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오르는 길 양옆으로 들어선 대 저택들의 높은 담벼락....
마당이 넓은 이런 저택들은 얼마나 할까요?
길상사를 따라 걷다보면 세련된 건물이 나옵니다.
대지 규모가 5천평에 석조유물만 1250점...
개인소장 박물관이랍니다.
서울에 이런 박물관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4층 옥외정원에 오르면 가슴이 확 트일정도로 서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옥외정원에 심어져 있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도 예사롭지 않아요.
주인이 누구인지 검색해 보니 주식회사 세중 회장 천신일이라네요.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