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보고 속이 울렁거려서 피씨보는 일도 그만두고
거의 커튼치고 눈감고있었어요 요새는 좀 나아지더니
다시 유튜브로 강의 몇개를 보고 다시 눈이 아프고 울렁거려요
벌써 2년이 지났는데 놀고있어요
전에는 햇빛 형광등빛에도 아팠는데 지금은괜찮아진줄알았는데 다시 울렁거리네요
뇌검사는 했는데 의사샘도 40대라 큰병은 없을거라더니 아무이상없어요
약도 안들어요 TT
일상생활은 가능한데 계속 놀수는 없어서 강의 몇개를 봤는데 이모냥이네요
티비 스마트폰도 평상시에 잘 안하는데 요몇달 했더니 울렁대요
머리아픈건 참을수있을정도인데...울렁대다가 또 토할까 멈추고 있어요
나을 방법이 없을까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다리도 아파서 일을 못하고있어요 그냥 일상가사정도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