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식구들만 만나고 오면 속이 안좋네요.
그런데 이 가족들이 아무리 잘해줘도 전 예전 천덕꾸러기 그대로네요. 함께 모이면 항상 아무것도 안하는 언니 칭찬에 언니네 자식들 칭찬, 동생은 어릴때 저와 사이 안좋았고 제가 잘못해서 싸운이야기 (지도 만만치 않은데 저기는 항상 피해자네요)이야기만 주구장창 아이들앞에서 늘어놓고...제가족들있는데 챙피해서 혼났어요.
도대체 왜 아무리 잘해도 내 공은 다 사라지고 자기들 합리화만 남는걸까요?기쁜마음으로 만나야하는데 친정식구들 볼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요
1. 음
'19.10.10 12:51 AM (117.111.xxx.42)그래서 겉도는 대화가 최고인것 같아요.
아이들 갑자기 키커져서 놀랬다는 칭찬과 축구, 요리얘기만
하다 왔네요. 저희도 방심하고 속터놓고 선넘으면 싸움나요.2. .....
'19.10.10 12:58 AM (112.144.xxx.107)가족들 앞에서 내 욕만 해대니
당신들 만나기 싫다고 딱 끊고
그동안 부모님 챙기던 것도 끊어봐요.
궁해야 고마운 줄 알지....3. 리
'19.10.10 12:59 AM (211.227.xxx.151)속상하시겠어요ㅠ
4. 오래전
'19.10.10 1:04 AM (116.39.xxx.29)여기서 그 심리를 쓴 글이 있었는데 제가 찾지를 못하겠네요. 요지는 이겁니다.
님은 부모에게서 못받았던 사랑을 받고 싶어서 식구들을 챙기며 효녀노릇 하는 것. 그럼에도 부모는 끝까지 당신을 예뻐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 그들의 마음 속에 한번 미운 자식으로 자리잡은 이상(이건 님의 어릴적 사고뭉치 노릇과 상관없어요. 부모가 편애하고 미워하는 애를 정하는 건 복불복입니다. 그냥 왠지 마음이 더 끌리고 아닌 애가 있대요)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미운 자식일 뿐. 편애하는 부모 입장에서 님은 예쁜 자식에게 줘야 할 에너지를 뺏아가는 아이일 뿐이니까요.
결론ㅡ
1. 아들노릇 하며 부모의 인정을 받으려는 걸 당장 멈추세요.
2. 자식에 대한 편애,미움은 배우자, 손주들에게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니까 행여 님의 효녀노릇에 남편, 아이까지 동원했다면 그것도 말짱 헛짓이니 당장 멈춰요.
3. 아무리 노력해도 인정 안 해주는 사람에게 신경 그만 쓰고 그 시간에 님 자신을 더 아끼고 님을 지지하는 사람들(배우자, 아이)과 오붓하게 사랑하며 사세요.5. 네네
'19.10.10 1:38 A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자신에게 잘 하지 않는데 님은 왜 잘 하려고 하나요
적어도 자신의 가족이 있는 앞에서 님을 깎아 내리면
그 자리를 갖지 말아야죠
자신이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지 않는데
지켜주는 사람은 없어요6. qwer
'19.10.10 1:43 AM (1.227.xxx.210)윗님들 말씀 다 맞아요
그냥 자존감 깍아내리는 식구들과 만나는 횟수 자체를 줄이세요
점점 줄이시고 오롯이 님만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갖으세요7. 동생은
'19.10.10 8:38 AM (211.36.xxx.215)아직 잊혀지지 않나보죠.
8. ...
'19.10.10 11:26 AM (1.225.xxx.49)한번 천덕꾸러기 평생 가나봅니다.
그런 취급받으며 그집 아들노릇 왜 하세요??
그만두면 친정식구들이 원글님 해온 일에 미안함이라도 느낄지.. 느낀담 다시 아들노룻하시고 전혀 아니면 계속 그만두세요. 만나고오면 기분이나쁜데도아들노릇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