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1년이 안되서 아직 무상 AS기간인데..
세탁기가 세탁코스에서 탈수가 강으로 설정되면(빨래양에 따라 자동설정)
탈수가 끝이 안나요..9분남기고 저속으로 계속 돌아가기만해서
빨래감 꺼내서 반으로 나눠서 다시 헹굼 탈수 코스로 돌리면 그때서야 끝이나니..
그렇다고 빨래감이 많은것도 아니고요.
수리기사는 세탁물이 청바지나 잠바같이 무거운게 있으면
그럴수 있다고 그냥 탈수를 중으로 놓고 사용하라고
방문을 자꾸 꺼리는데..(어차피 자기가 와도 고칠수가 없는 문제라고..)
근데 또 수건만 넣고 돌려도 그런단말이죠..
그러니깐 세탁물 문제가 아니라(그리고 구매하고 몇달은 청바지를 넣건
뭘 넣건 강으로 돌려도 이런 증상 없었어요.. 근데 몇주전부터 갑자기 이런거..)
세탁기 자체 결함이 아닌가 싶은데..
이러다가 무상 AS기간 끝나고 돈주고 수리해야 할까봐
일단 왔으면 좋겠는데
와도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자꾸 그냥 탈수를 중으로 놓고 써보다
그래도 안되면 다시 연락주라는거에요..
근데 중으로 놓고 쓰면 또 잘 돌아가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자꾸 애초에 기계 결함이 의심되는데..
기사가 이상없다하면 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