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여서 촛불들고 함께 울고 싶어요ㅠㅠ
마음맞는 사람들 하고 만나서
촛불들고 함께 울고 싶어요
맘같아선
사표 반려 해주시라고
문대통령님께 크게 외치며 청원드리고 싶은데
근데 그게 조국장관님께
계속 그렇게 마구 물어뜯히시고 희생하시라고 하는
너무나 잔인한 요구같아서
너무나 뻔뻔하고 염치없는 말 같아서
차마.. 입밖으로 말이 안나올 것 같아요
기분이 이상한게요..
왜 마치 국상당한 것 같은 기분이죠? ㅠㅠ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냥 그동안 함께 촛불들고 외치던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다같이 울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ㅜ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ㅜㅠㅠ
1. 벌레붙을라
'19.10.14 2:44 PM (1.234.xxx.79).......
2. 못된것들
'19.10.14 2:45 PM (1.234.xxx.79)다 쏟아져나왔거든요
3. ㅠㅠ
'19.10.14 2:45 PM (223.63.xxx.185) - 삭제된댓글저도요
너무 분하고, 억울해요ㅠㅠ4. ㅜㅜ
'19.10.14 2:45 PM (117.3.xxx.62)함께 울고 싶어요. 직장이라 눈치만...
5. 저도요
'19.10.14 2:45 PM (27.165.xxx.202)끊었던 맥주라도 마시며 울고 싶어요.ㅠㅠ
6. 울지 맙시다
'19.10.14 2:45 PM (115.161.xxx.65) - 삭제된댓글맘 단단하게 먹읍시다.
조국 장관님, 오늘까지 죽을힘으로 버티며 왔겠죠.
우리가 울고 아파하는 거 원치 않을 거예요.
해야 할 일이 그대로 남아 있잖아요.
숨 가다듬고 할 일 찾아 하기로 해요.7. 00
'19.10.14 2:45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조국이 안되면 안되는건가요?
더 나은 후보가 나올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하시는지...8. 00
'19.10.14 2:46 PM (223.62.xxx.219)조지지자들 속상하겠지만
더 나은 후보가 나오리라 믿고 기다리는게 어떨지
싶네요9. ...
'19.10.14 2:47 PM (59.17.xxx.172)그러네요...
그럴만 하시니까 그러셨으려니 합니다..
.
근데 윗사람은 660원 짜리인가?10. 슬퍼요
'19.10.14 2:48 PM (211.36.xxx.166)저도요 눈물나요 ㅠㅠ
억울하고 분하고 .....11. ,,
'19.10.14 2:48 PM (203.237.xxx.73)사실 울었어요. 속이 너무 상해서,,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이 소식을 전한 옆 직원의 말을 듣고,부랴부랴 컴을 포털로 옮기는데,
평소엔 말도없이 컴플렉스에 쩔은 인간 하나가,
아주 어이없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평소엔 말도 없더니..
여기 옮기기도 싫은 말이었어요.
어휴
못난것들은 진짜 이상한곳에서 열등감 폭발 하는듯.
늙은 일베도 있네요.ㅠㅠ 살의를 느꼈어요.12. 00
'19.10.14 2:48 PM (223.62.xxx.219)660원이 뭔데요
13. 모모리스
'19.10.14 2:49 PM (106.250.xxx.122)하.. 답답해요.. 조국장관님 응원했는데..... 결국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14. 슬퍼요
'19.10.14 2:49 PM (211.36.xxx.166)지금 밖이라 눈물 참고 있어요 ㅠㅠ
힘드네요15. ㅇㅇ
'19.10.14 2:53 PM (14.36.xxx.50)넘 억울하고 속상해서 눈물이 나는데 울지 않으렵니다 아직 우리가 할일이 남았쟎아요 ~
16. 저도
'19.10.14 2:54 PM (118.235.xxx.207)사무실이라 티도 못내고
코만 훌쩍...
같이 욕하고
울고 싶어요.
쓰레기들.
대대손손 그리 살아라17. ..
'19.10.14 2:56 PM (124.46.xxx.29)우리가 조국이다 라고 외쳤더니, 정말 조국이 되었나 봅니다.
눈물이 나네요18. 둥둥
'19.10.14 3:08 PM (203.142.xxx.241)저도 그래요. 출장 갔다와서 사무실 컴 켜고 너무 놀라서 벙쪄있네요.
같은 지지자들과 실컷 목놓아 울고 싶네요.,,,,,,,,,,,,19. 주먹쥐고
'19.10.14 3:11 PM (14.47.xxx.44)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조국장관님 힘내세요20. 동지들
'19.10.14 3:18 PM (211.201.xxx.63)저만 운게 아닌가봐요,
노무현 대통령도 생각나고... 모르겠어요.
눈물이 왜 나는지. 분노인지 상실감인지 절망인지..
춘장이랑 나베 떠오르면서 가슴이 타버릴것 같아요.21. ....
'19.10.14 3:54 PM (223.38.xxx.175)길인데 눈물나요. 조지지자라 폄하하는 미친인간 굳이 기어들어와 댓글다는 악마같은 인격 더러운줄알고 반성해라.
22. 미네르바
'19.10.14 10:40 PM (175.223.xxx.165)안울겁니다!
더 더 가열차게 노력할겁니다!
노력하신 조국장관님 생각해서
더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할 수 있게 힘내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