이름붙여사는데
    첨부터 저게사람일까? 싶더니
    아이돌중 최고 예쁜애를 사귀고 탈퇴까지 시키고 성적트라우마 만들고 너무싫어요 저거 예술이야 왜 창작이쟌아
    하면 최강자지에대한 가사써서 여자가노래불러도 창작이라고 할까요? 알고보니 작았어 라면서 보여줄수도 없게해서
    웃음거리 만들어버림 가만둘지 모르겠네요 설리가 순수하고 착해서 저런 늙다리변태세끼만났지 여우였음 개저씨를 만날이유가 하나도 없었을텐데 ㅜㅜ 에프엑스탈퇴하고 연기자로 변신해서라도 자기일을 지켰음좋았을텐데 저런 이미지를 씌어놓으니 작품이 다 노출 성적인콘텐츠였겠죠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었을듯해요 헤어지는 과정까지 여자에게 다 책임전가하는 비열한인간 지친구랑 한여자 우롱하고 돌려사귄거 보이는데도 설리가 잘못해서 바람난거로 모는놈이네요 이ㄴ에게 딸주실분 있을까요?
    사위로 받아줄 사람이 있는지 묻고싶어요. 이런ㄴ이 또 미성년 아이돌이나 꽃처럼 예쁜애들을 사냥하고싶어하는걸 잊어선 안돼요

  • 220. 완전 충격이에요
    '19.10.16 10:49 AM (110.70.xxx.24)

    이런 쓰레기 같은...노래를...

  • 221. ...
    '19.10.16 10:52 AM (211.36.xxx.150)

    예쁜 설리.
    믿고 의지하고 사랑했던 남친이
    저딴 가사써서 노래유포하고... 사실 그때 손절했어야했는데... 믿고 싶지 않았겠죠. 설마. 아닐꺼야. ㅜㅜㅜㅜㅜ몇 년후 스스로를 죽였네요...

    제 20대 초반 생각하면 미숙하고, 맹목적이고 했는데
    그때 설리를 보호하고 최자를 벌할
    아빠, 남자형제는 없었을까요?.......

  • 222. 젤짜증나는게
    '19.10.16 10:54 AM (222.112.xxx.140)

    젤 짜증나느 게

    설리가 최자랑 좋아서 사귀었는데

    왜 어린 애라서 아무 것도 모르고 속아서 사귀었다는 둥

    설리를 피해자로 만드는지.........

    무슨 3류 소설도 아니고

    설리가 좋아서 한 것인데

    설리를 위하는 척 하면서 설리의 결정을 의심하는 말을 하며

    설리를 그렇게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 223. ..
    '19.10.16 10:54 AM (1.251.xxx.130)

    20살이 16살차이 남자 만나고
    제주도 침대 누어 키스하고 누운 사진 올리니
    최자가 용기 내줘서 고맙다던가
    오히려 초반엔 최자가 공개연애 하고 싶어하던데 남자 이기심이에요

  • 224. 노래가사를
    '19.10.16 10:56 AM (110.70.xxx.60)

    어제 훅 읽다가 댓글 노래가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어이상실.
    이건 정준영 몰카보다 훨씬 더한 폭력같은데요.
    저 노래 앨범은 길이길이 남을거잖아요.

    인두겁을 쓰고 어찌 한참 나이가 어린 여자애를
    성노리개감을 만들 수가 있을까요?

    저 노래땜에 설리의 이미지추락은 당연했던거고
    어리고 외롭고 불쌍한 새는 그저 대중의 돌이나
    맞을 수 밖에요.
    저런 노래가 뻐젓이 발매된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 225. 공감
    '19.10.16 11:03 AM (116.37.xxx.156)

    공감합니다..
    설리 얼굴이 최자 만나기전과 후로 아예 바뀌었어요
    능구렁이 노인네 만나서 연애를 비정상적으로 시작해서 정신이 고장나버린...
    4개월전에 설리 관상, 1개월전에 아이유 관상 올렸던 유튜브를 보게되었는데 설리가 결국...
    아이유는 조만간 가까운 사람 장례식장에서 우는것이 보인다고했더라고요
    설리가 자극적인 사진 올리고하는것도 답답하고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는데 잊혀지는건 싫어서 올린거같아요. 그런사진 올리면서 진심으로 그게 좋아서 올린게아니라..
    정상적이고 진중한 남자 만나서 건강한 사랑받았으면 좋았을걸. 결혼만큼이나 연애도 신중하게 시작해야되겠어요. 누굴 만나고 엮이냐에따라 인생이 뒤집어지네요.

  • 226. ..
    '19.10.16 11:12 AM (180.65.xxx.6)

    '최강자지에대한 가사써서 여자가노래불러도 창작이라고 할까요? 알고보니 작았어 라면서'
    화나는 와중에 웃음이 터지네요.
    진짜 그랬음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 어쩐다 난리도 아니었을 듯.

  • 227. ..
    '19.10.16 11:19 AM (1.251.xxx.130)

    제주도 침대 셀카 찍은이가 최자에요.
    20살 여자애랑 침대 뒹굴며 뽀뽀하는 셀카 인스타 올리라고 압박하고 싶은지 남자손이 카메라방향이고 찍은이 최자구여.

  • 228. ...
    '19.10.16 11:26 AM (116.45.xxx.45)

    이런 가사라고 하기 싫은 가사가
    심의에 통과 되는 건가요?

  • 229. ...
    '19.10.16 11:40 AM (203.255.xxx.108)

    셜리가 자기는 환생안하고 싶다고 악플의밤인가에서 얘기한거 누가 캡쳐해주셨는데...
    김숙인가가 그래도 뭐로 태어나고 싶냐고 또 물으니... 하루살이요 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태어나기 싫을 정도로 삶이 힘들었구나... 다시태어나도 하루이상 살고 싶지 않을 만큼 이승이 싫었구나... 생각하니... 딸뻘인 셜리가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 230. SM
    '19.10.16 11:45 A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회사는 무얼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네요..
    저 나쁜ㄴ이 저런 저질스러운 가사로 저 아이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을때 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던건지..
    저 아이의 정신이 저렇게 망가지도록...
    외모만 관리해서 계속 소비만 시키려고 했던건 아닌지..
    저 아이의 마음을 돌아보아주긴 한건지 묻고 싶네요..

  • 231. ..
    '19.10.16 12:03 PM (180.65.xxx.6)

    하루살이로 태어나고 싶다... 너무 슬픈 말이네요.

  • 232. 세상에
    '19.10.16 12:08 PM (211.246.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 글 지워요.
    님이 하는 짓이 최진실, 조성민한테 있었던 일 다시 시작이에요.
    다 큰 성인끼리 사귀는데 누가 뭐라고 하나요?
    전 연인, 회사, 가족 비난 하라고 설리가 그랬겠어요?
    님같이 천박한 관심 갖는 사람들이 싫어서 더 괴로웠어요.

  • 233. 참나
    '19.10.16 12:12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댁보다 최자가 더 괴로울걸요?설리 음원이라도 사주고 동정하는 거죠?또다른 관음증인 것 같은데

  • 234. ..
    '19.10.16 12:16 PM (180.65.xxx.6)

    다 큰 성인끼리 사귀는 게 아무 문제 아니었음 왜 최자 이미지는 그대로고 설리는 그 다음부터 성희롱 대상이 됐겠어요? 죽은 뒤에서 남초 사이트에 이상한 드립 올라오는 게 기사까지 났던데...
    탁 까놓고 말해서 여자 남자 성관계 소문나면 둘이 똑같이 피해받나요? 현실이 안 그렇잖아요.
    게다가 여자는 인기 연예인인데.
    이런 상황에서 자랑하겠다고 리벤지포르노나 다름없는 가사를 써서 대중에게 던졌으니 비난 받는 건 당연해요.
    다만 더 일찍 비판이 나와서 유통 안 되게 할 수는 없었을까... 안타까울뿐.

  • 235. ㅎ...
    '19.10.16 12:21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최자가 괴로울거라고요? 과연 그럴까? 다만
    지가 한 행동이 있으니까 조금 찔리는게있겠죠
    괴로워할 인사가 아님.
    일말의 죄책감이나 생각이 있는 사람이였다면 절대
    어린여친을 상대로 그런 행보를 이어오지 않았겠죠
    온 방송에서 다 까발리고 막나가고
    지땜에 욕먹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그런 쓰레기 노래 발표해서
    아주 욕에 기름을 부은 인간이에요.
    어따 조성민하고 비교를 해
    설리가 누구때문에 악플받고 망가졌는데 그런 저질
    더러운 노래로 영원히 꼬리표 낙인까지 찍어놓고 한국사회에서
    회생불능 망가뜨려놓고 사람들 화살 다 맞도록
    오히려 그걸 즐기고 부추겨 결국 죽음으로 내몬 댓가
    꼭 치러야 합니다
    최자는 절대 설리죽음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 236. ...
    '19.10.16 12:24 PM (119.129.xxx.43)

    자기 공인 여친을 두고 그런 저질 가사를 쓰다니
    정말 나쁜 짓 한거고
    비판 받아야 합니다.
    악플과 비판은 구분되어야 하고요.

    나쁜 짓에 대해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악플이 되면
    이 세상은 악이 창궐해도 할 말 없음요22222222222222

  • 237. 에이
    '19.10.16 12:26 PM (211.114.xxx.15)

    신경질나
    저따위가 노래고 가사냐 거지 같은넘아 ............
    에효 편히 쉬어라 셜리야

  • 238. 악질
    '19.10.16 12:33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정말 사랑했고 소중히 했다면
    어린여친 존중해주고 조심조심 만났다면
    결코 그따위 저질 노래 만들어 사람들에게 다 노출시켜
    불려지게 하지 않았을겁니다 아깝고 아까워서
    꽁꽁 숨겨놨다가 결혼까지 갔겠지
    그냥 막 내둘린겁니다 막말로 지 꼴리는대로 행동한거라구요
    남자는 자기가 정말 아끼는 여자는 지 여자 짧은치마입는것도
    불편해하는게 남자입니다
    온세상에 티내지 못해서 안달이였고
    지 여친 욕받고 악플 받는건 1도 신경안쓴 인물이였습니다
    최자는 평생 자신의 죄를 씻고 살기를

  • 239.
    '19.10.16 12:37 PM (1.229.xxx.138)

    다 큰 성인이라... 저도 그렇고 여기 오시는 분들
    대개는 중장년이고 연애, 결혼도 경험하시고
    설리 또래 자녀 있는 분도 있으실테고
    10대말 20대 초중까지 몸소 겪어봤으니
    그때가 얼마나 미성숙하고 불안한 때인지 아니까
    안타까워하다못해 분노도 하는 거잖아요.
    함께 어울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도 알고요. 애인이라면 더더구나요.
    저도 남자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시간이 오래지나도 극복이 잘 안되는데 적어도 따가운 시선과 악플은 없었죠.
    최자가 죽을까봐 걱정되는 분은 그 인간 인스타에 가서 걱정하세요.
    설리씨가 평안해지길 바랄 뿐입니다.

  • 240. 동감
    '19.10.16 12:41 PM (118.35.xxx.132)

    맞아요.
    저도 그과정 생생히 지켜봤어요.
    저남자는 자기여친이 저렇게 되는데 왜 가만히있지 자기가 피해라고 생각을 안하지 하면서 의아했었어요.
    설리 그와중에 어린애가 이미 이미지는 실추됐고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고 최자랑같이 잘지내는걸로 만회하려고하다가 인생이 더 자꾸 꼬인다고 저도 그때생각했어요.

    멘탈약한애가 멘탈이상한애 만나서..

  • 241.
    '19.10.16 12:42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아들이 설리씨 처음본다고 너무 예쁜누난데 왜죽었냐고 계속묻네요ㅠ
    불쌍해요.

  • 242. ..
    '19.10.16 12:57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여성평등 이런걸로 여자를 힘들게 한다는걸 여성들은 알아야해요
    신체구조등으로 여성은 절대 남자와 같을수 없어요
    그럼에도 주변에 남매를 두고있는 엄마인데 딸을 소홀이 대하는거보고 놀랬어요
    또 나이든 남자중에 최자같은 남자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니 딸들은 한참 가족들이 보호해줘야 맘이 놓이겠단 생각이 드네요
    교재도 또래끼리가 좋다는걸 자식한테 교육시켜야겠단 생각이 들고요

  • 243. ..
    '19.10.16 1:04 PM (180.65.xxx.6)

    여성평등 사상이 왜 여자를 힘들게 하나요;;; 논점 이상하게 흐트러뜨리지 마세요.
    사실 설리가 성희롱 대상이 된 것도 세상이 평등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평등한 세상이었음 둘의 사적인 관계가 알려졌을 때 남자와 여자가 겪게 되는 일이 똑같겠죠.
    '신체구조상' 달라서 문제가 아니라, 여자와 남자를 다르게 취급하는 '사회의 인식'이 문제인 거예요.
    딸들이 최자 같은 남자와 연루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것도 필요하고,
    성관계 했다고 '싼 여자' 취급하는 사회 인식도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이렇게 투 트랙으로 움직여야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아요.
    남자와 여자는 다르고 딸들은 보호해야하고... 이런 생각에서 멈추면
    나쁜 일 당한 여자애들은 '그럴 만한 애'로 취급되는 걸 막을 수 없어요.

  • 244. 11
    '19.10.16 1:17 PM (223.33.xxx.135)

    원글님 이글지우지마요
    최자는 괴로우면 머리깍고 종교인되어 설리위해 빌어주며 평생 살든가
    당연히 괴로워해야죠

  • 245. ...
    '19.10.16 1:27 PM (222.111.xxx.169)

    누가 설리보고 최자 사귀라고 등 떠민건 아니지만...
    최자 만난 건 참 안타깝더라구요...,

  • 246. 고인의 명예
    '19.10.16 1:3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를 실추 시키고 있어요
    원글님
    글이 참 사악하군요
    마치 무덤에 침뱉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잔인하다 느껴집니다

  • 247. 지우지마셍
    '19.10.16 1:37 PM (122.32.xxx.17)

    성인끼리 사귀는건 설리가 너무아까워도 그렇다쳐도 지이름이 그렇게 상저질인데 왜사귄다고 동네방네떠들고 저질노래가사까지 발표하냐구요 탑아이돌여친 지켜주기보다 지주제에 감히 사귄걸 자랑질하고 싶었겠죠 저노래는 금지시켜야되요 외설배설 이라니 이미친넘

  • 248. 분홍
    '19.10.16 1:37 PM (218.156.xxx.227) - 삭제된댓글

    설리" 저렇게 예쁘고 발랄한 사람이 왜 그랬지?계속 의문점이 남았었는데 이글 읽고나니
    조금 이해가 되네요.마음이 아픕니다.

  • 249. ......
    '19.10.16 1:41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여성평등을 남자들 유리한곳에만 적용하는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고
    논점을 흐리려는게 아니고
    예를들어 남녀 한커플이 사귀다 헤어졌을때 남자가 주변에 어떻게 말하고 다니냐에 따라 여자쪽 이미지가 만들어지는것을 말했던거고
    실제로 셜리의 경우에도 볼수있지 않나요?
    생각이 바른 엄마들은 아들가진 엄마가 아들교육 잘시켜야 한다고 말도하곤하지만 아직도 연인들끼리 여행을 다녀왔어도 여자애가 꼬셔서라고 생각하는 엄마들도 많으니 남녀평등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던거죠
    그때까지 기다리다 여자만 피해를 입을거라 자식부터 단속시켜야겠다는걸 말한거고

  • 250. 39님아
    '19.10.16 1:48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예를 찾아주고자
    지금 이러는겁니다 뭐가 잘못됬는지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이대로 설리를 묻고 보내버리면
    정말 설리는 그런애가 되버리니까
    조금이라도 그과정을 이해하고 명예를 찾아주고싶어 그러는겁니다
    39님 같은 댓글이 오히려 더 고인을 욕보이는것처럼 상기시켜주는거 같으니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셔주세요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갑니다 알겠어요?
    설리를 이렇게 조용히 묻어두고 보내길 가장 바라는게
    지금 누구일거 같나요?
    최자일겁니다 속으로 찔리고 뜨끔뜨끔할겁니다
    그러나 그건 설리가 당한고통에 비하면 약과지요
    설리는 최자때문에 폭발적인
    악플들에 시달리다 고통스럽게
    져간 사람이니까요

  • 251. leaf
    '19.10.16 1:49 PM (223.39.xxx.84)

    어릴 때 알던 지인입니다
    제가 주변에서 소식을 몇 번 들었을 때 떠올려 보면
    아이가 힘든 방송가 생활할 때
    믿고 기댈 구석이 충분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 만났어야 한다는 말씀에도 뒤늦게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저는 그 사람은 모릅니다 우려 섞인 기사와 리플 많았지만 우여곡절 많았던 그 아이의 속을 알 수 없으니...
    간혹 보이면 잠시 행복하길 빌어주고 말았죠
    그런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걸 보니
    그 아이에게는 남이 관심을 주고 이런 것과는 다른
    무조건적인 따뜻한 사랑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252. ...
    '19.10.16 1:52 PM (58.236.xxx.31)

    원글님은 진짜 부모마음으로 언니 마음으로 설리를 대하니까 화나는거죠
    이분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원글님한테 뭐라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나 본인 여동생이나 딸이 그럼 최자같은 남친 만나고 사랑으로 감싸시면 될듯 합니다

  • 253. ..
    '19.10.16 1:54 PM (180.65.xxx.6) - 삭제된댓글

    네 윗 댓글님 말씀 뜻은 알아요. 당연히 딸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죠. 근데 그 이유는 '신체구조'가 달라서가 아니라 '사회의 인식'이 다르기 때문이고, 그러한 인식 자체가 문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여성과 남성은 더 평등해져야 하죠. 그래야 이런 슬픈 일이 재발되지 않아요.

  • 254. 39님아
    '19.10.16 2:12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예를 찾아주고자
    지금 이러는 겁니다 뭐가 잘못됬는지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이대로 설리를 묻고 보내버리면
    정말 설리는 그런애가 되버리니까
    설리가 왜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는지
    조금이라도 그과정을 이해하고 명예를 찾아주고싶어 그러는겁니다
    39님같은 댓글이 오히려 더 고인을 욕보이는것처럼
    교묘하게 표현하고 있으니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셔주세요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갑니다 알겠어요?
    설리를 이렇게 조용히 묻어두고 보내길 가장 바라는게
    지금 누구일거 같나요?
    최자일겁니다. 지가 한짓이 있으니. 설리가 자기때문에
    어떻게 욕을 먹고 어떻게 망가져 갔는지 옆에서 그걸
    촉진하고 부추기고 기름에
    불을붓던 당사자로서 다 봐왔으니
    저 깊은 마음속 언저리로부터 자기때문에 결국
    설리가 죽음에까지 이르렀단 사실을 본인도 느끼고 있기에
    속으로 찔리고 뜨끔뜨끔할겁니다.
    그러나 그렇다해도 그건 설리가 당한 고통에 비하면 약과지요
    설리는 최자때문에 폭발적인
    악플들에 시달리다 고통스럽게
    져간 사람이였다는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 255. ㅡㅡ
    '19.10.16 2:14 PM (223.62.xxx.139)

    최자가 뭔 잘못이냐 하는 사람들 댁네 딸들 성관계한 거 동네방네 떠벌려지고 전국민 희롱감 조롱감 되어도 남자 잘못은 암것도 없다는 거죠?

  • 256. 여기
    '19.10.16 2:21 PM (220.126.xxx.202)

    82가 맞나요?

    저질스럽고 천박한 원글에 그 보다 더한 댓글들...참... 하나도 변하질 않네요.
    최진실 죽고 그 손가락이 조성민을 향했을때 이러다 그 사람도 죽는다 할때
    사람들은 그랬죠. 조성민은 죽을 위인도 못된다고요...그 만큼 악하다고요.

    모든걸 다 가진 듯한 꽃다운 청춘이 사랑하는 부모형제 등지고 자기 목숨을 끊었는데
    그깟 남자 때문이겠어요? 그렇게 각인시키고 싶어요?
    이건 고인에 대한 모욕이에요.

    오지랖좀 적당히 부려요.

  • 257. ....
    '19.10.16 2:24 PM (223.38.xxx.147)

    원글의견에 만프로 동의합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 258. 220!
    '19.10.16 2:34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이것봐요 내보기엔 님이 더 천박하고 저질스럽게
    느껴집니다
    그깟 남자때문에? 가 아니라 그깟 양아치같은 남자
    최자랑 사귀고 나서부터 쏟아지던 악플들에
    설리가 시달리고 시달리다 우울증까지 와
    그 악플때문에 죽은겁니다
    상황파악 똑바로 하시고 정신줄 챙기세요
    최자는 설리를 철저하게 유린하고 짓밟다
    버린 ㅆㄹㄱ 에요
    그딴 노래 만들어놓고 여친한테 굴레까지 씌워놓고
    최자는 절대 그 책임 면키 어려워요

  • 259. ㅡㅡ
    '19.10.16 2:44 PM (223.38.xxx.9)

    원글이 뭘했다고 지들이 지우라마라야 진짜 웃기지도않네 니들이 그렇게 안타까웠으면 설리 악플 받을때 가서 응원이라도 한줄 써봤냐? 원글이 틀린말한것도 아니고 이게 왜 지워야하고 2차가해고 고인에대한 능욕이여? 저노래 내리라고 하는게 악플이냐고. 아메바여?
    원글 힘내요. 글 잘썼어요. 더 널리 퍼져야해요. 저노래 아직도 걸려있다는건 지잘못 1도 생각 안한다는거임. 나도 곡 내리라는 글 썼다가 미친ㄴ들이 카페가입해서 인신공격하고 소속사로 캡처해서 보낸다고하고 별ㅈㄹ을 다합디다. 그러면서 나더러 악플달지 말래요 어휴.. 수준하고는ㅋ 아메바들이 하는 얘기네 하고 무시하고 더 퍼뜨려서 꼭 저노래 내려져야합니다.

  • 260. 그러니까요
    '19.10.16 2:49 PM (117.111.xxx.44)

    지들이 받는 그 조금의 불편한 소리들도
    악플이라고 난리난리 치는데
    그 어리고 약한 아이가 수년동안
    입에 담지도 못할 온갖 악플들 욕들을 다 겪고
    감내하고 갔다는 사실이 너무 가엽습니다.
    그 노래 내리라는 소리도 악플리 듣고
    불편하면 진짜 설리는요.. 그보다 몇백배 더한 상스런
    욕. 악플. 성희롱 다 온몸으로 받다
    견디지 못하고 스러져간 설리는요.
    최자는 불쌍하고 설리는 아무렇지 않습니까

  • 261. 정말 얼마전
    '19.10.16 2:59 PM (59.6.xxx.203)

    최자 길에서 봤는데 진짜 짧고 퉁퉁하고,,, 동네아저씨,, 설리가 진짜 외적인 거 안따지고 사랑했구나 싶어서.... 먼가 짠했는데....

  • 262. 최강ㅈㅈ
    '19.10.16 3:05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최자에게 설리 살려내라고 하고싶습니다
    니놈만 만나지 않았어도 설리가 이렇게 고통받다 죽지 않았을거다
    양심이 있으면 설리에게 죽을때까지
    죄를 빌어라
    그렇게 나이어린 설리를 만나면서
    설리가 사랑해주고 만나주면 더욱더
    소중해하고 보호하고 아껴주기는커녕
    오히려 앞장서서 다 까발려지게 이미지 박살내놓고
    사람들에게 온갖욕 악플 다 받게하고
    그런 저질 노래까지 세상에 내놓을수가 있니 그 니
    저질스런 노래 하나때문에 설리는.상상할수도 없는 욕들을 다 받았다
    니 전리품 하나쯤으로 막 대하다가 아까운
    설리를 채 펴보지도 못하게 망가뜨리고 죽게만들었으니
    노래 내리고 이름 개명하고 사라져서 조용히 살아라
    최강자지가 뭐냐 어떻게 저 따위 예명으로 연예계 생활을 할수가 있는건지 역겨운 ..

  • 263.
    '19.10.16 3:17 PM (221.162.xxx.233)

    원글님 최자뜻이 그런뜻인가요 첨알았어요 ...
    설리씨 너무안타깝고 불쌍해서 울고있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 264. 11
    '19.10.16 3:22 PM (223.38.xxx.163)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킨건 저 곡이죠
    금지곡 안된게 진짜 이상하네요
    여기서 글내리라는 . 이런거 올리지말라는사람들
    자기딸이 저렇게 당해도 그말이 나올까요

  • 265. .....
    '19.10.16 3:27 PM (223.62.xxx.139)

    설리 너무 가엾어요. 너무 이쁘고 순수하고 여렸던 설리... 지켜주지도 못하면서 설리만 온 국민의 희롱감으로 만든 무책임한 누군가가 아무렇지 않게 잘 살면 안되죠. 또다른 착하고 연약한 여자가 같은 상처를 겪으면 안되니까요.

  • 266. ...
    '19.10.16 3:29 PM (117.111.xxx.229)

    이글 부인 못하겠다..
    설리..편안하길

  • 267. 220.126
    '19.10.16 3:33 PM (175.223.xxx.251)

    ㅊㅈ때문에 설리가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게 아니라 ㅊㅈ만난이후로 많이 망가졌다는걸 말하는거에요.
    서서히 망가지다보니 그런 선택에까지 이르게 된거죠.

    저 노래가사를 보면 어떤 생각드나요? 어떻게 앞날이 창창한 어린 여자를 상대로 저런 가사로 노래를 만드나요?
    저 노래는 알아서 폐기해야죠.그렇게 저 노래가 좋으면 자기 혼자만 아는 노래로 남겨놓든가했어야지 저걸 만천하에 공개하는게 진짜 제정신은 아니죠.

  • 268. ....
    '19.10.16 3:40 PM (1.232.xxx.51)

    연예인 중에 설리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사진 많이 모아뒀다는...

    설리가 모델할 때 마다 그 제품이 예뻐보이는 착시현상 때문에...사기도 많이 샀고요..


    그리고, 너무 어릴 때, 즉 가치관이 많이 형성될 시기에

    훨씬 반듯하고 좋은 남자를 만났더라면 더 나았을 것 같다라는 건 확실한거 같아요

  • 269. ..
    '19.10.16 3:40 PM (183.98.xxx.186) - 삭제된댓글

    진짜 가사 읽어보니 미친놈이에요.

  • 270. 찰리호두맘
    '19.10.16 3:53 PM (122.43.xxx.139)

    이제 최자까지 죽으라구요? 남 얘기라고 참 쉽네

  • 271. 잔인하다...
    '19.10.16 4:06 PM (58.237.xxx.179)

    생각해 주는 듯 싶은 글이지만 내용은 당사자인 떠난 사람 가슴 헤집어 놓는 내용이네요.
    진정한 팬이었다면 이런 사실 알지도 못했던 사람들도 알게 하는 이런 행위보다는 제대로 된 추모를 해 주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네 심정 이해한다며 어설프게 가슴 헤집는 말 하면서 위로라고 말하는, 자신은 친구라 우기는 사람 같네요.
    고인이 안 좋은 마음 먹은 것이 전적으로 예전 연애 때문인지 아닌지 그걸 작성자님이 어떻게 알아요...
    생각 있는 성인이었어요. 결과는 안 좋았지만 많이 고뇌하고 아픈 사랑이었지만 성숙해진 부분도 있었을 건데 무조건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이렇게 된 냥 떠드는 건 정말 그 사람 인생을 가치없이 만드는 일이란 생각 안 드시나요?
    설사 잘 못 만났더라도 딛고 일어나서 잘 사시는 분들 많아요. 이젠 아무 말 못한다고 고인을 두 번 욕되게 하지 마세요.
    그렇게 최자가 원망스러우면 찾아가서 직접 얘기해 보시던지...
    고인이 이런 글 보면 위로가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전에 인터넷에서 귀롭힘 당했는데 떠난 후에도 이런 식으로 회자되고 있다면 정말 가슴 아플 것 같은데...
    진심으로 추모해 주고 내가 그 때 도와주지 못했던 부분 생각해서 다음에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보자... 이런 식으로 생각해 줄 순 없는 건가요....
    읽으면서 고인을 위한 추모인지, 화풀이 대상 찾는 건지...

  • 272. ..
    '19.10.16 4:17 PM (211.186.xxx.165)

    솔직히.. 저도 설리 그렇게되고 ㅊㅈ가 먼저 떠올랐어요
    누구는 끼리끼리라고 하지만 삼촌 조카뻘 나이차이의 연애.. 아직 영글지못한 어린 사람이 상대에게 영향받게 되어있어요
    연애때도 참 이쁜사랑한다는 느낌 못 받았어요 안타깝기만 할 뿐.. 하늘나라가 있다면 행복하길 바랍니다

  • 273. 11
    '19.10.16 4:19 PM (112.214.xxx.8)

    잘못만났다고 하더라도 딛고 일어서는 사람많다구요
    일반인과
    공인이었을때
    어떻게 다른지 몰라서 그런말이 나옵니까.

    전 최자의뜻도 저곡도 처음보는데
    이글을 통해 알고나니
    너무슬프고 화나네요

    이글이 화풀이 대상을 찾는글로는 절대안보여요

  • 274. 당신이더잔인
    '19.10.16 4:35 PM (117.111.xxx.44)

    딛고 일어나지 못하게 최자가 부셔놨잖아요
    여자연예인에게 있어 스캔들
    그것도 아이돌에겐 치명적이죠 그 노래가
    완전 불을 지폈구요
    최자는 아무 영향도 안받았지만 설리는 그 꼬리표가
    악플이 되어서 늘 따라다녔어요
    최자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내여친을
    바람막이가 되주기는 커녕 지여자라고 만천하에 못알려서
    안달났던 그 행동들이 조금만 의식이 있는 성인이였다면
    인성이 있는 남자였다면 설리입장을 헤아려
    조심하고 또 조심해줬을겁니다
    설리는 최자때문에 인생 고꾸라졌고 견디다
    견디다 못해 죽은거 맞습니다
    지금도 설리가 그 악플들을 1.2년도 아니고
    5년넘게 다 받고 갔다는게 가슴이 한 인간으로서
    얼마나 고통이였을지 상상도 안가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최자는 설리만큼 잃은게 뭔가요
    명예를 잃었나요 수년간 정신이 아플정도로
    희롱에 악플에 시달렸나요 목숨을 잃었나요
    당신이 설리였다면 딛고 일어설수 있었겠습니까?

  • 275. 설리
    '19.10.16 4:37 PM (221.145.xxx.58)

    살아있을때도 최자 좀 공격하지 그랬어요

    그땐 왜 가만히 있었나요?

    죽기전에 그 영혼이 파괴되어가고 있는 애를 구했어야죠
    악플의 밤도 하지말라고 했었어야했고 설리 주변엔 정말 도움 될만한 진짜 '어른'은 한명도
    없었던거 같아 더 안타까워요
    원글이가 최자 공격하는거 이해는 하지만 이렇게 되고보니 한쪽으로 또 쏟아내는게..
    원글 자꾸 안죽는다 그러는데 지금 당장이야 죽나요?
    조성민도 당장은 안죽었어요
    몇년 지나지 않아 사고났죠
    나중에 누가 또 죽을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양쪽다 죽었으니 되는건가요?

    생명은 모두 소중한겁니다

  • 276. 완전동감
    '19.10.16 4:38 PM (211.253.xxx.20)

    내내 생각했던 내용의 글이에요.
    이 글이 악플과 다를게 뭐냐, 최자까지 죽으라는 거냐. 로 보이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없거나 누군가를 깊이 만나 본적이 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 277. ㆍㆍ
    '19.10.16 4:38 PM (223.62.xxx.36)

    핫펠트는 16일 "당신이 현명한 척 달고 있는 댓글이 얼마나 한심한 얘기인지 알고 있나. 설리 양은 이끌어 줘야하는 미성숙한 존재가 아니며 어엿한 성인이었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충실하고 싶은 솔직한 사람이었다"라고 답글을 달며 반박했다.

    이어 "문제는 두 사람의 관계에 색안경을 끼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내뱉고 질투와 집착을 보인 악플러들이지 서로를 사랑한 진심이 아니다. 힙합하는 이들이 여성을 자신의 성공의 액세서리로 보는 문화, 왜 생겼을까. 사회가 여성을 남성의 액세서리로 보는 시선 때문이다. 여성을 독립된 개체로 바라봐주지 않고 누구의 여자, 누구의 부인, 누구의 엄마로 규정시키며 자유를 억압하고 입을 틀어막는다"라고 지적했다.

  • 278. 생명은모두
    '19.10.16 4:41 PM (106.101.xxx.46)

    소중한것도 맞습니다
    설리자실에 최자 이름 올리는것도 부정적으로 보던 사람인데요

    이 원글은 반박햔 수가 없네요
    최자가 지었다는 그 노래 듣기도 전인데
    다 맞는 말씀이에요

    또래의 더 건전한 연애로 정신적으로 온전하게 건강한 사랑을 받았다면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 279. ㆍㆍ
    '19.10.16 4:41 PM (223.62.xxx.36)

    우연히 만나면 반가워서 밥사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오래만났고 또 헤어진지 오래됐고..제 3자가 떠들일이 아닙니다. 구업을 쌓지 마세요. 또 누군가 죽는걸 원하나요?

  • 280. ........
    '19.10.16 4:46 PM (222.112.xxx.230)

    구업 걱정 노노

    최자 놈이 먼저 당할일....

  • 281. 원글님
    '19.10.16 4:47 PM (175.223.xxx.66)

    당신은 누구신가요...?
    첨엔 못마땅해서 댓글 달았는데요
    다시 보니 원글님 분노가 넘 심하게 느껴져서요
    고인의 가까운 지인은 아닐테고
    무언가가 당신을 이리 분노케 하는지...
    원글님이 걱정되서 드리는 말입니다 ...

  • 282. 웃기지들마세요
    '19.10.16 4:47 PM (117.111.xxx.44)

    그 사람들의 악플이 어디서부터 시작됬는데요?
    19살이 어엿한 성인입니까?
    위선들 그만떠세요
    고통속에 죽어간 설리만 생각하면
    진짜 내 딸같고 누이동생같아서
    최자랑 연애하며 망가질때 설리욕하지 마라
    최자때문이다 설리잘못 아니다 라고 글 올렸을때
    사람들 벌떼같이 달려드는 악플들이
    내 얘기는 바로 묻혀버렸죠
    늘 안타까웠어요 저 남자친구란 놈은
    왜 설리를 보호해주기는 커녕
    자꾸 사람들 욕받이 하게만 하는 행동을
    하는지 왜 막한다는 느낌을 계속해서 받았었는지
    핫펠튼지 냉펠튼지 이상한 말 끌어다 붙이지 마시고
    본인 머리와 판다력으로 생각을 하세요

  • 283. 으휴
    '19.10.16 4:48 PM (211.253.xxx.20)

    윗님 누가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고 했어요???
    그만큼 예민하고 외로운 시기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는거잖아요.
    독립된 개체면 그 수많은 입에 담지 못할 악플을 그냥 견디고만 있으면 됩니까?
    생각 좀 하세요.

    설리 살아있을 때, 최자한테 뭐라고 공격해요?
    미래를 미리 예견하고 최자한테 공격해요?
    최자 계속 안좋아 했어요. 활동 못하게 악플 달고 청원이라도 할걸 그랬나요?

  • 284. 먹고하고자고
    '19.10.16 4:50 PM (106.101.xxx.46)

    공개연애하는 당사자를 두고...
    찾아보니 가사 수위가 너무 심하네요ㅠ

    생각보다 너무 야설같은...ㅇㄹ 적나라하게
    ㄱㅅ 연상한다는 가사도있고ㅠ

  • 285. 최자는
    '19.10.16 4:50 PM (221.145.xxx.58)

    나이 많단 이유로 일단 색안경부터 끼고 보게 되는것도 맞는데
    불을 붙인건 그 저질 노래때문이고
    그로인해 설리만 더욱 가엾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설리는 최자의 꼬임에 넘어갔든 아니든 사귀게됐고
    둘이 연애도 3년 가까이하면서 꽤 오래 사귀었어요
    3년이면 서로 헤어질만한 시기이기도 하죠
    최자가 끝내 결혼할것도 아니였고 헤어지고나니 보수적인 한국사회 나이어린 여자만
    볼짱다본 취급받게 되어 그것도 나쁜 인식이지만 최자의 쓰레기같은 랩가사도 저렇게
    솔직하게 사는꼴이 자기딴에는 최선이였다면 그 남자가 좀더 넓고 깊은 혜안이 부족해서
    저렇게밖에 못사귄꼴이라지만 설리가 무슨 강제 납치되어 사귄게 아니였으므로 그냥 다들
    지켜볼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지금 원글의 공격은 당시 설리 주변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향한 공격이기도 해요
    설리를 마치 미성년처럼 취급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스무살이였는데를 강조하는데
    물론 스무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긴하죠 그래도 설리 주변에 있었던 사람이나 소속사는 생각없었을까요?
    정말 쓰레기 개저씨였다면 빨리 잡아 떼놨을겁니다
    그러진 않았죠

    일이 이렇게 되고보니 지금 설리 유가족과 주변인들에게 또다른 깊은 상처를 남기는게
    원글 글이기도 하다는걸 알고 계세요

  • 286. 175님
    '19.10.16 4:52 PM (117.111.xxx.44)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 걱정은 고이 접어서
    당신 서랍속에 넣어두세요
    당신보다 이성적이고 죄안짓고 살고있는 사람이니까요

  • 287. 잔인하다...
    '19.10.16 5:00 PM (58.237.xxx.179)

    최자도 고인만큼 잃어야 하나요?
    그걸 왜 작성자님이 판단하나요? 그들 사랑은 그들만이 아는 거예요. 한 때나마 사랑했던 사이였어요.
    원글님은 무슨 근거로 지금의 결과를 제공한 원인이 전적으로 only최자라고 단정짓고 비난하나요?
    그 원인이 화려한 연예생활의 어두운 이면일 수고 있고, 어릴 적부터 데뷔해서 마음 터놓을 사람이 많이 만나지 못해서일 수도 있어요. 아무도 몰라요. 고인에게 직접 물어봐도 말해 줄 수도, 말해 줄런지도 몰라요.
    인터넷에서 고인이 고통받았던 행동 그대로 고인이 한 때나마 사랑했던 사람한테 그대로 하고 있는 것 같단 생각 안 드시나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연애 한 번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고 딛고 일어나시고 더 잘 사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팬이라는 이름으로 제발 고인 인생을 연애 실패?에 망가진 인생으로 만들지 마세요.

    저도 고인이 젊고 한창 아름다울 시기에 그런 선택을 한 점에 대해선 많이 마음 아프고 안쓰러운 마음 들지만 이런 식으로 고인이 되어서도 이리저리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모습이 더 마음 아파서 몇 자 적었습니다.

    고인을 잃은 것에 대해서 타인에 대한 분노의 화살은 그만 거두시고 고인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겨주시는 게 진정한 팬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 288. 어찌됬든
    '19.10.16 5:02 PM (117.111.xxx.44)

    최자는 절대 이 죽음앞에서 빠져나가선 안됩니다
    모든 악플과 고통의 시작이 최자로부터 시작된건 분명한 사실.
    책임을 느껴야하고 죄책감에서 벗어나선 안되죠
    한 여자가
    5년동안 온갖 모진말들 듣고 병들어가다
    시름시름 죽어갔어요
    최자는 그 함께했던 연애에서 아무 타격도 입지 않았죠

  • 289. 또한
    '19.10.16 5:07 PM (117.111.xxx.44)

    이미 고인이 된 여자친구를 성적대상으로 유린한
    먹고하고자고. 저 치욕스러운 더러운 노래를 아직까지도
    내리지 않고 가만놔두는
    뻔뻔함에 최자는 절대 죄책감을 받을 사람이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저 역겨운 노래를 왜 막지않고 안내리는걸까요?

  • 290. ...
    '19.10.16 5:12 PM (211.219.xxx.250)

    최자도 고인만큼 잃어야 하나요?


    /네

    설리 한이라도 풀어지게 그리 됐으면..

  • 291. 캐동감
    '19.10.16 5:12 PM (220.233.xxx.70)

    원글님 글 잘 쓰셨어요. 공개연애 하는 마당에서 저런 가사의 노래를 발표하면 당연히 설리가 연상되었죠. 죽은 사람만 불쌍해요. 나쁜 놈 최자. 본인이 살인자나 마찬가지라는 거, 느끼기나 할까?

  • 292. .ㅡ,,
    '19.10.16 5:24 PM (203.237.xxx.73)

    분노 하게 되네요.
    열한살 데뷔에 열아홉에 저런 인간과 엮였다니..
    하루하루 눈뜨고 싶지않은 지옥속에서 살았다고 생각되요.
    지쳐서,,지쳐서 그만둔거네요. 너무 가여워서,,어제부터 마음이 너무 아퍼요.
    저런 노래가 있었따는걸,,처음 알았고,,저런 내용의 노래가 불리고있다니..진짜 충격.
    원글님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설리의 한을 좀 풀어주시는듯 해요.
    내딸이라면,,피가 마르게 토하고 머리풀고 미쳐버릴 내용 입니다.

  • 293. 잔인하다...
    '19.10.16 5:27 PM (58.237.xxx.179)

    누구의 편을 들고 싶진 않았는데... 괜히 읽고 댓글 달았단 생각이 드네요.
    잠시라도 감정을 누르고 다르게 생각해 보는 순간은 만들고 싶었는데...
    작성자님 덕분에 고인의 이미지가 더욱 안쓰럽게 남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적어도 저에게는 그러네요...
    최자 노래가 마음에 걸리시면 소속사나 관계자분들과 컨택해서 내리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작성자님 마음이 안정되는데 더 현실적일 것 같네요. 고인의 한이라기 보다는 작성자님의 한 같아서...
    적어도 저는 고인에 대한 이런 소모적이고 영양가 없는 상황에서 빠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294. ...
    '19.10.16 5:30 PM (58.231.xxx.229)

    헐 세상에 이런 노래를....
    설리 제 취향은 아니라 관심없었는데
    최자랑 만나고나서 각종 성적인 악플에 시달리고 sns로 이상한 행보를 보인다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럴만 했네요....
    20대초면 어리고 스트레스받아서 본인도 이상한 행동으로 보일수도 있어요
    진짜 남자잘못만났네요
    최자도 자살하란건 아니지만 댓가는 치뤄야죠
    나이들만큼 든 아저씨가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저딴 노래 지은것도 아닐텐데 더럽네요

  • 295. ...
    '19.10.16 5:32 PM (58.231.xxx.229)

    암튼 이래서 20대 초반 여자애들한테 나이든 남자 만나지말라고 하는데
    성인의 선택 운운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나이든 여자들이 열폭한다고 댓글다는 새끼들은 뇌는 달고다니나 싶어요

  • 296. ...
    '19.10.16 5:35 PM (223.33.xxx.202)

    가사 충격입니다
    원글님 글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린 아가씨가 안쓰럽네요
    지금이라도 추잡한 가사는 내려야겠어요

  • 297. 58님?
    '19.10.16 5:39 PM (117.111.xxx.44)

    님처럼 점잖은척 중도인척 점잔빼며
    말하는분들이 더 교묘하게 상황을 흐려놓는건 아시나요?
    딸가진 분들이라면 분노하는게 맞습니다
    설리가 내 딸이라 생각하면 더더욱.
    님따님이 19살에 최자같은 남자만나
    똑같은일을 겪어도 과연
    그들만의 사랑일뿐이라며 그리 쿨할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셨음 하네요

  • 298. ...
    '19.10.16 5:42 PM (114.108.xxx.105)

    이런 노래가 있었다는거 몰랐구요 수위가 너무 심하네요 ㅠㅠㅠ
    힙합을 잘 몰라서 그런가 가사가 너무해요.
    나이차를 떠나서 저런 가사를 쓰는 감성을 가진 래퍼였다는것도 충격이네요.
    19살이면 너무 어린데....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9. ..
    '19.10.16 5:43 PM (1.227.xxx.17)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나이든 삼십중반 아자씨가 저런 저질스런 가사나 내놓다뇨 내가 엄마라면 노래 기냥 법적으로 소송걸었을거에요 김희선엄마도 조세현사진자가가 아브리카가서 누드인가찍은거 쌈닭처럼 무슨 금지 가처분소송인가내서 금지시켰죠 보호자가 있어야되는데 가슴아파요 최자때문이든 아니든 이미지는 안좋아졌죠 너무이쁘고 너무 아까운나이고 너무 빛나던 아가씨인데 정말 안타깝고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300. ..
    '19.10.16 6:08 PM (218.155.xxx.211)

    저도 원글에 동감 합니다.
    20살이면 아직 아이예요. 마음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1. 후....
    '19.10.16 6:19 PM (58.237.xxx.179)

    이젠 저를 인신공격하시네요. 제가 언제 정치적 의견 밝혔나요? 갑자기 중도가 왜 나오며 점잔?
    교묘하게 상황을 흐린다? 흐릴 것도 없어요. 고인에 행동에 대해서 글을 쓴 게 아니라 작성자님이 다른 시각도 봐 주셨으면 해서 쓴 겁니다. 고인에 대해 좋은 추억을 상기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고인의 인생을 멋대로 판단하지 마시라고...
    작성자님이 오히려 제 말씀을 중도라는 둥, 점잔을 떤다는 듯 흐리게 하셨죠.

    옛 남친 때문에 이미지 망가져서 이리 되었다고 하시면서 지금 하시는 행동은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딸 가진 부모는 모두 분노해야 할 사항이면 여기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부모가 아닌가요?
    제 딸이 그런 길을 걸었다면 네 인생은 길고 그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얻되, 자책하진 말라고 할 겁니다. 널 사랑하는 많은 사람 있고 네 인생을 과거에 얽매여 낭비하고 흠집내지 말라고 할 겁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처럼 내 딸의 마음인 것처럼 딸의 과거에 대해서 멋대로 판단내리는 사람은 꾸짖고 걸러내라 얘기하겠지요. 유가족들도 지금 경황이 없지만 나중에 이런 글들 보시면 마음 더 아프실 겁니다. 정말 내 딸 같이 안타까우니 댓글 쓰는 거지 관심도 없으면 이런 글 남기지도 않아요.
    정말 고인이 내 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비아냥대지 마시고 말씀드린대로 현실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서 해결하시는 게 진정한 부모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 302. 비교는 안 좋지만
    '19.10.16 6:19 PM (223.38.xxx.139)

    김태희를 위한 비의 노래
    현아를 위한 이던의 노래는
    정말 아껴주는 마음 미안함.고마움이 섞여있던데..
    그후 설리는 힙찔이들에게 성희롱 가사를 써도 되는 대상이 된 건지

    "리얼이라더니 설리는 cg "동료힙찔이가 이런 가사나 쓰고..참 ..

  • 303. 58님
    '19.10.16 6:34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하신분이네요 꽉 막히신분
    더이상 말섞습니다

  • 304. ...
    '19.10.16 7:05 PM (119.129.xxx.43)

    58님, 님이 중도인척 하면서 본질을 흐리는게 다른 사람 눈에도 보입니다.
    점잖게 조근조근 댓글 길게 달면서 논점을 흐트려 놓으면 엄청 멋있어보이나요?

    님 처럼 경험에서 뭘 얻고 이러지 말고 저러지 말라고 말만 하는 것은 살아있을 때 얘기죠.
    한떨기 청춘이 어이없이 간 마당에 이 원글님이 이렇게나마 설리가 당했던 불공평함, 억울함을 대신 토로해주는 것 또한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305.
    '19.10.16 7:14 PM (121.183.xxx.167)

    최자가 설리 무너지게 한거에 일정부분 책임있다 생각은 했는데 그 노래 가사보니 저 놈은 저 어린애를 전혀 사랑한게 아니고 갖고 논거. 일반인놈들중 애인과 성행위 장면 찍어 인터넷 유포시키는 놈이랑 같은거. 잰 그걸 노래가사로 만들어 유포시킨거. 사랑하지않더라도 최소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있는 놈이면 저런짓 못하죠.

  • 306. ...
    '19.10.16 7:15 PM (58.231.xxx.229)

    58님 님딸은 연예인이 아니잖아요
    일반인이 이런상황겪으려면 리벤지 포르노로
    화제가 돼서 네이버 같은데 대학교 이름치면 연관검색어로 무슨대 무슨녀정도 상황인건데
    곱게 말이 나오겠어요?
    정말로 중도를 지키고 싶으면 뒤로가기 누르고 댓글 안다는 방법도 있습니다
    설리팬 아닌 제가 봐도 원글님 마음아파하는게 보이는데 말이죠

  • 307. ...
    '19.10.16 7:25 PM (125.187.xxx.25)

    좀 어린 분들 있는데서는 최자랑 저런 게 설리가 성인이라 한 선택이래요.. 참..... 저 나이때는 지가 제일 똑똑하고 어른스럽고 다 안다고 생각하죠. 스무살이랑 서른 중반이랑 천지차이에요.. 서른살이 마흔중반 사귀는거 전혀 문제없는데 저건 아니라고요.
    틈만 나면 뭔 가스라이팅 이러는 어린 분들은 저게 진짜 가스라이팅인줄 모르나봐요. 이래서 미성년자를 성인이 꼬시고 한참 어린 애 꼬셔서 사람을 닳게 하나봐요. 진짜.... 화날 때는 화 못 내고 쓸데 없는 거에 화내는 거 보니 넘 답답해요..

  • 308.
    '19.10.16 7:30 PM (175.117.xxx.158)

    58님 딸은 연예인이 아니쟎아요 222ᆢ설사 사귀다 그런일이 있다해도 온국민이 알것도 아니고 ᆢ주변이나 좀알고 털수있겠지만ᆢ
    저노래가사는 모든사람이 들을수있게 오픈된거고 여자입자에선 발가벗겨진것같이 ᆢ멘탈 나갑니다
    내딸 남의딸 차이가 아니라 오픈정도 강도가 다르쟎아요

  • 309. ....
    '19.10.16 7:33 PM (110.70.xxx.243)

    원글에 100% 공감해요.

    “최자도 고인만큼 잃어야 하나요?”라고 묻는다면,

    “네.”

    남 인생 저리 망치고 지금처럼 멀쩡함 안 되죠.

  • 310. ,,,
    '19.10.16 7:40 PM (219.241.xxx.10)

    남 인생 저리 망치고 지금처럼 멀쩡함 안 되죠. 2222222

  • 311. 후...
    '19.10.16 7:46 PM (58.237.xxx.179)

    점잖게 글을 써도 욕을 듣네요. 얼굴 안 보이는 곳이라 더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했을 뿐입니다.
    작성자님이 제 딸의 경우를 얘기하라 해서 얘기한 거고요. 만약 제가 유가족이라 저 노래글이 마음에 안 들면 연락 취해서 내려달라 얘기할 겁니다. 이런 식으로 인터넷 상에 회자되는게 더 마음 아플 거고요.

    같이 험담하면서 그 노랫말 그대로 고인을 생각하며 이렇게 회자되는 게 고인을 위하는 일인 줄 제가 몰랐네요.
    저는 노래에 대해선 몰랐는데 이 곳에 올려진 그 노래가사에 고인을 떠올리게 되니 너무 미안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그 어려움에 빠져 감정을 소모하느니 그 일을 해결하려는 방법을 찾는 게 낫다는 걸 일찍 깨달았고 그렇게 살아와서 현실적인 방법을 말씀드린 거고요. 휴... 저는 저대로의 추모를 하도록 하는 게 낫겠습니다. 고인이 의도치 않게 온라인 상으로 힘듦을 겪었다는 걸 이렇게 조금이나마 경험하게 되네요.

    최자 편을 드는 건 아니지만 작성자와 같은 의견이 아니라고 제가 마음 아파하지 않는다 생각하신 분은 어디서 나온 자신감일까요? 넓은 마음으로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해 주길 바랬는데 욕심이었나 봅니다.

    작성자님 생각과 같은 분들만 댓글 다시면서 위안 삼으시면 되겠네요. 이제 깨달아서 죄송합니다.

  • 312. 그건 아니죠.
    '19.10.16 8:11 PM (123.214.xxx.172)

    원글님이 물타기 하시는것 같아 기분나쁘네요.

    최자 때문이 아니라 악플러 때문이죠.
    인터넷 보니 설리한테 악플달던 여자분이 최자sns에 설리죽음이 너 때문이라면서 비난하기도 하더만요.

    설리랑 최자가 아니라 굳이 까내리고 욕한 사람들이 문제가 아닌가요?

    저도 설리 좋와하진 않았지만 그런 인생의 방식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냥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굳이 비난하며 살아가는
    이상한 정상인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직접뵈면 정상적이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요즘 82에도 자신과 다른 의견을 달면
    죽어버리라는둥 혹은 니네 가족이 죽었으면 좋겠다는둥
    험한 댓글 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그게 다 반사가 되어서 자신에게 업보로 돌아온다는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 313. 설리 악플러 근황
    '19.10.16 8:23 P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grayskit/221678710602

  • 314. 설리 악플러 근황
    '19.10.16 8:24 PM (123.214.xxx.172)

    https://blog.naver.com/grayskit/221678710602

    설리 악플러들 모두 제대로 된 법의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 315. 00
    '19.10.16 8:39 PM (219.248.xxx.16)

    설리 가정환경도 불우해보였는데 20대초에 남자도 잘못만난것 같아요. 나이차 많이나고 그냥 심심풀이로 어린 여자 데리고 놀려고 하는 남자가 좋은 남자는 아니죠. 맨날 설리두고 성희롱한 남초에서 설리한테 무슨 악플이 있었냐고. 지네가 한 성희롱이 악플이라는걸 모르더라고요.

  • 316. 나옹
    '19.10.16 9:13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최자는 다이내믹 듀오입니다. 에픽하이라니요..

  • 317. 나옹
    '19.10.16 9:14 PM (39.117.xxx.119)

    최자는 다이내믹 듀오입니다. 에픽하이는 무슨 죄로 여기에 언급을....

  • 318. 헐 그러니까요...
    '19.10.16 9:15 PM (121.148.xxx.109)

    맨날 설리두고 성희롱한 남초에서 설리한테 무슨 악플이 있었냐고. 지네가 한 성희롱이 악플이라는걸 모르더라고요. 22222222

    윗님 저도 남초 반응보고 진짜 너무 기가 막히더라구요.
    여자들한테 가장 충격적인 게 그런 성희롱인데
    자기 여동생이나 딸이 그런 악플 받았다면 가만 있겠냐구요.

  • 319. ㅇㅇㅇ
    '19.10.16 9:19 PM (117.111.xxx.155)

    최자 죽일 놈인 거 맞는데 감싸는 댓글들 뭐임...
    세상물정 하나 모르는 순둥이 설리 아껴주지는 못할망정
    성적으로 조롱하는 쓰레기 노래나 만들고...미친ㅅㅋ

  • 320. ㅜㅜ
    '19.10.16 9:30 PM (211.208.xxx.189)

    원글님에 동감

  • 321. ..
    '19.10.16 9:57 PM (125.187.xxx.25)

    다른 분 진짜 모르시는 것 같아서 추가로 설명 다는데요 설리 가정 환경이 좀 어려워요 명확한 보호자가 없는.... 에셈이 설리를 아예 키웠다고 쳐도 될 정도예요 가족이 그 노래 내려야 한다 이러는데 부모는 있어도 명확한 보호자가 없어요.... 이런 얘기 팬들 사이에서도 엄청 쉬쉬하고 뭔말만 나오면 악플이다 고소다해서 다들 입닥치는데도 관심없는 저조차도 알 정도로 은근 유명해요. 근데 같은 업계인 최자가 몰랐을까요? 설리의 상황을?
    오빠도 아니고 삼촌뻘 되는 나이에 사귀었고 어릴때부터 에셈 안에서 자라서 다른 사람들 모르고 지낸 사람에게 띠동갑 나이 차이나는 사람이 그러면 안되죠. 악플 악플하는데 남초나 네이버 댓글 가서 설리기사 검색해보세요. 원래 설리가 저런 이미지가 아녔어요. 추락하게 된 계기를 말하는데 빠른 전환 이러는데 연예계에서 이미지 변신이 말이 쉽죠.

  • 322. 원글 공감
    '19.10.17 12:37 AM (211.109.xxx.39)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지우지 말아주세요
    이정도로 ㅊㅈ가 개쓰레기인지 몰랐었는데...설리가 넘 불쌍하네요
    그동안 악플에 시달린 설리에 비하면
    이정도 글은 새발에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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