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극저질 체력 체질...이겨내가며 일하는분 ?

체질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9-10-10 09:14:59
40대 후반 한시간 나겄다오면 한참 자줘야하고
주말은 이불에서 나오질 못해요
애들 밥은 줘야하니 밥솥에 밥만해놓고
냉동국에 사먹는 반찬들로 떼우고..
직장 알바 서너시간이라도 할라치면 살림 개판
애들 공부 하나도 못봐주고..
쓸모없는 몸뚱이네요 완전..

동네 엄마들보니
새벽부터 산행하거나 요가하고
회사다녀오고 집밥도 틈틈이 해먹고...
저 중 한개도 벅찬데 어렸을때부터 이 지경이라 포기하고 살아야하나요..

비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이면 직장생활에 이렇게 피곤한건가요
IP : 223.33.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10 9:27 AM (211.204.xxx.195)

    자기 체력에 맞게 살아야죠
    남들과 비교하며 힘들게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저도 그래서요.

  • 2. ...
    '19.10.10 9:35 AM (14.55.xxx.56)

    간염보균자인거는 상관없고 체질이 저질이라 그런거같아요
    저희 형제들이 엄마에게 태아때 수직감염되어 다 보균자고 그중 한명은 간이식까지 했어도 다들 활력있고 저만 또래에 지해서 완전 저질체력이에요
    보약,운동 꾸준히 평생 해도 타고난 저질체질은 어쩔수 없는 결론에 이름 ㅠㅠ
    그래도 그동안은 링겔도 맞고 정신력으로 어찌저찌 맞벌이하고 살았는데 이제 몇달뒤면 50이라 갱년기까지 시작되면서 체력이 더 바닥으로 떨어져요
    더 황당한건 매일 피곤한게 아니라 며칠은 사람꼴하고 며칠은 밖에도 못나갈만큼 널부러지게 체력이 바닥되는것을 감당하는 절대고독,,좌절감,,두려움...
    평범한 남들은 몰라요..이해도 못하고요
    우릴 꾀병이라 생각할거에요..
    정말 이렇게 태어난거 힘들어요..

  • 3. 분량
    '19.10.10 9:37 AM (125.139.xxx.95)

    저도 그런 태생이라서 다행인지 미리 감당할 여력 안되고 돌봐줄 사람에 둘러쌓일 형편도 아니라서~~미혼으로 살아요 가신히 직장생활하고 주말엔 시체놀이 내 한몸건사도 힘들어요 직장생활도 다해주는 아내같은 존재있으면 좋겠다며 살았어요 다행인지 갱년기들어서니오히려 체력좋아지고 살도 찌고 업무도 좀가벼워져서 살만합니다. 보약이라도 챙기시고 우선 내 몸부터 건사하세요. 길고 힘든 시간이지만 돌아보면 세월 빨라요 잘 이겨내세요

  • 4. 저질체력동감
    '19.10.10 9:49 AM (175.203.xxx.253)

    저도 저질체력인데 마흔 넘어가니 체력이 엄청 딸려요.
    아침식사는 과일이랑 빵한조각으로 간단하게 챙겨주고 저도 그리 먹고 출근해요.
    일부러 비타민이나 프로폴리스 같은거 무조건 챙겨먹고 시간 되면 강아지 데리고 밖에 나가 걷기 운동이라도 해요.

    그래도..뭐니뭐니 해도 아침에 마시는 블랙커피한잔...이게 보약이네요..그럼 안되는데..ㅠㅠ

  • 5. .,,
    '19.10.10 9:59 AM (14.55.xxx.56)

    윗댓글 첨언하면 40중반부터 마구마구 체력은 딸리지만 작년 48세까지 일했고 외과쪽으로 문제가 생겨서 올해 쉬고 있어요
    근데 갱년기까지 겹치지,,나이막어가며 체력은 더 떨어지지,,이제 알바든 뭐든 일을 할수가 없어서 일할 생각은 지웠어요..
    몸이 종잡을수 없게 갑자기 아프다가 갑자기 멀쩡했다가((일상생활 한다는뜻)하니 무슨 일약속을 잡겠어요
    친구들 모임도 거의 못해요..피곤해서..
    다행히 다들 갱년기 들어서고 고등 애들때매 바빠서 모임이 없어서 불편함은 없는데..
    하튼 저는 아제 돈벌기는 틀렸어요..
    살살 운동하고 취미활동하고 살림하고...
    초등때부터 조회시간에 픽픽 쓰러지던 사람이니 안정해야쥬 ㅠㅠㅠ

  • 6. 0000
    '19.10.10 10:43 AM (116.33.xxx.68)

    저질체력 저보다 더심한사람못봤어요
    하루종일 누워있어서 허리가 아파요
    타고나길 그랬어요

  • 7. ㅇ ㄱ
    '19.10.10 4:16 PM (58.127.xxx.156)

    병원다녀오니 댓글이...
    저같은 체력과 형편없는 약골은 살면서 한 명도 못봤는데...
    윗님 저희 친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9964 패쓔) 조국가족의..< 더하기> .. 3 phua 2019/10/10 597
989963 KBS의 정치질 ㅋㅋㅋㅋ 4 티키타카쩌네.. 2019/10/10 1,724
989962 검찰 강압수사의혹 폭로 (조장관 관련) 5 .. 2019/10/10 1,249
989961 조국가족의 불편한 진실을 온국민이 계속 봐야 하는 상황이 싫어요.. 12 징글징글 2019/10/10 1,401
989960 이정은씨 연기 미쳤네요 45 ..... 2019/10/10 17,544
989959 (조국 수호)아킬레스건염에 맞는 신발 좀... 4 자영 2019/10/10 1,136
989958 재건축 조합사무실 근무괜찮은가요 4 고민 2019/10/10 2,600
989957 kbs7시뉴스에 녹취록 내용이 전혀 없네요~? 5 의외리ㅗ 2019/10/10 1,495
989956 새로바뀐 kbs 로고 11 .. 2019/10/10 1,839
989955 노모를 소환할거라는데... 29 ㄱㄱㄱ 2019/10/10 4,336
989954 양심판 댓글 알바보다 더 악한 자들이 있을까요? 6 인류의 종성.. 2019/10/10 534
989953 나씨가 알바팀장인가 봐요? 7 미친갈라치기.. 2019/10/10 1,253
989952 자꾸 안좋은일이 생기는데 굿이라도 할까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11 미혼싱글 2019/10/10 3,892
989951 조국에 대한 권익위 의견-장관직 수행, 수사와 이해충돌···직무.. 9 .. 2019/10/10 888
989950 아들위해 제가 뭘 해야될까요? 14 어떻게 할까.. 2019/10/10 3,729
989949 자영업자분들께 조언구해요 6 ... 2019/10/10 1,228
989948 내일 뭐 입죠? 1 조국수호 2019/10/10 1,386
989947 유방암2기지인에게 뭘해주면 맘전달이될까요 10 Rla 2019/10/10 2,581
989946 와 KBS 법조팀이 이 워딩을 듣고도 정경심 교수가 실소유주네,.. 7 못보신분을위.. 2019/10/10 2,750
989945 녹취록 어디서 볼수 있어요 5 뒷북이라 죄.. 2019/10/10 740
989944 문재인은 도대체 34 아니 2019/10/10 2,370
989943 중앙지검이 유시민 노리고 있다네요 28 유시민 2019/10/10 5,149
989942 유시민 이사장 긴급상황 발생 70 고일서긱자 2019/10/10 24,057
989941 TV조선 속보.jpg 29 파묻고싶다... 2019/10/10 15,857
989940 [펌]검찰이 유엔인권정책센터 사무국 (전)활동가도 겁박했네요. 5 토왜당_불매.. 2019/10/10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