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촛불마치고 가는데 배고파요..
배가 너무 고프네요
화장실가고 싶을까봐
쌩으로 굶었거든요
집가면 11시 넘을텐데
뭐 먹는거 안좋겠죠?
촛불은 역시 언제 참석해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동적이고
너무 좋네요
잠깐 있다 갈래다가 계속 끝까지 있게 되어요
배고픈지도 까먹게 되구요ㅋㅋ
1. 아뇨
'19.10.12 10:41 PM (222.98.xxx.159)먹어야죠 ㅜ.ㅜ
저는 지금 집에 돌아와서 만두 먹고 있어요.
넘 맛있어요 ㅜ.ㅜ2. ... ..
'19.10.12 10:41 PM (117.111.xxx.99)전 교대역 버거킹 먹었어요 ㅋ
3. 에고
'19.10.12 10:42 PM (218.236.xxx.162)추운데 굶으시기까지 넘 고생 많으셨어요
4. ....
'19.10.12 10:42 PM (59.6.xxx.30)수고 많으셨어요~~~
밤이라 더 추운데 조심히 들어가세요!!
김밥한줄이라도 드셔야 하는게 아닐지요5. 검찰개혁
'19.10.12 10:43 PM (222.104.xxx.175)추운데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6. 윈글님께
'19.10.12 10:43 PM (121.154.xxx.40)미안한 생각이 들어요
저녁까지 굶어가며 조국수호 외치느라 애쓰셨어요7. 초승달님
'19.10.12 10:43 PM (218.153.xxx.124)가다가 간식이라도 사드세요.
저도 화장실은 포기8. lsr60
'19.10.12 10:44 PM (221.150.xxx.179)오다가 치킨 사와 먹고있네요
9. ...
'19.10.12 10:44 PM (125.181.xxx.240)아이구...너무 고생하셨네요.
저는 앞자리 어르신들이
초코파이, 초코바, 귤까지 계속 공급해주시는 바람에...
맨몸으로 갔다가
엄청 얻어먹고 왔네요^^;(민망해서 죽을뻔...)
뭐라도 좀 드심이^^10. 쓸개코
'19.10.12 10:44 PM (175.194.xxx.139)저는 오뚜기 쌀국수 한컵 먹으려고요.ㅎ
김밥 오뎅 누가 사주셔서 얻어먹었는데 아직 양이 안찼음 ㅎ11. ㅇㅇ
'19.10.12 10:44 PM (116.121.xxx.18)뭐라도 드세요.
제가 저질체력이라.
여튼 힘 쓰면 뭐 먹어줘야 해요.
가다가 어묵이라도 사드세요.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사랑해요. ^^12. ..
'19.10.12 10:45 PM (59.15.xxx.61)갈때마다 사탕 쵸코렛 떡 다 얻어먹었는데
굶기도 쉽지 않던데 ...?13. 고터에서 내려
'19.10.12 10:47 PM (117.111.xxx.87)설렁탕 먹었어요.
14. NONO개기레기
'19.10.12 10:47 PM (211.202.xxx.155)애고 고생 많으셨어요
근처에서 따뜻한 걸로 꼭 드세요15. 둥둥
'19.10.12 10:48 PM (39.7.xxx.109)애쓰셨어요ㅎ
16. 화이팅
'19.10.12 10:49 PM (59.5.xxx.175) - 삭제된댓글수고했어요(궁디 툭툭)
17. ..
'19.10.12 10:49 PM (223.62.xxx.64)저도 배고파서 막걸리집왓는데
오늘은 실컷 먹기로 햇네요ㅎㅎㅎㅎ;;;;18. 나무
'19.10.12 10:50 PM (118.235.xxx.80)고생하셨습니다~~~♥
맛난 거 드셔도 살 안찌실 거에요19. ...
'19.10.12 10:52 PM (220.75.xxx.108)저의 촛불집회의 마무리는 같이 간 여동생과 함께 하는 치킨과 에일맥주에요.
20. 저도
'19.10.12 10:53 PM (223.38.xxx.94)집회 끝까지 있다가 집에가는 광역버스안인데 배가 너무 고파요
뭐좀 먹고 버스탈걸 후회되네요
기레기야 "촛불집회 참여 후회해 " 요따우로 기사쓰기 없기21. zz
'19.10.12 10:53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전 지하철역에서 오뎅 하나 사 먹고
집앞 버거킹에서 닭다리 사왔어요.ㅎㅎㅎ22. 나옹
'19.10.12 10:54 PM (39.117.xxx.119)아이구 고생하셨어요...
저는 아이 데리고 갔어서 8시반쯤 일찍 나왔는데 늦게까지 계셨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23. ..
'19.10.12 10:54 PM (223.38.xxx.155)저도 너무 배고픈데 그냥 오늘은 참겠습니다.
내뱃살을 위해..
함성지르고 와쳤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지는 않았나봐요.
배는 고프지만 참을만하고 파곤하지않네요.목도 쌩쌩하고.ㅠㅠ
내일 아침 일어나서 맛있는거 먹어야겠어요^^24. 쓸개코
'19.10.12 10:55 PM (175.194.xxx.139)참 서원주유소에 부천 무슨 맘인가.. 후원을 해주셔서 믹스커피 잘 먹었습니다.
종이컵, 화이트골드, 끓는물 잘 준비되어있고 차례대로 타서 호로록 바람불기 시작할때 타이밍 좋게
잘 마셨어요.^^25. 아트레유
'19.10.12 10:57 PM (218.147.xxx.207)저도 아까 오뎅이랑 김밥은 꾹 참고 지금 집에 와서 피자 데워 먹고 있어요 ㅎ
오늘 하루 내 자신 고생했다...토닥토닥
82님들도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26. ....
'19.10.12 10:58 PM (211.246.xxx.218)저는 고터에 도착하면 점심 겸 저녁으로
버거킹 와퍼만 하나 사와서
집회장소에 자리잡자 마자 일단 와퍼부터 먹고 시작합니다.
물은 가능하면 안먹고요.
그래야 버텨요.
집회 끝나고
휴게소에서 커피나 음료수 실컷 사먹으면서 집으로 돌아오죠.27. ..
'19.10.12 10:59 PM (39.7.xxx.184)저도 방금 도착해서 냉동만두 넣은 라면 먹으려구요.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28. ......
'19.10.12 10:59 PM (117.111.xxx.99)너무웃기네요 ㅋㅋ
기레기들기사예상; 촛불참여자들 배고파서 참여 후회해 ㅋㅋ29. ..
'19.10.12 11:00 PM (116.39.xxx.162)수고하셨어요.
맛있는 거 드시고
좋은 꿈 꾸시길30. Pianiste
'19.10.12 11:05 PM (125.187.xxx.216)저는 친구랑 연안식당 게살비빔밥을 흡입하고 왔어욤... ㅋ
31. andy
'19.10.12 11:06 PM (49.142.xxx.36)전 컵누들 하나 먹고있어요 바리바리 싸갖는데 어찌 하나도 못 먹고 왔어요 ㅎㅎ 뭐라도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32. ...
'19.10.12 11:07 PM (1.237.xxx.96)일하고 가서 배고파 교대역 근처서 짜장 먹었어요.
쌀쌀한데 뜨끈한 국물음식 드시지...33. 담주에는 꼭
'19.10.12 11:09 PM (121.88.xxx.110)뭐든 잘 챙겨드세요. 따뜻하게 잘 입으시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입니다.
광화문때처럼 전 주변시장 꼬치 먹었드랬는데
서초쪽도 가볍게 골목 포장마차에서 드시는 분도 계시고
뭐든 챙겨드세요. 빈 속은 아니되어요.34. 하루
'19.10.12 11:10 PM (122.39.xxx.248)화장실땜에 쌩으로..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원글님 귀여우세요.
편의점서 뭐라도 드시던가 아니면 긍정적으로다가 다이어트 했다 치세요. ㅎㅎ35. ...
'19.10.12 11:13 PM (218.156.xxx.164)지금 막 도착해서 선채로 밥솥에 남은 밥 세숫가락
김에 싸서 김치랑 먹고 메로나로 입가심중이에요.
지난주에도 저녁 못먹고 배 너무 고팠는데 오늘도
이삭토스트 영업 끝나고 뚜레주르 빵도 다 팔리고
그래서 쫄쫄 굶고 운전하고 왔어요.36. 우와
'19.10.12 11:17 PM (125.176.xxx.76)고생하셨습니다~ ㅋㅋ
37. 조국수호
'19.10.12 11:18 PM (1.234.xxx.6) - 삭제된댓글오늘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교대 쪽에 있다가 서원 주유소 가서
자랑스런 우리 82님들 잠깐 뵙고 왔어요.
어깨띠도 득템 하고요ㅎ
다음 집회에 꼭 두르고 갈게요.38. 검찰개혁가자
'19.10.12 11:27 PM (121.128.xxx.42)전 남편이 끓인 김치찌게랑 김이랑 맥주 마셔요
39. ...
'19.10.12 11:52 PM (14.39.xxx.161)방금 라면 끓여서
알타리김치랑 먹었어요.
3주째 토요일마다 라면 ~~ㅎㅎ40. 어머.
'19.10.13 12:09 AM (112.150.xxx.194)저는 오자마자 라면 끓이고. 번데기탕 끓여서 와인도 한잔 했어요. 잘드시고 푹쉬세요~~
41. 애들엄마들
'19.10.13 12:24 AM (124.56.xxx.204)저희는 골목길에 자리 있는 매운탕집 들어가서 저녁 먹고 차 한잔 마시고 왔어요 지금 뜨뜻한 온돌매트위에 누워 있네요 아까 넘 추워서 덜덜덜 떨다왔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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