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을 보는 시각도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게 민주주의
다른 입장에 놓인 사람의 다른 의견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고 동의하지 않더라도
서로 모욕하며 조롱하지는 맙시다.
혐오발언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층과 나이, 성별, 출신, 국적에 따른 혐오발언이
너무 많습니다.
서로를 존중할 때 민주주의가 빛이 납니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내려놓고
냉정하게 대처합시다.
우리는 민주시민입니다.
각자 마음에 의병이 살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끓어오릅니다.
문프 도와 개혁과제 꼭 이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