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 파는 입장이고요
저희 집을 사겠다느사람이 나타났는데 집 계약금이 4천500인데(매매대금의 10%) 매수자가 계약금으로 3천만 낼수있다 하여
제가 부동산에다가 아니 무슨 천오백이 없는 경우도 있냐고 오히려 되물었는데요 . 12월엔 중도금마련된다 하지만....
계약금 10% 안받고 계약서 쓰는 경우도 있나요?부동산은 새아파트 분양만받아봤지 직접 사본적은 없어
전혀 문외한입니다. ㅜㅜ
10%안받는 경우도 흔하나요? 부동산에서는 그럼 4500만원 말고 한 4000만원으로 자기가 잘 얘기해보겠다하는데
아니 몇억짜리 집 사면서 겨우 천, 500도 없어 계약금10%를 다 못채우는게 말이 되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