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 장관도 생채기가 났지만 검찰도 상처를 입었다

뻔뻔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9-10-15 14:22:01

https://news.v.daum.net/v/20191015050618651


검찰의 한 관계자는 윤 총장의 거취와 관련해 “검찰은 검찰이 할 일을 하고 장관은 장관이 할 일을 하면 된다는 게 조 장관 취임 때 대통령의 주문 사항이었다”면서 “현시점에서 윤 총장이 퇴진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조 장관 일가 의혹과 관련한 수사 중에 윤 총장이 사퇴하면 검찰 내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현 정권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검찰청법에는 검찰총장 임기가 2년으로 돼 있다.


일부 검사들은 “씁쓸하다”고 했다. 검찰도 치명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한 검사는 “조 장관도 생채기가 났지만 검찰도 상처를 입었다”면서 “앞으로 검찰에 혹독한 찬바람이 불어닥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회 당일 장관 부인을 기소하는 등 대통령의 인사권에 검찰이 개입한 것처럼 비쳐지면서 현재 검찰은 ‘정치검찰’이란 프레임에 갇혀 버렸다는 것이다.




---------------

고유정이 손에 상처가 방어흔이라는 주장과 맞먹는 개소리네

IP : 114.129.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찰개혁
    '19.10.15 2:24 PM (112.220.xxx.170)

    고유정이 손에 상처가 방어흔이라는 주장과 맞먹는 개소리네 2222

    딱 그 심정에요

  • 2. 정치검찰
    '19.10.15 2:32 PM (121.157.xxx.9) - 삭제된댓글

    고유정이 손에 상처가 방어흔이라는 주장과 맞먹는 개소리네 3333

  • 3. ㅇㅇ
    '19.10.15 2:33 PM (117.111.xxx.170)

    무죄추정의 원칙도 모르는 개검들.

  • 4. 상처 제대로
    '19.10.15 2:47 PM (123.213.xxx.169)

    나 봐야..검찰 손에 억울함 당한 국민 심정 알거다.
    더 상처 제대로 입어야 한다..

    검찰은 상처가 아니라 한쪽이 무너져 내려야 겨우 고분고분 할 거다...

  • 5. ?
    '19.10.15 3:0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상처는 개뿔.
    좋아서 빵빠레라도 울리고 싶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941 패스트트랙. 수사해라 4 검찰아!!일.. 2019/10/15 284
997940 정경심 조사특혜? 조장관 사퇴소식에 쇼크로 병원갔다 7 .. 2019/10/15 1,064
997939 패스)) 서울대 96%가 조국의 교수 복직 반대 16 ㅇㅇ 2019/10/15 1,031
997938 학군...중요할까요 29 학군 2019/10/15 3,085
997937 오늘 알뜰폰에 꽂혔어요. ㅎㅎ 써보고 불편했던 점 있으시면 솔직.. 13 뮤뮤 2019/10/15 1,820
997936 한동훈검사블랙리스트 14 나옹 2019/10/15 3,219
997935 옷 사시는 분 없나요? 가방 고르는 분들 14 2019/10/15 2,630
997934 올 겨울 끝나고 이마트 면티 세일하는거 사왔더니 6 작년 2019/10/15 1,828
997933 저희 가계부 좀 봐주세요 7 1234 2019/10/15 1,149
997932 이 것만 알아도 게시판이 많이 조용해짐 38 ㅇㅇ 2019/10/15 5,416
997931 성모병원 박그네는 언제 들어가나요 ? 13 검찰개혁 2019/10/15 700
997930 윤석열의 사법처리 불가피성과 패스트트랙 9 ,,,, 2019/10/15 1,102
997929 페르시안 고양이 기르시는 분 있나요? 9 옆구리박 2019/10/15 1,231
997928 알밥들은 쉴새가 없네? 10 ........ 2019/10/15 263
997927 양조간장 질문 3 주부 2019/10/15 663
997926 우울증 걸린 친구가 설리 기사에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 5 aa 2019/10/15 4,353
997925 아,평영.... 11 수영 2019/10/15 1,108
997924 복직됐다하니 왜구알바들 분노가 4 써글것들 2019/10/15 645
997923 조국수호천사들- 사퇴후에도 반성없어 10 .... 2019/10/15 690
997922 유니클로가 코너에 몰리긴 했나보네요. 16 ... 2019/10/15 4,675
997921 (도올 김용옥) 반야심경의 시각에서 본 우리민족 미래전략 2 검찰개혁 2019/10/15 1,062
997920 취업준비생인데 체크 카드 만들 수 있나요? 그 외 질문도 답변해.. 5 ........ 2019/10/15 437
997919 피부탄력 쳐짐은 시술 아니면 안되죠? 1 ㅇㅇ 2019/10/15 904
997918 이 이야기의 출처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ㅡㅡ 2019/10/15 804
997917 검사 블랙리스트가 MB때부터 만들어졌는데 거기에 관여한 사람이.. 6 ㅇㅇㅇ 2019/10/15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