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해서 번 돈...부끄러움을 모르니까 계속 재미가 나서 시민들을 매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로 뛰면서 현상을 제대로 짚어내 진실과 정직 그리고 공정성을 담보로 독자를 두려워하면서 기사를 쓰는게 아니라
편하게 자기가 위치한 지점에서나 책상머리에 앉아 상상의 허구적이면서 사적 주장을 펼치는 게 요즘 기레기들의 정체성임을 이번 조국 장관 지명 전이나 재직 동안 드러난 사실임 느낍니다.
일부 쓰레기보다도 더 지저분한(messy) 기레기들의 상상이 가미된 기사에 긴가민가 하면서 속는 그 자체가 현실에 대한 냉철한 철학이 부재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왜 서초동에 발품팔아 가서 외쳐댔는지 뒤돌아보면
저런 개기레기들의 안이한 사고방식의 기사쓰기에 진짜 미디어 수용자로서 모멸감이 드는 것은 어디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확신하니까요.
일례로,
조국 장관이 자진 퇴직한지 24시간도 안 지나
후임 어쩌고
물망 저쩌고
그에 제대로 된 사고방식을 가진 성숙한 시민들이 저런 기사에 개돼지를 자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왜냐고요?
역설적으로 말하면 더는 저런 쓰레기보다 못한 지저분한 기사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결심이 서 있을 테니까요!!!
검찰게혁에 반대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런 종자들은 개돼지로 살아가고 싶다면 그리 하라고 하세요.
인간이하 취급받으면서 인격살해당하고 싶다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