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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딩 어머님 환갑 생신 선물로 이 코트 어떨까요? 바지 색상도 추천부탁합니다.

환갑생신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9-10-15 08:56:15

주름 옷 같은거 입으면 정말로 나이들어 보인다고 안입으시는 취향이시고요.


반코트인데 어떤지 봐 주세요.  하의 색상은 진밤색과 아이보리중에서 어떤 것이 나을지도요.

감사합니다.

https://www.lfmall.co.kr/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DLCO9D013W3&e...

IP : 211.192.xxx.14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10.15 8:57 AM (222.118.xxx.71)

    현금을 백 드리면 세배정도 더 좋아하실듯

  • 2.
    '19.10.15 8:57 AM (121.125.xxx.71)

    ㅋㅋ 쎈언니인가요
    젊어보이지도않고 별로에요ㅠ

    참고로 닥스가일본어쩌고라본듯요

  • 3. ///
    '19.10.15 8:57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돈드리세요

  • 4. 나는나
    '19.10.15 8:58 AM (39.118.xxx.220)

    주름옷 싫어하시는데 저 코트는 맘에 들어 하실까요?
    평소에 저런 무늬 좋아하세요?
    직장 다니시는 분이??

  • 5. cafelatte
    '19.10.15 8:58 AM (27.175.xxx.236)

    무조건 그냥 돈...요

  • 6.
    '19.10.15 8:58 AM (180.68.xxx.100)

    어머나께 의사 타짐하고 구매하시기를...

    옷은 치향이라 선물로 부적단하다는 생각.
    같이 쇼핑 가시던지 전 안 그럴거 같은데 다들 현금 원츄 하시니 어머니께 꼭 여쭤 보세요.

  • 7. ㅇㅇ
    '19.10.15 8:59 AM (1.240.xxx.193)

    닥스 일본거라고 저도 본듯요
    현금이 최고구요 옷 사드리고 싶으심 함께 백화점이나 아울렛 가세요

  • 8. 봉투
    '19.10.15 9:00 AM (223.39.xxx.105)

    저 정도 금액 옷 을 사 드리느니
    현금 백만원이 실속 실속
    직장 다니는 환갑 이시면
    본인이 옷 잘 골라 사 입으세요

  • 9. ,,,
    '19.10.15 9:02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저 옷은 엄청 취향 타는 옷이죠.
    화려한것 좋아하는 분이면 맘에 들어할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부담스러워할걸요?
    사진이라도 먼저 보내 보세요.

  • 10.
    '19.10.15 9:16 AM (175.127.xxx.153)

    난감하네
    원글이라면 저옷 입고 다닐수 있나요
    백화점 모시고 입혀보고 직접 사드리세요

  • 11. 010
    '19.10.15 9:18 AM (110.15.xxx.113)

    현금이 젤 좋습니다~

  • 12. 6769
    '19.10.15 9:18 AM (211.179.xxx.129)

    엄청 멋쟁이시면 소화가 될까?
    저런 건 자주는 못 입죠. 기본 스탈이 아니라
    돈드리고 직접 사시라 하세요.
    같이 고르고 결재 하시든가. 옷 선물은 함부로 안 하는 게
    닛죠.

  • 13. 노노~
    '19.10.15 9:22 AM (39.7.xxx.33)

    이런 옷 직접 보면
    엄청 저렴해 보여요.
    몇백은 줘야 좀 괜챤아
    보이는 정도?
    현금으로 드리세요~

  • 14. ㅎㅎㅎ
    '19.10.15 9:26 AM (1.235.xxx.143)

    ㅋㅋ 쎈언니인가요 xxx222

    취향 타겠는데요. 우리 시어머니는 은근 호피무늬 좋아하시던데
    동그라미 하나 빠진 금액이면 사드리고 싶네요. 넘비싸~

  • 15. 네,,
    '19.10.15 9:39 AM (211.192.xxx.148)

    잘 알겠습니다.
    평생 현금봉투였는데 나중에 티가 안나더라구요.
    누가 이거 사줬다, 이건 누가 사준거다 ..이럴때가 많은데 저희는 항상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 그런게 있어서요.

    그런데 태가 나다, 티가 나다, 어느게 맞나요? 생색이 난다는 의미? 해준 값이 난다는 의미일때요

  • 16. ㅇㅇ
    '19.10.15 9:49 AM (121.190.xxx.146)

    현금을 백 드리면 세배정도 더 좋아하실듯 2233444

    비싼 옷이 태가 나고, 해준 것은 티나 나고 인 듯 싶네요

  • 17. ㅡㅡ
    '19.10.15 9:50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일단 저 코트는 무난하지 않아요. 취향을 엄청나게 탈거같음.

    매장 모시고 가서 고르시라하시던지 예산 알려드리고 거기에 맞는거 인터넷이든 어디든 고르시라 하세요..

    저희형님 환갑때 저랑 동서랑 둘이서 선물했는데 알아서 고르시라했더니 100만원가량의 가방을 고르셨어요. 예산에서 조금 넘쳤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워하시더군요..

  • 18. 샘물
    '19.10.15 10:35 AM (14.48.xxx.57)

    올해 환갑인 저
    저런 옷 안입고 싶어요.
    현금드리세요.
    취향대로 사입으시라고...

  • 19. 음..
    '19.10.15 10:46 AM (210.94.xxx.89)

    82에 이상하고 비싼 옷들도 많이 올라오긴 하지만..^^
    지금 닥스의 이 옷은 사진으로 볼 때 도대체 왜 누가 이 옷을 사 입는 것인가..싶어요.
    백만원대가 결코 싼 옷이 아닌데, 닥스 같은.. 뭔가 할머니들이 입을 것 같은 브랜드에서 이렇게 튀는 호피라니요..
    돈이 아니라, 그래도 선물이고 싶으면, 차라리 어머니 모시고 백화점 가서 사 드리시지요.

  • 20. 반올림 70
    '19.10.15 11:32 AM (180.92.xxx.67)

    반올림해서 70, 저도 며느리, 사위가 있어서
    아이고 고맙고 따뜻하신 분이라고 생각하면서 링크를 따라 가 보았는데....
    원글님, 미리 죄송해요.
    제가 시간을 더 보낸 입장인데....80살이 넘어도 입고 싶지 않아요. 죄송해요.

    원글님이 좋아하는 기본 스타일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올해 단색 좋은 캐시미어 코트를 사고 싶어서 보고 다니고 있어요.
    에고 고마워요. 원글님. 그리고 안 좋다고 해서 죄송해요.

  • 21. 안입어
    '19.10.15 11:44 AM (211.196.xxx.103)

    환갑이면 요새 얼마나 젊은데 저런 늙어보이는옷을....
    그냥 현찰이 최고

  • 22. 넬라
    '19.10.15 2:58 PM (103.229.xxx.4)

    아니 이런 호피도 이쁜게 많은데 이상하게 이 옷은 징그러워요 죄송해요.
    코트면 아무래도 무난한 색이 좋고...검정이 아니고 와인색 같은것도 멋지고 이쁜거 많은데 그분 얼굴색에 받는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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