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철도청에서 예매 해 보신분 계세요?
한국총판운 전화룰 안받고
철도청은 연락할 메일주소나 그런게 안보여요
카드도난문제라 급한대 ㅠㅠㅠㅠ
1. 독일
'19.10.14 11:06 AM (182.227.xxx.113)독일철도 앱으로 예매하고 여행 다녀온 사람인데요.
무엇을 원하시는지요?
최소하실 거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될거고요, 여행하실거면 홈피에서 티켓 출력하면 되고요.
독일 철도 웹주소는 www.bahn.de예요. 아마 영어도 있을거예요.2. 홈페이지에는
'19.10.14 11:08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reiseportal@bahn.de
라고 되어있는데
https://www.bahn.com/en/view/home/info/other.shtml
여기 양식에 기재해서 보내시거나
이미 예매를 하신 거면
https://www.bahn.com/en/view/home/info/complaint-booking.shtml
컴플레인 하는 양식이지만, 급한 케이스는 담당자에게 넘겨줄 것 같아요.3. 신용카드
'19.10.14 11:16 AM (190.57.xxx.98)요즘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독일철도에서 예약하면 표 프린트한 것과 함께 예약할때 지정한 아이디를 제시해야되는데 옵션에 여권은 없고 독일주민등록증 같은 아이디 아니면 표 살때 쓴 크레딧카드였어요. 그래서 외국인은 예약 결제한 카드 갖고 타야했었어요.그 카드 안 갖고 타면 표가 있어도 부정승차로 간주돼요. 제 지인이 표만 프린트하고 카드 안 갖고 탔는데 벌금 내야한다고 했어요. 몇년전과 시스템이 같다면 독일 철도에 연락해서 카드분실 알리고 아이디를 바꿔야할 것 같은데요.
4. 독일
'19.10.14 11:41 AM (182.227.xxx.113)제가 올 1월에 독일 갔었는데 윗님 말씀처럼 그렇지 않았어요.
저는 핸펀앱으로 예매했었는데 저도 처음 해보는거라 정확히 어떤 창을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는 몰라
승무원이 알겠지 하고 갔는데 승무원도 모르는 거예요.
서로 난감해하다 제가 혹시 몰라 홈피에서 출력해간 티켓을 가방에서 꺼내 보여주니 그 독일 승무원도 좋아하며 보고 오케이 하고 갔고요, 다음 기차 승무원은 핸펀앱을 보여주니 자기가 어느 부분을 눌러 확인을
하고 가더라고요. 그 때 저도 알아 다음부터는 앱에서 제가 먼저 그 창을 띄어 보여주면 승무원은 보고
제게 아무것도 요구 안하고 갔어요.5. 제 카드를
'19.10.14 11:47 AM (211.36.xxx.59)잃어버렸는데누가 그 카드로 기차표를 예매했네요 ㅠㅠㅠ
6. 그런건 카드사랑
'19.10.14 1:00 PM (46.189.xxx.55)쇼부보셔야죠
신고전에 일어난일이면
매입못하게 해야하고
신고늦게해서 매입지급해버렸음
보상이 엄청 복잡.
그건철도청에 문의한다고
될일이 아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