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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한 넘 데리고 집회 참석해도 될까요?

우리도 간다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9-10-11 21:17:04
중1 아들내미 손 뼈 골절로 반깁스 한지 오늘로 딱 2주 되었어요.
하필 집회가 불타오르는 중요한 시기에...ㅡ.ㅡ
남편은 당분간 토요일엔 시간이 안되서 아이와 둘이서 가려 하는데요...
남편이 많이 불안해 합니다. 
혹시라도 깁스한 곳 다시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데 사람많고 복잡한 곳은 안 갔으면 좋겠다구요.
안그래도 성장판 있는 부분을 다쳐서 살짝 걱정되거든요.

그동안 아이때문에 조심하느라 집회 소식만 듣고 앉아 있자니 속에서 천불이 나고 온몸이 근질거리는데...
아이 데리고 가도 괜찮겠죠?
IP : 119.64.xxx.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니또
    '19.10.11 9:21 PM (122.37.xxx.124)

    제생각엔 아이는 두어시간 집에 있으라하고 님 혼자 갔다오시는게 맞는것같아요.
    집회 중요하지만
    손다친 아이를 데려가는건 아니죠.

  • 2. 저라면
    '19.10.11 9:21 PM (116.127.xxx.146)

    깁스는...안갈거 같아요...
    내애가 그래도 최우선이니까요

  • 3. 코어
    '19.10.11 9:23 PM (121.160.xxx.2)

    아이가 꼭 분위기 느껴보고싶다고 한다면, 교대역 인근 까페에서 평화촛불집회의 함성과 떨림을 피부로 느껴보는 것도 산 교육이 될듯요..

  • 4.
    '19.10.11 9:26 PM (124.49.xxx.246)

    저번 주 보니까 서초역앞 투썸이 이층이라 바로 잘 보이고 팻말들고 많이들 앉아계셨어요 아니면 인근 카페들이 좀 있어요. 한 한시간 정도 보고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5. 카페
    '19.10.11 9:27 PM (115.161.xxx.65)

    저도 추천합니다.
    아이 카페에 앉아 책 보거나 놀라고 하고
    잠시 나와보셔도 되겠죠. 중1이니까요.

  • 6. 저두
    '19.10.11 9:41 PM (222.98.xxx.159)

    추천이요. 사람 많은 곳 안가면 되구요.
    주변부에서 어슬렁거리거나, 까페에서 구경해도 좋을 듯 합니다.
    사랑의 교회 앞마당도 널찍하니 좋았어요. 돗자리 깔고 간식 먹으면서 노닥거리다가,
    뒷골목도 함 가보시구요.
    근데, 전철이 문제겠네요. 사람이 많아서 .

  • 7. 음..
    '19.10.11 9:49 PM (115.40.xxx.155)

    메인무대쪽만 가지 않음 될 거 같긴해요. 엄마가 매의 눈으로 쌰샤삭 가드 역할 잘 해주시고 조금 붐빈다 싶음 바로 방향 전환하세요. 꽉꽉 차는 곳도 많았지만 널널한 곳도 많았습니다. 무조건 서초역은 피하시고 교대역으로 가세요.

  • 8. 저번주에
    '19.10.11 9:49 PM (223.62.xxx.50)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혼자온 젊은 아기엄마 있었어요. 행진 안한다면 괜찮아요

  • 9. .....
    '19.10.11 9:56 PM (58.148.xxx.122)

    메인 무대 가까이 가면 사람 많지만
    좀 바깥이나 인도 쪽으로 가면 적어요.
    많다해도 밀려서 넘어질 정도는 아니구요.

  • 10. 감사
    '19.10.11 9:57 PM (119.64.xxx.95)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의견 내주신 대로 아이는 근처 카페에 있으라 하고 저만 후다닥 들렀다 와야겠네요.
    이제..지하철이 문제군요..

  • 11. ..
    '19.10.11 10:17 PM (223.38.xxx.115)

    전 발에 반깁스하고 나갔어요.
    다닐만해요.

  • 12. .....
    '19.10.12 7:59 AM (220.76.xxx.197)

    사실, 깁스를 안 했으면 집에서 요양을 해야하지만
    깁스를 했으면 어디 나다녀도 상관 없는 것 같아요.
    깁스를 잘 잡아주고 있으니까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그래도 마음 편한대로 하세요^^~

  • 13. ...
    '19.10.12 10:55 AM (223.62.xxx.218)

    지난주 6시 반쯤 교대역으로 갔는데 전철도 사람 아주 많지 않았고 대로변은 다 앉아계시고 양 도로변은 사람들 걸어다니고 식당,까페 많아서 거기 계셔도 되요. 있다가 스치듯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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