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보는게 힘들까요 돈버는게 힘들까요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19-10-10 13:14:37
케바케라는건 알지만..
요새 직장에서 좀 힘든날들이어서 오늘도 좀 시달리다가 방금 인스타를 봤는데
전업하는 친구가 4살딸 옷정리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렸는데
순간 쟤는 집에서 편하겠다..생각이 문득 들어버렸네요
육아가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제가 제일 힘들게 느껴지네요...
IP : 211.198.xxx.24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
    '19.10.10 1:16 PM (121.176.xxx.85)

    둘 다 힘들죠
    돈 때문에 다니는 거지
    저도 요즘 다니기 싫어 죽겠어요
    날씨는 왜 이리 좋은 지
    어디 훌쩍 도망가고 싶어요

  • 2. ㅇㅇ
    '19.10.10 1:16 PM (1.253.xxx.140)

    몸은 애보는게 더 힘든데 일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쟎아요..
    애 며칠보다가 회사가면 살것같은데 스트레스는 없어지는게 아니니..

  • 3. 돈버는건
    '19.10.10 1:17 PM (218.154.xxx.188)

    직종따라 다르겠지만 정신적으로 힘들고
    애보는건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돈버는게 후일엔 좀 나아요.

  • 4. ....
    '19.10.10 1:20 PM (211.105.xxx.177)

    전 애들 어릴때 생각하면 그때로 다시 가고 싶어져요.
    근데 또 크면 지금 같겠죠 ㅎㅎ
    그때 내 품에 쏘옥 들어오던 아이들이 그립네요

  • 5. ...
    '19.10.10 1:20 PM (223.62.xxx.115)

    당연히 돈버는게 힘들죠. 자기새끼 보는거랑 남의 돈 받아내는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비교가 되나요?

  • 6. 얼른 일하세요
    '19.10.10 1:2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다 각자 인생 사는거죠.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옷장 정리하는걸 동영상으로 올리나요. 그 분은 편하게 사는게 맞네요. 가는 길도 다르고 모두 다르게 살아요.
    애보는 것도 애에 따라 누가 보느냐에 따라 또 어느 정도로 보느냐에 따라 ... 일하는 것도 직장이나 직책이나 주변 사람이나 내 건강 상태에 따라 다 달라요.
    지금 인스타보고 여기에 글 쓰실 정도면 편한 직장일것 같습니다. 얼른 집중해서 일하세요. 돈벌어 사고 싶은거 사고 집 넓혀 가고 내새끼 학원보내고 맛있는거 사줄 생각하면서 힘내세요.

  • 7. .........
    '19.10.10 1:24 PM (118.32.xxx.95)

    직종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현재 제 직종이라면 저는 애보는거 택할래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더는 이 일 못하겠어요.
    육체적으로 힘든건 그래도 참겠어요.
    근데 사람들한테 시달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계약기간 끝나면 다른 일 구할거에요.
    더 하다가는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 8. 이뻐
    '19.10.10 1:24 PM (210.179.xxx.63)

    애들이 초등정도면 모를까?
    어리다면 직장갈랍니다
    직장은 출.퇴근이라도 있지
    근데 그때는 애두초보 엄마도 초보라 힘들지 지금 이렇게 육아 경력이라면 전업에 애키우는거 잘할것같음
    일단 여유가 있을것같아요
    애는 책대로 크는게 아니라는걸 아니깐^^
    애들 어릴때 전업는 24시간 대기조

  • 9. ㅇㄱㅁㅇㄺ
    '19.10.10 1:2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막말로 애보는 건 노인분들도 할 수 있어요

  • 10. 케바케
    '19.10.10 1:28 PM (182.222.xxx.251)

    집에서 옷장 정리 많이해도
    월급 안나와요.
    집안일 이라는게 끝이 없어요.
    한쪽면만 보면 못살아요.
    이부진은 뭐가 부족해서 일을 할까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 11. ..
    '19.10.10 1:30 PM (218.148.xxx.195)

    ㅎㅎ
    애는 평생 애도 아니잖아요
    그치만 돈은 안나오고요

  • 12.
    '19.10.10 1:3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둘다 힘든데,

    직장은 돈이라도 남죠.

  • 13.
    '19.10.10 1:35 PM (119.200.xxx.91)

    애 키우는 걸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지 몰랐네요
    아이키우는것도 얼마나 정성들여 몇명을 키우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들 어릴때는 24시간 얼마나 힘든데..
    저도 오랜전업후 직장다니지만 초등전이라면 일이 더 나을듯요

  • 14. 뭐든
    '19.10.10 1:36 PM (211.59.xxx.89)

    직종따라. 애 성향따라 다 다르죠
    애기 어릴때는 먹이고 씻기고 재우면 그만이지만 점 크면 애 또래 만들어줘야하고 엄마들과 어울리면서 조심해야하고.
    애 고집 받아줘야해서 정신 너덜너덜.
    거기다 요즘은 미세먼지 방사능까지 조심해서 먹여야 하거여.
    차라리 쉬운 직종은 일이 더 편하죠

  • 15. ....
    '19.10.10 1:37 PM (58.148.xxx.122)

    직종 나름. 애 나름.
    애들은 개월수 따라서도 차이 많이 나고요.

  • 16. 케바케죠
    '19.10.10 1:39 PM (114.129.xxx.194)

    하지만 전업주부를 원하는 여자들이 더 많다는 건 자신이 돈을 버는 것보다는 육아와 가사노동이 더 낫기 때문이 아닐까요?

  • 17. 육아휴직자
    '19.10.10 1:53 PM (112.155.xxx.6)

    애보는게 훨 편합니다.ㅋㅋㅋ
    평범한 공무원인데요. 저는 업무량적은 것도 아니고 많은 것도 아니고 평범한 편이고 초과 일절안하는편인데도 일이 훨 힘듭니다. 그리고 두개를 동시에 비교가 되나요?? 워킹맘은 퇴근후 저녁에 애안보고 노나요? 저녁에와서 또 육아를 하는건데 워킹맘이 비교불가로 힘들어요. 휴직하니 천국이네요..애는 3살이고요. 애기 돌전에도 휴직했었는데 그때도 일하는거보다 애보는게 더 편했어요

  • 18. 당연 돈
    '19.10.10 1:55 PM (39.7.xxx.22)

    버는게.힘들어요.

  • 19. ..
    '19.10.10 1:55 PM (61.77.xxx.136)

    진짜 둘다 힘들어요..애만보면 우울증오고요 그건 돈버는일 이상의 스트레스란얘기..자기성향따라 선택해야하는것같아요..쉬운게 없어요ㅠㅠ 분명한건 저는 애 어릴때, 애볼래 밭맬래 하면 밭맨다는 말..무지 절감했었습니다~

  • 20. 돈버는거요
    '19.10.10 2:05 PM (211.245.xxx.178)

    돈때문에 남들에게 자존심 버려가면서 에예 거리는것보다 내 자식 키우는게 저한테는 더 쉬웠어요.

  • 21. .....
    '19.10.10 2:13 PM (220.76.xxx.197)

    DINK랑 육아하는 전업이랑 비교하면 육아하는 전업이 당연히 훨씬 힘들고
    육아하는 전업이랑 직장맘이랑 비교하면 직장맘이 훨씬 힘들어요 ㅠ
    다만, 애가 1살 전까지는 퇴근후 육아하는 직장맘보다, 종일애보는 전업이 훨씬 힘들구요..
    그 땐, 애보는게 너무 힘들다 보니, 차라리 출근하고 싶어져서요 ㅠ
    그 뒤로는 애가 좀 크면 전업의 경우 차라리 종일 애 보면 쉴 때 쉬고 애 볼 때 보고 하는데
    출근해서 일 다 하고 퇴근해서 밤새도록 애 또 보려면 그게 더 힘들죠 ㅠ

    그렇다고 전업 무시하는 것은 아니고요..
    전업 일이 끝이 없어요..
    종일 정리하고 쓸고 닦으면 그냥 본전치기 느낌인데
    손 안 대면 금방 표나고 티나고 ㅠㅠㅠ
    문제는 직장맘은 이걸 퇴근해서 해야됨 ㅠㅠ

  • 22. ..
    '19.10.10 2:17 PM (119.69.xxx.115)

    웟님이 맞아요. 워킹맘이 젤 불쌍하죠.ㅜㅜ


    전업 일이 끝이 없어요..
    종일 정리하고 쓸고 닦으면 그냥 본전치기 느낌인데
    손 안 대면 금방 표나고 티나고 ㅠㅠㅠ
    문제는 직장맘은 이걸 퇴근해서 해야됨 ㅠㅠ22

  • 23. 기준!!!!
    '19.10.10 2:29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5세전은 전업이 막노동!!!!
    5세 이후는 직딩이 막노동!!!

    갈등할거 같으면 애를 보세요
    돈도 중요하지만
    아이랑 같이 있는 무형의 가치도 돈만큼 커요

  • 24. 저도
    '19.10.10 2:32 PM (210.110.xxx.112)

    워킹맘인데, 굳이 둘 중 고르라면 저는 애 보는 게 더 힘듭니다. 저는 업무강도가 엄청나게 빡세지는 않아서 그래도 일 하나 끝내놓으면 한숨 돌릴 수는 있는데 집안일과 아이 상대해주는 데에는 끝이 없네요.. 근데 주변에 전업 친구들 몇 있는데, 이것도 사람따라 다르더라구요. 성격따라 별 스트레스 없이 집안일 육아 설렁설렁 즐겁게 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 완벽주의자라 살림도 육아도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혼자 하고있는 친구도 있구요. 근데 회사일도 마찬가지죠.. 그러니 사실.. 어느쪽이 더 힘들다 말하기는 좀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회사일에, 퇴근후엔 집안일 육아에 정신놓고 살았는데 애 학교갈 때 되니 정말 예쁜 아기모습 다 놓친 것 같아 눈물나요 ㅠㅠ

  • 25. ㅡㅡ
    '19.10.10 3:34 P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요새 돌만지나도 어린이집에서 다키우던데요

  • 26. ...
    '19.10.10 3:34 PM (122.35.xxx.174)

    둘 다 다해본바로는...
    애 보는게 더 힘듦. 단 독박일 경우....
    근데 만 5세 이후로는 괜찮지요.

  • 27. ?
    '19.10.10 4:48 PM (27.165.xxx.211) - 삭제된댓글

    육아가 더 힘들어요.

  • 28. 육아가 힘들어요
    '19.10.11 12:36 A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는 대학병원간호사였고
    결혼후에는 전업주부로 오롯이 혼자 세아이 키웠어요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직장일 하겠어요
    일하면 내 능력에 따라 돈이라도 벌고
    일의 끝이 있는데
    애 키우는건 끝이 없네요
    더 속상한건 애들의 성적이나 남편의 성공으로
    제가 평가되는거요.
    제가 아무리 열심히 살고 잘 가르치고자 노력했더라도
    애들이 사고치거나 부족하면
    다 엄마탓인게 속이 탑니다.
    차라리 일이나 계속했음 돈이라도 남았을텐데..
    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2780 모두알바 - 지금 이재명이 어쩌구 민주당 비토하는글 모두 알바임.. 14 알바변신 2019/10/16 530
992779 서울대 온라인 투표의 진실 31 설라 2019/10/16 3,583
992778 황교안 ‘삼성 X파일’ 때 삼성쪽 인사 모두불기소 1 2015년 2019/10/16 758
992777 '안 가요 日' 불매운동 100일.."단체 관광.. 7 왜구꺼져 2019/10/16 1,224
992776 조국사퇴 61 ㅌㄴ 2019/10/16 15,713
992775 잠실새내역쪽 사시는분들~(강남과 비교시 친절함 비교요) 17 ㅇㅇ 2019/10/16 2,139
992774 설리뿐 아니라 아이유만 82에서 검색해도 악플 7 ... 2019/10/16 3,150
992773 태풍 온 날 하루 종일 '휴식'?..아베 대처 '비판' 이어져 2 뉴스 2019/10/16 1,206
992772 분열이니 갈라치기니 되풀이니 33 지겨워 2019/10/16 1,097
992771 (아래 패스) 조국 복직 헛소리 계속... 7 ... 2019/10/16 664
992770 조국 복직에 서울대생들 뿔났다..반대 96% 27 2019/10/16 2,427
992769 유시민, 정교수의 '윤석열 배신운운' 추석 기사는 거짓말이라네요.. 13 .... 2019/10/16 2,485
992768 흐억. kbs법조팀 조용. . 6 ㄱㅂ 2019/10/16 3,101
992767 자전거사고 났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네요 10 잠도오지않는.. 2019/10/16 2,263
992766 ##이재명 엄벌 촉구 탄원서 제출 - 우리 이거라도 해 볼까요.. 12 missy .. 2019/10/16 1,101
992765 지금 2심 재판할 때보다 이재명 얘기가 더나옴 18 ........ 2019/10/16 872
992764 게시판의 흐름이 보인다 31 맥도날드 2019/10/16 1,796
992763 이거 오지랖인가요? 나갈때마다 어디가냐고 묻는사람 3 햄버거 2019/10/16 1,733
992762 그알) 악마의 시그니쳐 - 화성연쇄살인사건 1부와 2부 ..... 2019/10/16 1,107
992761 눈익은 알바아이피들이 여의도집회를 경계하는것 보니 13 평소알바 2019/10/16 982
992760 되풀이금지 - 예전에도 이렇게 우리 내부가 분열된 적 있음 3 데쟈뷰 2019/10/16 627
992759 만화) 10월 14일 6 내맘이네 2019/10/16 1,007
992758 헐 억울하다 10 언론의 유해.. 2019/10/16 1,097
992757 "이번 주 토요일 어디로 가야하나요" 답글! 44 hello 2019/10/16 1,669
992756 펌) 멋진 사람 조국! (페이스북) 11 조국 멋져요.. 2019/10/16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