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손떨림

걱정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19-10-13 20:37:36
고2아들이 손떨림이 있어요
미세하게 떠는데
본인이 너무 신경쓰이나봐요
저도 그맘때 손 많이 떨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괜찮거든요
자게에 손떨림으로 찾아보니 갑상선에 문제있으면 손떤다는데 우리애는 땀도 별로안나고 체중감소도 없거든요
대입스트레스인지ㅜ 어느과를 가야할까요?
IP : 59.7.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9.10.13 8:47 PM (220.78.xxx.226)

    갑상선 검사 부터 해보세요

  • 2.
    '19.10.13 8:55 PM (121.167.xxx.120)

    신경과요.

  • 3. ㅇㅇ
    '19.10.13 9:02 PM (110.70.xxx.70)

    학교에서 학생 때려서 그런걸수도 있지않나요..
    체벌하는지 알아보세요

  • 4. 걱정
    '19.10.13 9:06 PM (59.7.xxx.110)

    그런경우는 전혀아니고요^^
    갑자기 그런게 아니라 중학교때부터 조금씩 손떨림이 생긴거같아요

  • 5. 크리스티나7
    '19.10.13 9:17 PM (121.165.xxx.46)

    한방 침을 맞아도 효과가 있을거 같아요. 신경과 약먹으면 좀 그래서요.

  • 6. 걱정
    '19.10.13 9:29 PM (59.7.xxx.110)

    그러게요~
    한의원도 생각해봤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 7. 침술
    '19.10.13 9:42 PM (218.39.xxx.188) - 삭제된댓글

    한의사 별로 그 실력이 천차만별입니다.

    청량리 세영한의원,제기동 최혁 한의원,목동 아라야 한의원 (전금선 원장),고척동 한일 한의원 등이
    침술 실력자 분들이에요.

  • 8. ..
    '19.10.13 10:11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저와 동생이 손떨림 있어요
    친구 아들도 손떨림 있어요
    긴장되면 손떨림이 더 심해집니다
    건강에 이상 있는건 아니고 유전적으로 그런것 같습니다

  • 9. 신경과
    '19.10.14 11:29 AM (101.87.xxx.193) - 삭제된댓글

    그게 유전 성향이 강해요.
    제 남동생이 사춘기 들어서면서 손떨림이 심한거 알았는데
    그때는 그런 말을 해도 부모님들이 심각하게 생각지 않으니 혼자 끙끙거리다 초기했었나봐요.
    그런데 대학을 설계가 주가 되는 과를 다니니 그 떨림이 너무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해야했어요.
    제 시댁도 시아버지쪽 형제들이 손떨림이 있는데 제 남편이 그렇고 제 딸이 심해요.

  • 10. 신경과
    '19.10.14 11:36 AM (101.87.xxx.193)

    유전적인 성향이 있더라구요.
    제 친정 남동생도 외가쪽 영향인지 손떨림이 어려서부터 있었는데 대학때 설계관련 강의를 들을 수가 없을 정도라서 결국 포기했었어요.
    그런데 결혼해서 보니 시아버지쪽 형제들이 손떨림이 있으신데 제 남편이, 딸아이가 그러네요.
    일단 과음이나 심한 스트레스가 있으면 더 심해지니 스스로들 조절하는 정도예요.
    갑상선 검사도 정상이라 심하면 신경과에 데리고 가려고 하고 있어요, 이게 뇌 어느 부위에 문제라고 해서 신경과에 가서 검사빋아야 한다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072 루이후이 1년 성장일기를 보니.... .... 04:29:53 179
1635071 치실 중독이지 않아요? 1 김치실 04:29:39 218
1635070 돈은 맘껏 다 쓰고 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8 슬픔 04:03:02 764
1635069 점심겸 저녁 먹고 잠깐 잔다는게 8시간을 잤네요 2 aa 03:48:35 426
1635068 이번 공인회계사 수석합격한 여대생 공부 시간 8 ..... 03:32:24 1,087
1635067 드라마 졸업 표상섭쌤이 미스터션샤인에 나와요 03:03:03 306
1635066 왼쪽 허리랑 엉덩이 이어지는부분이 미친듯이 아파요 3 ㅇㅇ 02:57:17 491
1635065 지금 육군사관학교 안 갈 이유가 있나요? 7 ㅇㅇ 02:46:24 706
1635064 40대에 어설픈 전문자격사공부를 시작했는데.. 23 공부 02:31:24 1,458
1635063 적당한 sns 6 Df 02:24:54 489
1635062 더위가 가긴 가네요... 2 ㅇㅇ 02:01:24 674
1635061 침대 옆 협탁 샀는데 넘 기다려져요 1 어서 01:48:26 381
1635060 장염인거같아요 7 .... 01:39:35 379
1635059 거동못하는 노인 집에서 케어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때요 26 ㅇㅇ 01:18:39 2,473
1635058 8시간 만에 수술대 올랐지만..패혈증으로 사망 20 KBS 뉴스.. 01:11:00 2,574
1635057 중국산 캠 달려 있는거 위험하네요. 1 사생활노출 01:09:38 1,298
1635056 화애락 큐는 이제 안나오나요?? ㅇㅇㅇ 00:54:16 273
1635055 전세집 구하는 포인트 공유해주세요 9 이사 00:52:59 507
1635054 단기알바가서 노동요 좀 듣자했더니 14 ㅇㅇㅇ 00:48:21 2,189
1635053 로버트 할리는 가족복이 많네요 4 ... 00:36:48 2,415
1635052 미국 주식 소수점 모으기 2 .. 00:34:09 711
1635051 고양이 두상이 너무 예뻐요 13 ..... 00:29:43 1,139
1635050 제멋대로인 트럼프도 백악관 들어가기 싫어했어요 7 .. 00:23:53 1,352
1635049 청담 르엘 당첨 예상 가점이 74점이라니... 3 와... 00:16:44 1,193
1635048 직계가족 결혼식 의상 색상 골라주세요 3 패션은어려워.. 00:14:50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