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가문제 좀 봐주실래요

이시국에죄송ㅠ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9-10-09 22:40:58
이 시국에 죄송한데 제가 어디 여쭐데가 없어요ㅠ

여기 몇번 베스트간 집 돈문제로 지저분하게 얽혀있구요

20살 아들데려다 신불자 만들어놓고 저랑 결혼해 처가 도움받아 사업 좀 되니까 며느리몰래 생활비 보내라해서 지난 몇년간 월 160 몰래 받아쓰다가 제가 알게되어 진짜로 이혼할 생각으로 결단하니 남편이 딱 끊었어요. 어머니께 이래이래해서 아내가 알게돼고 처가에 빌린 돈도 이제 상환해야겠다하니 노발대발 나에게 1억을 내놔라-처가에 갈 돈이 있는데 왜 못주냐

대략 이런 내용이예요

남편은 측은한 마음에 아내를 배신해서까지 도운 어머니가 저리나오니 치가 떨린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내가정 지키겠다 굳게 마음닫고 돌아섰어요. 이틀에 한번 전화해 시시콜콜 다 전하던 이야기도 그만두었구요

이제는 요구자체가 변했어요ㅠ

목돈 요구가 씨알도 안먹히니 (아내가 이혼하겠다고 나오면 지도 이혼불사하고 어미한테 목돈 줘야해야지 ㅂㅅ같은놈 욕 엄청 먹고있어요. 실제로 딸은 이혼시키고 어머니 뜻대로 조종하며 살구요)

현재 가지고있는 전재산 전세보증금 다 시누꺼다

더이상 니 아버지랑 못사니 난 시누 근처 요양병원 갈테니

아버지를 니들이 맡아라하며 시누명의 전세집 (두분다 신불자) 보증금 꿈도 꾸지말고 시아버지 데려다 모셔라 이럽니다

두 아들들 다 할만큼했구요 (회사불법대출까지 받아다 쓰고 신혼 몇년을 월급통장 안주고 쥐고계심)

정말 두 가정 다 이혼 직전까지가서 시가와 거리두고 안듣고 안보고 살며 이제 숨통 트이는데 그걸 못보시겠나봐요

보증금은 약 8천의 부모님 약 4천정도가 시누돈이 들어갔나봐요

이혼하면서 부모와 같이살아요

3억돈하는 전세집 대출이자 60씩 물어가며 30평 아파트 고집하며 고정관리비 백. 그 월세집같은데 투인원 에어컨 400 설치하는 집안이고 다 자식들 가정 털어내 가정영혼 갈아넣어 생활하는 집이에요ㅠ

시누는 엄마한테 자꾸 아빠하고 헤어지라고하고 아들들한테 돈내놔라하다 아들형제들 모두 연끊어진 상황. 안보고 삽니다

집안이 망하게 된 원인이 아버지한테 있다고보고 원망이 말도못해요 사업을 크게하시고 돈도 엄청버셨는데 하루아침에 망했거든요


저번에 조언주신대로 안듣고 안보고 살고 연락도 안했더니

저란방법으로 다시 들쑤십니다

두 아들은 어머니는 징글징글하다 시누는 미쳤다 같이사는 아버지가 불쌍타합니다

저는 못들은거로 하겠다하고 선을 그었지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전세 만기오면 그 돈은 시누에게 전액 입금될거고 아버지 내쫒을게 뻔하고 두 아들들은 흔들릴텐데요

현재 남편은 어머니 장례식때나 볼까 말로는 그러는데 이틀에 한번 구구절절하던 사람이라 믿음이 안가요














IP : 112.155.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9 10:45 PM (211.178.xxx.171)

    경제권 님이 쥐시고, 남편 잘 봐야지요.
    큰돈은 무조건 님 앞으로..

  • 2. 남편이
    '19.10.9 10:46 PM (112.155.xxx.161)

    사업해요ㅠ 돈 융통 투명하게 보는게 쉽지않네요ㅠ
    마음만 약하구요 흑흑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2556 여긴 그나마 낫네요.. 6 .... 2019/10/15 809
992555 이럴 거라 했지? 1 왜구를 믿어.. 2019/10/15 544
992554 드럼세탁기 AS신청을 했는데 고장난게 아니라고 자꾸 안올라고 해.. 10 세탁기 2019/10/15 1,929
992553 악의가 없다는 건 알겠는 부담스런 이웃 16 흠... 2019/10/15 3,516
992552 일베에서 클리앙에 침투해서 공작질 하는 아이디가 있네요 9 ㄴㄴ 2019/10/15 790
992551 축구 북한전 무관중 경기라네요 13 ... 2019/10/15 2,630
992550 덜 먹고 나갔더니 어질어질 6 어머 2019/10/15 1,969
992549 희미해진 언론윤리, 기자들 인권교육 받는다 11 세우실 2019/10/15 763
992548 민주당은 한동훈사건에 대한 특검을 발의해야합니다. 15 ,,, 2019/10/15 1,428
992547 검사해도 이상없는데 눈이 아프고 두통에 오심구토해요.. 8 눈통증 2019/10/15 1,975
992546 대게나라 정식코스 먹어보신 분 3 2019/10/15 1,407
992545 손개표 해야합니다. 6 ... 2019/10/15 689
992544 수능 시험 보기전에 2 고3엄마 2019/10/15 865
992543 다짜고짜 저한테 '사배자 전형'얘기한 지인. 너무 상처네요 20 .... 2019/10/15 3,385
992542 무조건 1번입니다.동의하시는 분들 댓글달아주세요 34 내년총선 2019/10/15 1,253
992541 펌)헌법주의자?-윤석열의 언론사고소 변호사 김용.. 2019/10/15 478
992540 mbc뉴스데스크, 오늘부터 고교생 논문 저자 1200명 탐사 보.. 14 .... 2019/10/15 2,988
992539 한동훈검사 장인이 진형구 공안검사 2 ... 2019/10/15 1,734
992538 한동훈위에 진형구, 진형구 뒤에 MB,,,, 6 뒤,,, 2019/10/15 7,521
992537 서귀포에 전기차 렌트하는 곳이 많나요? 3 제주도 2019/10/15 511
992536 김종민 의원이 보살임. 금태섭 옆자리에서 8 ㅇㅇ 2019/10/15 1,851
992535 82 게시판을 보면서 12 .. 2019/10/15 817
992534 오늘 MBC 뉴스데스크 기대되네요 18 뉴스데스크 2019/10/15 3,309
992533 수제비 반죽 남은걸로 뭐 할까요? 12 ㅇㅇ 2019/10/15 3,630
992532 가디건은 어떤길이를 사시나요? 7 모모 2019/10/15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