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환자들은 모두 국가지원 받나요?
나이 상관없이 암이면 다 지원되나요?
1. 네
'19.10.9 10:46 PM (14.45.xxx.72)나이 상관없이 암에 걸리면 중증등록해줘서 5프로만 내요.
2. 푸른바다
'19.10.9 10:51 PM (223.39.xxx.142)넵. 나이 상관 없어요
3. 원글
'19.10.9 10:52 PM (114.206.xxx.93)그러면 암보험이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보험료도 부담이 되는처지인데
암보험은 부부 다 들었거든요ㅠ4. 나
'19.10.9 10:53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나이는 상관없고 중증이냐 아니냐인데 그건 환자가 진료받는 병원에 문의하면 절차나 서류 도움 줍니다
진료비 5%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증상이 심화 될수록 비급여 약제나 검사가 많아집니다
비급여는 혜택 못 받아요
그리고 암환자정도면 생계를 위한 활동이 힘듭니다
그래서 5% 밖에 병원비 안되네 어쩌네 해도 다들 민간 실비보험들 가입하는겁니다
보홈회사에서 받은돈으로 생활비 쓰는거죠
친척이 간암에 걸려 색전술을 열번 넘게 받고 한번 시술 할때마다 2박 3일~3박4일 정도 입원했었는데 한번 입원할때마다 병원비가 대략 100~150 정도 들었으며 그 돈이 남들 말하는 5% 낸겁니다
중증암환자로 등록 됬다고 하셨거든요
나중엔 요양병원 왔다갔다하고 간병비 들고 하니 5% 밖에 안된다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5. 맞아요
'19.10.9 10:53 PM (117.123.xxx.155)정확한 명칭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참여정부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인 유시민 작가님이 계실때 처음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간호사나 원무과에 문의하세요.
예전에는 암 걸리면 가정재정이 풍비박산이었어요.6. ...
'19.10.9 10:54 PM (117.123.xxx.155)암보험 그냥 두세요.옛날 꺼라면...
7. 음
'19.10.9 10:57 PM (14.53.xxx.183)저 윗분 말씀처럼..
증상 심해지고 약에 내성이 생겨 바꿔야할 경우나
기타 등등 비급여로 받을 경우엔
한달 순수 약값만 650만원 내는 폐암환자도 봤어요.
암보험을 없애다니요..
요즘 주위 암환자들 급증하는거 보면
오히려 하나 더 들어야겠단 생각들어요.8. 푸른바다
'19.10.9 11:13 PM (210.113.xxx.12)암보험 필요하죠. 암환자도 비급여는 5프로 아니에요. 다 내야됩니다
9. ᆢ
'19.10.9 11:13 PM (210.100.xxx.78)입원해서 항암은 해야겠고
병실은없고
처음1인실 권해요
1박 50만원
1인실있는환자부터 2인실 그다음 6인실 빼줘요
1인실은 보험안돼요10. 암진단금
'19.10.9 11:47 PM (39.122.xxx.192)놔두세요.
경험자 입니다.
그돈으로 편안히 생활 하라는거예요.
주위서 보니까 5천 8천 나왔다고
대부분 대출금 갚았대요...ㅎ11. 그돈으로
'19.10.9 11:49 PM (117.53.xxx.54)간병비 하고
신약쓰면 돈이 수도 없이12. 병원비만
'19.10.10 12:13 AM (223.38.xxx.49)해결되지 교통비 식비 간병비 온갖 좋다는 건강보조식품들 사기 애들 돌보기 .. 일도 못하는데 그런건 어디서 나오나요
13. 흠
'19.10.10 12:33 AM (117.111.xxx.42)암보험이 부담 되시면 7만원짜리 의료 실비 보험 정도 있음좋지요.
과도한 암보험 내느라 돈걱정하고 좋은 식재료도 못 사느니,
줄이거나 없애고 운동하고 좋은 식재료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14. 5년
'19.10.10 2:26 AM (125.31.xxx.169)기한이 있어요 대부분 암환자는 중증환자 등록하고 5년동안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재발 한다면 다시 등록 가능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