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것이 그 사람의 진심인가요?
며칠뒤에 안그랬는것처럼 신경써주는것처럼 다정(?)히
말해요.
그러다 세월 지나 또 온갖 더러운 막말 하고요.
그러다 또 조신(?)히 신경써주는것처럼 하구요.
1. 검찰개혁
'19.10.12 11:04 PM (222.104.xxx.175)막말하는게 본성입니다
2. ..
'19.10.12 11:05 PM (183.98.xxx.186)막말이죠.
3. 흠
'19.10.12 11:05 PM (222.238.xxx.221)분노조절장애 아닌가요?
그런 사람은 피하시는게 좋을듯한데
병주고 약주고
정신피폐해집니다4. 아이고
'19.10.12 11:07 PM (175.208.xxx.164)저런 사람을 어찌 상대하시나요? 가족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아니면 끊어야죠.
5. 막말과 다정중에
'19.10.12 11:08 PM (123.213.xxx.169)어느 것이 날 힘들게 하나요..
막말과 다정만 놓고 봐도 선별 되지 않나요???6. 일종의 전략
'19.10.12 11:10 PM (175.223.xxx.100)못되고 무례한 인간들이
함부로 대해놓고 잘해주는 식으로
만만한 이들을 구슬리죠.7. ㅇㅇㅇㅇ
'19.10.12 11:30 PM (161.142.xxx.45)두 모습다 그사람이에요.
그리고 원글이가 계속 그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정신병에 걸릴지도 몰라요.
일종의 학대당하는 거에요.
거리를 두세요.8. ....
'19.10.12 11:32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당연히 싸울 때지요
반대로 아무리 싸워도 막말이 생각 조차 안나서 입으로 안나오는 사람
막말이 하고 싶어도 참고 차마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9. 보통 사람이
'19.10.12 11:40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밑바닥까지 다 보이며 싸웠다면
뻘줌해서 근처에 오지도 못해요.
언제그랬냐는 듯이 하하호호 하는 건
상대를 사람취급도 안 하는 거임.
세상천지에 자기 기분만 중요한 x10. ..
'19.10.13 12:31 AM (124.53.xxx.131)참다 참다 열받음이 꼭지를 돌게 만들면
참았던 분노가 한꺼번에 터져 나와도
그런반응 보일수 있어요.
다시 다정하게 말한다는건 기본 애정은 있을거고
미안함도 있고 그러겠죠.
그러나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그러는게 아니라면 ..글쎄요.
불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모질지 못한,
또는 정은 많은 사람들이 간혹 그러기도 하던데
혹 원인제공을 하지않았나를 생각해 볼 필요도 있어요.
물론 바람직한 모습은 절대 아니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댓글 써 봅니다..11. 둘다 본심
'19.10.13 2:39 AM (178.191.xxx.5)아수라 백작인거죠.
분노조절장애.12. 나옹
'19.10.13 6:09 AM (39.117.xxx.119)막말하는게 계속 반복된다면 그것도 본 모습인 거에요. 반성하고 진심으로 고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해결 안 될 겁니다.
아직 깊은 관계 아니시라면 도망치세요.13. ,,
'19.10.13 9:37 AM (70.187.xxx.9)쓰레기 같이 구는 모습이 실제 모습이죠. 겪어도 그게 인정이 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