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한 날입니다.
이 착잡함을 누르고자 82 들어욌더니 게시판 상황이 더 착잡하네요...
독서토론하는데 담번에 각자 시 읽고 얘기 나누자고 했어요.
시는 읽은적이 없어서요.
좋은 시집 추천해 주시면 이번 기회에 많이 읽고 싶어요.
미리 감사 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시집 추천해주세요
미즈박 조회수 : 665
작성일 : 2019-10-14 18:45:48
IP : 125.186.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우게
'19.10.14 6:47 PM (121.160.xxx.176)울라브 하우게 추천드립니다.
2. ㅇㅇ
'19.10.14 6:47 PM (39.7.xxx.219)안도현
양철지붕에 관하여3. ㅇㅇ
'19.10.14 6:48 PM (221.138.xxx.52)살아남은 자의 슬픔
유대인수용소에서 살아남은 화학자이자 작가
프리모레비의 시집입니다
이산하 시인이 번역 잘했습니다4. 우울한 날이네요.
'19.10.14 6:50 PM (175.223.xxx.118)너무 우울해요..
전
심보선의 슬픔이 없는 십오초랑
류근의 상처적 체질 추천합니다.5. ㅇㅇ
'19.10.14 6:51 PM (221.138.xxx.52) - 삭제된댓글시모음집도 괜찮다면
안도현의 도
추천이요~ 많은 좋은 시들이 수록~6. 천주교
'19.10.14 6:51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천주교신자인데요 착찹한마음에 성서를 꺼냈습니다
성경통독반까지 해봤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어디를 읽는게 마음을 다스리는데 좋은지 추천바랍니다
잠언을 읽을까요7. 나무
'19.10.14 9:14 PM (27.162.xxx.114)여러가지로 정말 맘 잡기 어려운 하루네요. 그래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굳건히 버티어보아요. 우리의 맘과 몸의 힘이 필요한 시간이 금방 올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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