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끝낸 아줌마에요. 하루하루 무료하게 지내다가 보조출연알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터무니없긴하지만...
혹시 경험해 보신분 있나요?
입시 끝낸 아줌마에요. 하루하루 무료하게 지내다가 보조출연알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터무니없긴하지만...
혹시 경험해 보신분 있나요?
기다림의 연속이래요.
주연배우 위주로 하기 때문에
시간 많으면 연예인 보고 싶으면
찍겠지만....
시간 잡아 먹는 일이다고....
해 보세요.
동료직원의 친언니가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꿈이 배우였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하고
아이들 입시 끝난 후 시작했는데 본인은 재밌어 하더라구요.
면접 볼때 정장은 몇벌인지 어떤 스타일이 있는지 명품가방이 있는지도 물어본대요.
거기에 맞춰서 보조 연기자가 투입되는곳이 다른가봐요. 이 분은 결혼식장이랑 선 보는곳 뒷 배경에
많이 나왔었고 영화에 투입되면 섬에도 가고 그러더라구요.
사족인데, 이분이 가장 칭찬한 배우가 강하늘. 카메라 밖이 더 좋은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알바개념이면 괜찮으실 거 같아요
친구가 했었는데 엄청 기다리고 등등 힘들기도 하지만
스타들도 제법 보고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함 해 보세요 해보셔야 맞는지 안맞는지 아실수 있으니까요 저는 괜찮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루트로 시작할수있을까요?
알바몬같은데 보면 보조출연자 많이 구해요 ~
보조 출연자(방송에 자주 나오는)가 나와 경험담 얘기 하는데
출퇴근 시간이 있는게 아니고 새벽부텨 밤 늦게 까지 촬영이 있는데
대기 시간도 길고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 있어야 가능 하다고 하든데요.
머리 화장 의상 구두 빽등은 자기 걸로 알아서 챙겨야 하고
의상도 두세벌 갖고 출근 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