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바깥날씨는 여름이네요ㅠ
클날뻔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9-10-11 13:49:02
아무생각없이 바바리 입고 나올뻔 했는데
아니이게 왠걸~~
나와보니 여름이네요
햇살이 넘 따가워요
날씨 맞추기 넘 어렵다...;;;
앵글부츠 신은 발이 뻘쭘하네요;;
IP : 110.70.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9.10.11 1:50 PM (211.245.xxx.178)니트 가디건입고 나갔다가 땀 뻘뻘 흘리고 들어왔어요.
2. 하루사이
'19.10.11 2:03 PM (175.208.xxx.164)어제랑 너무 달라요. 반팔입고 걷기하러 나갔는데 햇볕에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3. 진짜요
'19.10.11 2:15 PM (110.70.xxx.96)여름 다시 왔나요 완전 따가운 햇살
트렌치 안입고 나왔는데 만세를 부르고 있어요 ㅎㅎ
대신 아래 좀 두꺼운 바지를 입었는데 얇은 스커트
입고 나올껄 후회하고 있어요 오늘 덥네요
겉옷 안입으셔도 돼요!4. 아
'19.10.11 2:16 P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그래도 따스해서 좋아요
5. 왜
'19.10.11 2:20 PM (119.204.xxx.51) - 삭제된댓글다시 더워지나요
이번 가을 날씨 다른 때보다 좀 더 특이한거 같아요.
보통 비오고 나면 확 추워지는데
추웠다 더웠다 반복이네요6. 늦더위가
'19.10.11 2:27 PM (110.70.xxx.96)10월까지 더울거랬어요
그말이 딱 맞네요7. 니트 조끼
'19.10.11 2:33 PM (1.236.xxx.4)블라우스에 니트 조끼 입었다가.
아들의 낮에 더울꺼란 말에
7부 원피스 입었는데 딱 좋네요.
추웠다 더웠다. 아주. 재채기를 쉴 틈이 없네요8. 갑자기
'19.10.11 2:43 PM (110.70.xxx.77)김애란님의
바깥은여름.
이 소설이 생각나요
재밌어요~ ^^9. ....
'19.10.11 3:09 PM (122.34.xxx.61)아침에 추워죽는줄 알았는데요
10. 너무
'19.10.11 4:17 PM (211.36.xxx.135)일교차가 심하네요.
노약자 건강 유의해야 할듯요11. ㅇ
'19.10.11 5:30 PM (61.80.xxx.55)걸으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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