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혹시 밤샘하실 고3어머니 계실까요?

고3엄마 조회수 : 4,689
작성일 : 2019-10-15 00:06:53

제가 잠이 많아서 애가 너무 불안해하네요.

애는 수능 전날은 잠은 푹 자야 해서(그래봤자 뒤척거리겠지만요)

엄마인 저는 밤을 새달라네요 ㅠ

내일이 모의고사라 예행연습겸 밤을 새보려고 애는 아까 자라고 하고

저는 거실에서 밤 샐 준비 하고 있어요.


82 좀 보다가, 영화 한편 보고, 커피 마시고, 동백이도 보고

온라인쇼핑도 하고 그러면 금방 5시 되겠죠? ㅜ

5시부턴 도시락 싸야 하고.. 둘째 자는 것 좀 들여다보고(절대로 옆에 눕지 말아야겠어요)..


고3시절, 힘들긴 하지만..최근 몇년간 큰 애 키우면서 제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소중합니다.. 1,2학년때는 노느라 바빠서 집에 거의 안붙어있었는데

3학년이라고 그래도 공부 좀 한다고

가정에 충실(?)하네요 ㅎ

지나고 보면 또 이 시절이 그리워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애가 군대 갔을 때나, 독립해서 곁을 떠났을 때 상상해보면

그래도 내곁에서 비비적거리며 오물오물 밥 잘 먹고

안되는 공부 하느라 머리 뜯고 있는 이 시절이

늙어서,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은 밤입니다...


저는 시험 잘 보라는 말은 어차피 의미 없(?)으므로 거의 안해요..

지도 잘 보고 싶겠죠, 못보고 싶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냥 공부한만큼 열심히 해..


아이고 아직도 자정밖에 안됐네요 ㅜ

IP : 182.219.xxx.22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람을
    '19.10.15 12:09 AM (180.67.xxx.207)

    시간마다 맞춰놓으세요
    짧게라도 서너시간 주무세요
    왜 쌩으로 밤을 새나요

  • 2. ㅇㅇ
    '19.10.15 12:09 AM (1.227.xxx.210)

    영화 한 편 보고 오세요
    저는 고3 엄마는 아니지만 오늘밤 작업할 게 있어서 밤 늦게까지 일할 것 같아요 ㅠㅠ

  • 3. 아이고
    '19.10.15 12:10 AM (211.223.xxx.99)

    내일이 모의고사에요?
    고3아들 두고 있는데 그런줄도 모르고 있어요.

  • 4. ...
    '19.10.15 12:10 AM (220.84.xxx.174)

    밤을 새시다니요?
    알람을 여러 개 해 두시면 안 되나요?
    고3엄마도 지치면 아니됩니다~

  • 5. 에고
    '19.10.15 12:10 AM (221.148.xxx.14)

    유별스럽네요~

  • 6. 111
    '19.10.15 12:10 AM (211.176.xxx.210)

    이런글 82에서 오랜만이라 반가워요^^
    낼 출근만 아니면 같이 밤새드리고 싶으네요.
    전 인터넷으로 옷검색하면 잠이 잘 안오던데^^;
    영화나 드라마는 아주 재밌어도 졸리더라구요 ㅜㅜ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까...

    혹시 카페인에 취약하시다면 지금 커피한잔 진하게 내려드시는건 우떨까요~~
    밤 잘 지새우시고
    담달인가요? 아드님 수능도 대박나길요

  • 7. 원글이
    '19.10.15 12:11 AM (182.219.xxx.222)

    네,^^ 저도 저를 못믿어서 알람은 해놓았어요.
    애는 힘든 공부한다고 나름 애쓰는데 이까짓 밤 한번쯤 새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해봅니다..
    1.227님도 힘내세요!

  • 8. 맥도날드
    '19.10.15 12:11 AM (119.67.xxx.3)

    긴장감이 전해 집니다
    잘 되실 겁니다

  • 9. ㅇㅇ
    '19.10.15 12:12 AM (116.124.xxx.90)

    저희 아들은 이번에도 도시락 싸지말라고..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도시락 따로 싸오는 애 없다면서 유난떠는거 같아 싫다네요..
    누나는 매번 모의고사때마다 도시락이랑 간식 챙기는게.일이었는데 에휴....걱정이네요

    그리고 밤새지 마세요..
    주무시고 아침에.좀 일찍 일어나시지요..

    전 큰애때 수능전날에 도시락.준비.다해놓고
    수능날 새벽에 일어나.아이 도시락싸고
    아이랑 남편이랑 같이.간단히 아침먹고
    명동성당가서 하루종일 미사드리고 기도했어요..
    올해도 해야하는데 둘째라 그런지 걱정도 별로 안되네요 ㅎㅎ

  • 10. 원글이
    '19.10.15 12:13 AM (182.219.xxx.222)

    갑자기 이런 글을 올려서 유별나보일 수도 있지만
    원래는 애가 공부를 하건 안하건 자는 엄마입니다 ㅜ 잠도 엄청 많아요 ㅜ
    오늘밤은 뭐랄까....그냥, 고3시절의 추억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애가 원하는대로 한번쯤은 해보고 싶네요^^

  • 11. 고3엄마
    '19.10.15 12:16 AM (175.223.xxx.9)

    밤은 안샐거 같지만 지금 학원앞에서 30분 넘게 아이 기다리는데.. 밤샐각이네요.
    왜이리 안마쳐주는지.. 내일 애들 모의고사 보기도 전에 진 다 빠지겠네요 ㅜ

  • 12. 원글이
    '19.10.15 12:17 AM (182.219.xxx.222)

    111님 조언대로 커피 내렸어요. 저녁시간이후로는 디카페인 마시는데
    오늘은 룽고로 찐하게 마시려고요.

    남자애들은 도시락을 거하게 싸지는 않더라고요. 아주 간편한 스타일(삼각김밥이나 김밥 볶음밥)로 싸오거나 편의점에서 사오는 애들도 있고요.
    저도 그냥 계란볶음밥이나 하려고요.
    밤새지는 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ㅜ
    그냥 한번 해볼게요 ㅜ 엄마인데 한번 해볼게요 ㅜ 전업주부라
    내일 낮에 좀 자면 될 것 같아요..

  • 13. 행운
    '19.10.15 12:19 AM (221.160.xxx.87)

    저도고3 맘예요
    낼 모의라고 하긴했어오 ㅋ

    전 십년째 밤새 일하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9시쯤 자는지라
    밤새는건 껌이예요 ㅋㅋ

    오늘 성공하세요~

  • 14. 원글이
    '19.10.15 12:20 AM (182.219.xxx.222)

    175.223 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 학원이 아직도 하는군요.
    애는 잠을 자야 할텐데요...
    우리 애는 자체적으로 오늘 학원 휴강했습니다 ㅎ 대치동 왕복시간에 시험공부 하겠다고..
    내일 도데체 얼마나 잘보려고 ㅋㅋㅋ

  • 15. 밤새지말란말이야
    '19.10.15 12:21 AM (115.143.xxx.140)

    생으로 밤새는 건 하지 마셔요.. 우리 나이에 밤새면 다음날 시체됩니다. 긴장하는 그 마음이시면 충분히 일어나실수있을거에요.

    어머님 아이..모두 화이팅입니다

  • 16. ᆢᆢ
    '19.10.15 12:21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오늘 밤 밤샘 꼭 성공기원합니다~~^^

  • 17. 원글이
    '19.10.15 12:22 AM (182.219.xxx.222)

    행운님도 고3맘이시군요.
    평상시 밤을 새신다니.....적응돼서 괜찮으시겠지만
    그래도 힘드시겠어요 ㅜ
    저는 한번 새는 것도 이리 힘든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원글이
    '19.10.15 12:23 AM (182.219.xxx.222)

    밤새는 거 힘들다고 걱정해주시는 말씀도,
    밤샘 응원해주시는 말씀도,
    모두 감사합니다.
    내일 밤에 후기 써야겠어요. 밤을 새운 결과 오늘 하루 얼마나 비몽사몽이었는지 후기 쓸게요. ㅎ

  • 19. 행운
    '19.10.15 12:24 AM (221.160.xxx.87)

    이리 곁에 함께하는 엄마가 있어서
    우리 아이들 잘 이겨낼꺼예요

    공부한 만큼 나오길
    실수하지말길

    찍는거 다 맞길~^^

  • 20. 근데
    '19.10.15 12:25 AM (115.41.xxx.39)

    왜 밤늘 새시는지 이해가..
    대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 21. 검찰개혁
    '19.10.15 12:30 AM (125.134.xxx.205)

    어른도 자야 제대로 낮에 일해요...
    알람 맞추고 자야해요.
    딸도 좀 이상해요.
    엄마 생각 좀 하지 자기 생각만 하네요
    같이 옆에 있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

  • 22. 저도 고3엄마
    '19.10.15 12:30 AM (210.117.xxx.124)

    왜 엄마가 밤새주기를 원하는지 이해가 좀..
    저는 새벽예배를 다니느라 애가 더 늦게 자건 말건
    잘 때는 자는데 새벽에 독서실에 데리러 가게 되면 알람을 맞춰두고 자요
    필요에 의해 새워야 하지 않을까요?

  • 23. ...
    '19.10.15 12:34 AM (59.15.xxx.86)

    공부를 밤새고 하든지 놀든지
    다 자기가 하는거지
    자기는 자고 엄마더러 밤을 새라구요?
    나 고3때는 오로지 내 몫이었고
    내 아이들 고3때도 그런 생각 못해봤네요.

  • 24.
    '19.10.15 12:35 AM (125.132.xxx.156)

    우리나이에 밤새면 일주일 고생해요
    세시간만이라도 자야됨

  • 25.
    '19.10.15 12:38 AM (211.204.xxx.195)

    걱정을 하덜마세요
    그날은 알람보다 먼저 일어나요ㅋ
    좀 유난스럽긴한데 엄청 겁이 많나보네요

  • 26. 원글이
    '19.10.15 12:44 AM (182.219.xxx.222)

    맞아요 ㅜ 둘 다 걱정이 엄청 많은 스타일이예요. 수능날 아침에 지각하는 뉴스 보면서
    지레 겁먹은...
    기왕 한번 해보기로 한 거, 해보려고요.

    근데.....본문에도 군대 얘기 썼고 댓글에도 아들^^ 썼는데...
    왜 딸이라고...
    이상한, 아들.이예요 ㅎ

  • 27. 근데
    '19.10.15 12:47 AM (59.6.xxx.66)

    저는 아이가 없어서 정말 궁금해서요.
    밤새며 공부하니 같이 깨어있어달라는건 이해가 가는데
    자기는 자면서 왜 엄마보고는 밤을 새라고 하지요?
    그냥 새벽에 빨리 깨워달라하지?

  • 28. 고1엄만데요
    '19.10.15 12:47 AM (182.209.xxx.230)

    아이는 자고 엄마가 밤을 새는 이유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다면 알아두려고요.

  • 29. 근데
    '19.10.15 12:49 AM (59.6.xxx.66)

    아 댓글보니 아침에 못일어날까봐 엄마는 자고 있지 말라고요? ㅋ 그냥 알림시계 백만개 가져다 놓으시지 쿨럭.

  • 30. 음...
    '19.10.15 1:02 AM (175.223.xxx.53)

    왜 엄마가 밤을 새어야하는지 너무 궁금해요.

  • 31. 여기도고3맘
    '19.10.15 1:22 AM (182.212.xxx.42)

    이번주 면접이라 학원에서 좀 전에 데려왔어요
    차안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쌩목으로 부르네요 ㅋㅋ
    같이 웃긴 했지만 마음이 불안해서인듯..
    내일 모의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될 듯 해요
    전 이미 하나 보내봐서 대체로 느긋했는데
    요즘은 잠이 잘 안 오네요
    3년내내 고생한 공부한 아이들~ 모두 힘내라!!

  • 32.
    '19.10.15 1:22 AM (112.151.xxx.27)

    이해불가
    알람은 뒀다 뭐해요.

  • 33. ...
    '19.10.15 3:59 AM (59.15.xxx.61)

    내가 그집 엄마였으면 아무 걱정 없었을걸...
    보통 이 시간에도 이렇게 깨어있다는...

  • 34. 저도 고3엄마
    '19.10.15 4:26 AM (124.50.xxx.170)

    근데 도시락을 싸나요? 저흰 학교에서 급식 주는데요. 그나저나 수능날 도시락 메뉴를 뭘 해야할지도 고민이네요

  • 35. 원글이
    '19.10.15 6:04 AM (182.219.xxx.222)

    ㅋㅋ 이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ㅋㅋㅋ
    왜 이런 짓을 하냐고 이해안된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밤을 샌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아이 고3시절의 하나의 추억이벤트성일 뿐인데요~
    예를 들어, 집이 서울인데 기어이 대구 팔공산에 치성을 드리러 가는 부모님도 계시고
    저 위에 님처럼 새벽기도를 가시는 엄마도 계시고
    절에서 주최하는 수능전백일기도에 참여하는 엄마도 계시죠.

    아이는 공부를 하느라 애를 쓰는데
    엄마로서 뭐하나라도 같이 애써주고 싶은 마음일 뿐인데
    이렇게 비난을 받을 줄은 ㅋ

    제 원글과 대댓글에서 그런 마음이 안느껴지셨나요?
    하긴.......아들임을 썼는데도 딸이라고 생각하는 님도 계신 거 보면
    생각보다 게시글과 댓글을 자세히 읽지 않고
    댓글을 쓰는 분들이 계시나봐요~

    저는 살짝 졸기도 하면서 무사히 밤을 샜어요.
    케이블에서 해주는 사랑과전쟁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중간에 삼겹살 삶아서 사이다에 보쌈도 먹고요.
    애 도시락도 다 싸고 두유와 함께 핑크색쇼핑백에 넣고(남자는 핑크죠!!)
    이렇게 댓글을 또 씁니다.

    같이 고생하시는 고3어머님들 힘내십쇼! 이제 한달밖에 안남았어요~ 이게 제일 기쁘네요 ㅎ

    참, 124.50님,
    저희 애 학교는 1,2학년은 현장학습소풍 내보내고
    고3만 조용히 시험보는 환경이라
    오늘 급식을 중지한다네요. 그래서 수능도시락 미리 연습해보았어요.

    아침에 차량 정비도 예약해두어서 이제 세수하고 애 깨워야겠어요.

  • 36. 위에 고3맘
    '19.10.15 7:24 AM (175.213.xxx.82)

    위에 학원 앞에서 기다린다던 고3맘이예요. 아침부터 82 다시 들어왔네요. 무사히? 밤새셨군요^^ 원글님 글보니 참 이성적이시고 현명하신분 같아요. 아들도 똑 소리나게 수능 잘 볼거 같아요. 함께 화이팅해요!!!!

  • 37. 원글이
    '19.10.15 7:36 AM (182.219.xxx.222)

    맘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학원이 진짜 늦게 끝났나봐요 ㅜ
    애가 잠을 자야 했을텐데..
    애 학교 데려다주고 집에 왔어요. 1,2학년 동생들 없이 적막하고 고요한 학교분위기다 보니
    더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찍을 거면 잘 찍으라고 ㅋㅋ 격려하고 들여보냈습니다.
    어차피 등급 올릴 시기도 아니고 찍어도 잘!
    한달만 더 화이팅합시다!!

  • 38. ㅇㅇ
    '19.10.15 8:09 AM (119.70.xxx.90)

    넘나 숙면하고 일어난 고3 맘예요ㅎㅎ
    아침에 죽도시락 정성껏 싸서 집에 곱게 놓고
    데려다주고 왔어요ㅠㅠ
    다시간댔더니 울딸이 걍 급식먹겠다고 오지말래요ㅠㅠ
    급식나오는데 친구들이랑 도시락연습 한댔거든요
    급식보니 탕수육 짜장면이네요ㅋ 다행인건지ㅠㅠ
    수능날은 절대 까먹지 않겠죠;;;;;;

  • 39. ㅇㅇ
    '19.10.15 8:11 AM (119.70.xxx.90)

    아 저도 경기도인데 팔공산 꼭 가볼거예요
    수능전에ㅎㅎ

  • 40. 저기
    '19.10.15 8:40 AM (1.235.xxx.143)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리 불안해 하면 아이가 더 긴장해요.
    그러면 국어 어려우면 맨붕와서 다 망치고 그럴 가능성이 커요.

    아이에게 너무 부담 주시는 거에요.
    엄마가 밤 샌다고 아이 머리에 공부가 더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틀릴 문제 맞는 것도 아닌데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이를 옥죄는 거에요

  • 41.
    '19.10.15 8:42 AM (1.235.xxx.143)

    글 썻다 지웠어요.
    아이가 밤 새달라고 했네요.
    이해 불가지만

    저같은면 내가 밤 샌다고 니가 한문제라도 더 맞냐?
    하고 무시할 것 같은데 (고2맘)

    맘이 그러시면 해 보세요.
    초저녁에 자두셨다가 밤 새심이~~ ㅎㅎ

  • 42. 저도
    '19.10.15 9:37 AM (125.178.xxx.37)

    고3엄마지만..밤 새야하는거 이해가...
    이벤트성이라 하셨지만...
    저같은 경우는 체력비축 차원으로
    잠과 밥..엄청 중요해서
    밤샘은 꿈도 못꾸네요..
    그 다음 날 어찌하실라구...
    더군다나 오늘아침 아이가 말같잖은 소리해서
    고함 빽~ㅎ
    지금 찔러네요...;;
    암튼 다들 홧팅이에요!

  • 43. 저도
    '19.10.15 9:38 AM (125.178.xxx.37)

    찔러->찔리

  • 44. 111
    '19.10.15 2:45 PM (211.176.xxx.210)

    아니...
    밤을 샐수도 있는거지 뭐 그리 이해안간다 뭐라하는 이유는 뭘까요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463 식빵에 딸기잼만 발라서 싸가려고하는데 2 리리 2019/12/03 1,903
1012462 이 가수.. 찾아주세요!!! 흑인이고 영어권, 재즈팝, 싱어송라.. 1 daff 2019/12/03 879
1012461 저는 돈 많이 벌거에요 19 오늘다짐 2019/12/03 5,567
1012460 5분 단위로 울리는 알람 없나요? 5 ... 2019/12/03 759
1012459 주한미군 방위비는 10억달러도 차고 넘친다 ㅇㅇㅇ 2019/12/03 440
1012458 검사와고럐고기. 18년피디수첩에서 다뤘네요 10 ㄱㄴ 2019/12/03 1,566
1012457 박사 학위 등록금 얼마인가요? 4 가나다 2019/12/03 2,869
1012456 비x고 닭곰탕 미개봉 제품이 쉴수도 있나요? 4 이럴수가 2019/12/03 1,033
1012455 결혼해보니.. 결혼은 몇 살에 하는게 알맞다 생각하시나요? 33 결혼 2019/12/03 6,422
1012454 출근한 남편에게 문자 보냈어요 14 .... 2019/12/03 6,028
1012453 동백이 자영 규태커플 ㅎㅎ 3 이커플 2019/12/03 3,636
1012452 고3예체능하는아이 체험학습신청서. 2 ㅣㅣ 2019/12/03 1,040
1012451 아베 지지율 많이 떨어졌네요. 1 ㅇㅇ 2019/12/03 1,395
1012450 위통증...약을 먹어도 쑤셔요 ㅜㅜ 7 둥이맘 2019/12/03 3,910
1012449 수영시작후 얼굴이 할매되었어요. 33 스윔 2019/12/03 22,797
1012448 '日여행 바닥친다고?' 11월에도 여행객 -90% 3 뉴스 2019/12/03 3,522
1012447 손가락끝이 전기흐르듯-혈관장애인가요? 4 진주 2019/12/03 2,017
1012446 칠판같은데 제 이름 옆에 구속이라 적힌꿈 6 ㅁㅁㅁㅁ 2019/12/03 1,355
1012445 깍두기에 멸치액젓 넣어도 되나요? 4 김치 2019/12/03 2,302
1012444 구남친 언제 연락오던가요? 13 C 2019/12/03 4,437
1012443 갱년기 증상 중 얼굴 달아오르는 느낌 3 궁금 2019/12/03 2,462
1012442 검찰청 예산 독립안 국회 의결했대요 4 ㅇㅇㅇ 2019/12/03 2,134
1012441 받아가놓고 안 쓴 방위비 '2조'..미 압박 막을 '방패'로 뉴스 2019/12/03 729
1012440 홈쇼핑 주방이나 화장실 수리 하신 분~ 6 ... 2019/12/03 1,816
1012439 40대되도 마른사람은 처질가슴 엉덩이가없어서 30대랑 비슷해요 16 지나가리라 2019/12/03 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