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하면서 방송했을거 같은데
두분 다 여유있음이 느껴지고
그래서 그런지 보는 저도 편안했어요
내용은 도저히 그럴수가 없는건데
저럴수 있다니.. 정말 배울점이라는 생각들더라구요
그리고 의지도 되구요
첨엔 저 여자분은 뭐지? 했는데
듣다보니 잘하시는 듯 하고 (명료하게)
유시민 이사장님과 분위기 쿵짝도 잘 맞고요
아무튼 오늘 방송보도 마음이 많이 편해졌네요
그 변호사 때문에 충격받긴 했지만...
알고 있었던것 같아요
이렇게 될지
핵사이다ㅋㅋ 근데 그 변호인은 이제 뭐라 할건지..
사임하려나? 검찰과 짝짝궁?
진행 참 잘하는거 같아요^
느낌에 김경록변호사 초짜같아요
미리 두 분은 이렇게 될 줄 예측한 듯 싶어요.
유시민작가님의 침착한 논리적 반박에 제 마음이 다 놓이더라구요.
그 여변호사님의 진행도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