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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으로 짐작되는 이혼 요구에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9-10-14 13:55:43
안녕하세요?
나눌 재산도 없지만 조건없이 빨리 이혼하자고 합니다
짐작으로는 여자가 생긴것 같은데...
억울해서 소송하고 싶은데 확실한 증거가 없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흥신소랑 연결된 변호사 사무실이
있던데..큰돈이 들고 믿을만 한 곳인지도 모르겠고요
82쿡 언니동생들 저 좀 도와주세요
믿고 부탁할 흥신소 소개도 감사하고요 ㅠㅠ
바보가 된듯 머리가 안돌아가요...
IP : 223.33.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14 1:59 PM (175.127.xxx.153)

    나눌 재산도 없는데 무슨 미련 남아 소송요
    소송은 홍감독이나 최씨 마누라처럼 뭔가 잃을게 많은 사람들이 잃지 않기 위해 하는거 아닌가요
    쓰레기 버리고 새 삶 찾으세요
    빈껍데기 붙든다고 달라지나요

  • 2. ㅇㅇ
    '19.10.14 2:01 PM (110.70.xxx.116)

    나눌 재산 없으면 소송은 무의미 해요.
    자녀는 있으신가요?
    자녀 있으면 양육비조로 사는집 하고 예금포기하라고라도 해보세요

  • 3. ㅠㅠ
    '19.10.14 2:02 PM (223.33.xxx.167)

    얼마가 되든 피해보상 요구하고
    이혼사유 분명히 하고싶어서요..

  • 4. fff
    '19.10.14 2:05 PM (222.238.xxx.150)

    재산 없고 아이 없으면 그냥 미련없이 이혼하세요.
    증거 있어도 소송하면서 너무 힘들어요..
    돈도 많이 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구요.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고 원글님 새인생 찾을 생각만 하세요 .
    저는 바람은 아니지만 이혼 준비하면서 너무 힘드네요 .
    조정 신청 냈다가 다시 취하하고 합의이혼서 내고 마지막 기일 기다리는 중입니다.

  • 5. ㅠㅠ
    '19.10.14 2:38 PM (223.33.xxx.116)

    아이 둘 있어요
    양육비 줄꺼라고 생각안해요
    회사에 망신주고
    이혼 책임 확실히 하고싶어요

  • 6. 차라리
    '19.10.14 2:46 PM (211.36.xxx.53)

    아이 둘 남편에게 키우라고 하시고 계속 질질 끄세요.
    상간녀 나가 떨어지게.
    남편친구 이혼남, 애들 돌봐주던 노모 쓰러지셔서
    할수없이 애들 데리고 오니 동거녀 바로 이별통보.

  • 7. 씨발놈
    '19.10.14 2:51 PM (211.36.xxx.53)

    양육비도 안주면 애들 어케 키우라고요.
    그럼 집이라도 내놓고 맨 몸으로 나가라하세요.
    유책배우자는 이혼소송 낼수 없으니 증거수집하세요.
    소송보다는,
    최대한 이혼해주지말고 시간 끌며
    집이라도 꼭 받으세요.
    친정이 부자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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